스크랩] 국화 기르기... | 꽃
그리고...
가져온
2005.12.15
대국(大菊)의 3대 가꾸기 5월 묘 만들기 꺾꽂이 일반적으로 월동시킨 어미그루에서 뻗은 새싹을 각기의 작법(가꾸기 방법)에 상응시켜 가장 좋은 시기에 꺾꽂이로 묘를 만든다. 국화는 꽃이 끝날 때쯤부터 동지싹(땅두릅이라고도 부른다)이라 하는 월동한 싹이 포기 밑동에서 많이 나온다. 이전에는 이것을 포기나누기하여 키웠는데, 가을에 꽃이 필 때가 되면 아래 잎이 시들어버리는 결점이 있다. 즉, 국화의 뿌리는 수명이 짧아서, 포기나누기 묘를 그냥 키우면 뿌리나 줄기의 노화가 빨리 진행되어 아래잎이 쉽게 시들어 오른다. 이에 반하여 꺾꽂이하여 묘를 만들면, 뿌리의 출발이 그 시점부터 시작되므로, 꽃 피는 시기가 되어도 뿌리가 약해지지 않아 아래잎이 시들지 않는 이점이 있다. 꺾꽂이의 시기 대국은 그 줄기의 뻗음 상태에 따라 단간종(短幹種),중간종(中幹種),장간종(長幹種)으로 나누어지고 있다. *단간종 - 키 1m 정도의 것 *중간종 - 키 1.2m 정도의 것 *장간종 - 키 1.5m 정도의 것 이것들을 같은 시계에 꺾꽂이 키우면, 종류에 따라 키가 너무 자라거나 또는 너무 낮거나 한다. 그러므로 사전에 그 품종이 단간종인지 장간종인지를 살핀 후에 꺾꽂이를 한다. 대국 3대 가꾸기의 꺾꽂이의 시기는 만드는 법이나 지방에 따라 조금 차가 있다. 단간종 - 5월 상순 (5월 중,하순) 중간종 - 5월 상,중순 (5월 하순) 장간종 - 5월 중,하순 (6월 상순) 이것은 가을의 국화전시회 출품을 목표로 가꾸는 경우이다. 가정에서의 국화 가꾸기는, ( )안과 같이 20일쯤 늦게 하면, 키가 별로 크지 않아, 알맞은 키로 된다. 게다가 시작이 늦어지므로 뿌리 막힘의 염려가 적고, 증토(增土) 작업도 필요없으며 꽃도 마찬가지로 크게 핀다. 일반적으로 이것을 "젊게 가꾸기 법"이라 하며, 특히 초보자가 재배하기 쉽다. 그러나 극단간성 품종은 너무 늦게 꺾꽂이하면 키가 너무 낮아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3대 가꾸기 이외의 꺾꽂이의 시기> 참고로 다른 작법의 꺾꽂이의 시기를 기술해 둔다. 대국 1대 가꾸기 단간종 5월 중순 중간종 5월 중~하순 장간종 5월 하순~6월 상순 대국 7대 가꾸기 일찍피기종 4월 10일경 늦게피기종 4월 20일경 대국의 여러 대(중) 가꾸기 3월 중~하순 대국의 복조 가꾸기 7월 하순~8월 상순 꺾꽂이 상자 보온성과 보수성이 좋은 나무 상자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최근에는 합성 수지로 만든 모 기르기 상자가 시판되고 있어 이것을 이용해도 된다. 깊이는 나무상자/화분 어느 것이나 5~6 Cm정도의 것이 알맞다. 용토 꺾꽂이 상자에 넣을 용토는 보수성이 있고 배수성과 통기성이 좋고, 청결하며 비료분이 없는 것을 준비한다. 일반적으로 논흙, 밭흙, 녹소토(鹿沼土)가 흔히 쓰이는데, 냇모래(川沙)에 피트모스나 터미쿨라이트를 혼합하여 사용해도 좋을 것이다. 어느 것이든 통기성을 좋게 하기 위해, 1Cm 망의 체로 쳐서 가루 흙을 버리도록 한다. 꺾꽂이 상자나 분 밑에는 배수성을 좋게 하기 위해 굵은 용토를 넣어 편편히 한 후 물을 뿌려 흙을 가라앉게 한다. 삽수(揷穗:꺾꽂이 순)채취 꺾꽂이에 적합한 좋은 삽수는, 나무젓가락 정도 굵기로 병해나 벌레가 붙어 있지 않은 충실한 새싹이다. 너무 크거나 또는 가는 것도 좋지 않다. 적당한 굵기의 좋은 삽수를 고르는 것이 좋은 묘를 만드는 포인트가 된다. 1. 싹 끝에서 10Cm 쯤 아래에서 잘라낸다. 2. 베낸 자리를 물에 적셔 2~3시간 후 건져낸다. 이때 1컵 가득한 물에 나프삭정(錠) 1알 녹인 것을 사용하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다. 3. 물에서 올린 삽수는 맨에서 직각으로 절단한다. 면도날 등의 예리한 칼을 사용하지 않으면 자른 자리가 손상되어 ?기 쉬우며 발근이 늦어진다. 4. 삽수의 아래잎은, 꽂았을 때에 묘상 흙 속에 파묻혀 썩기 쉬우므로 1~2장 잘라 둔다. 또 남겨둔 잎도, 아래로 처지는 큰 것은 1/3 정도로 잘라버린다. 꺾꽂이(揷芽)의 방법 꺾꽂이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국화에서는 이른바 [경단꽂이]가 가장 많이 실시되고 있어 이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경단꽂이의 순서 삽수를 뭉치는 경단에는 곱게 빻은 녹소토를 사용한다. 1. 사용하는 흙의 절반에 물을 邵어 진흙같이 반죽한다. 이때 흙 1컵에 대해 루톤(발근 촉진 호르몬)을 용기의 컵 가득히(약 1g) 더해 두면 좋다. 2. 나머지 절반의 흙은 물을 섞지 말고 다른 용기에 담아 놓는다. 3. 먼저 준비해 둔 삽수의, 자른 자리에서 1~1.5Cm의 부분을 물에 녹인 흙 속에 넣어 가볍게 흔들어 움직인다. 4. 이어, 다른 용기에 준비해 둔 흙의 분말을 묻힌다. 분말이 여분의 물을 흡수하므로 경단 모양으로 뭉쳐 삽수에 밀착된다. 5. 경단을 붙인 삽수는, 삽상에 조금 굵은 막대로 5~6Cm간격으로 구멍을 뚫어 그 속에 꽂아 나간다. 6. 다 꽂은 후, 구멍이 가는 촘촘한 물뿌리개로 흠뻑 물을 준다. 꺾꽂이 후의 관리 꺾꽂이 묘를 관리하는데는 프레임이나 비닐 온실 안에 넣는 것이 제일 좋다. 그것이 없으면 주위를 둘러싸 비와 바람을 막게 해준다. 일조(日照) 꽂기가 끝난 싹은 갑자기 직사광선에 닿지 않도록 햇볕을 가려준다. 꺾꽂이한 직후의 2~3일간은 햇살이 강한 동안은 발을 이중으로 쳐준다. 그러나 비 맞을 염려가 없으면 야간은 걷어 되도록 밤이슬을 맞게 해준다. 3일째부터 발은 1장으로 한다. 1주일이 되면, 반나절 정도는 햇볕에 쬐어, 서서히 그 시간을 길게 한다. 잎이 시든다 하여 언제까지나 햇볕을 가려주면 쇠약한 묘가 되어 버린다. 적당한 일광에 쬐어 시들게 하면, 수분을 흡수하는 힘이 왕성해져 빨리 발근한다. 물주기 되도록 적게 주는 것이 좋은 뿌리를 빨리 나오게 하는 비결이다. 꺾꽂이할 때에 충분한 물주기를 해두면, 4~5일간은 상관없다. 시들기가 심할 때만 잎을 가볍게 적셔주는 정도로 한다. 과다한 물주기는 오히려 발근이 늦어져 싹을 썩게 하거나, 병해의 원인도 된다. 꺾꽂이 후 2주일이 지나면 대부분의 것이 발근하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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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흙은 국화재배에서 가장 중요하다. 물빠짐이 안되면 식물은 시들어
죽어버리고 거름이 부족하면 잘 자라지 않는다. ![]() ![]() ![]() ![]() ![]() ![]() ![]() .. 시루떡처럼 번갈아 쌓아 썩혀서 만든 흙과 부엽과 모래를 섞은 흙 ![]() .. 논흙과 퇴비 50% + 부엽30% + 모래10% + 훈탄10%=100% ![]() ![]() .. 참나무,밤나무등 활엽수의 잎을 썩힌 것이 부엽이다. ![]() .. 왕겨를 태워서 만든 것이 훈탄이다. 통기성과 배기성을 좋게하고 산성을 중화시킨다. ![]() .. 배수성, 보수성이 좋다. 모래를 많이 섞어야 된다. ![]() .. 통기성, 배기성이 좋다. 알이 적은것을 사용하고 굵은 것은 화분 밑에 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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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yessir.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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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구름위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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