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30초의 법칙

과학적으로 입증된 1분30초 법칙이다.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야 할 때 지켜야 할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이때는 갑작스럽게 깨어서 정상적인 생리적 요구를 만들기 위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1분 30초 법칙”을
숙지해 두십시오.

누군가가 건강상태가 좋았는데 밤에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사망했다고 하는 얘기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잠에서 깨어나 화장실에 가기 위해 서둘러
침대에서 일어났을 때 뇌가 조금더 쉬어야 할 시간이
필요한데 쉬지 못함으로 인해 뇌졸중이 일어 납니다.

그 경우들이 대부분 혈액순환과 관계된 <기립성 빈혈>에서 비롯된 뇌졸중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긴 시간 앉았거나 누었거나 잠을 자다 일어나면 온 몸에 가라앉았던 혈액이 뇌에까지 전달될 시간이 필요한데 모든 조직들이 퇴화하고 있는 중장년들에게는 그 시간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그럴 경우 30초씩 3번에 걸쳐 <1분 30초 법칙>을 습관 들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어서 꼭 잊지않도록 습관적으로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잠에서 깨었거나, 누었다가 일어날 때는?

1. 눈을 뜨고도 약 30초 가량 그냥 누워 있는다.

2. 일어나면 침대 아래로 발을 내리거나 앉은 자세로
30초 가량 그대로 있는다.

3. 곧게 일어설 때도 위기를 염두에 두고 30초 정도 느린 동작으로 몸을 세운 뒤 움직인다.

이러한 단계를 거치면 나이에 관계없이 갑작스런 뇌졸중에서 생존할 수 있는 기회가 커집니다.

모든 가족 및 친구들과 공유하십시오.

정보를 공유하는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예방은 치유보다 낫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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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누구나 겪을 수 있고, 실제로 많은 이들이 앓고 있는 질병이지만 병의 특성상 치료법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우울증은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이겨내기 어렵고, 반대로 적절한 치료가 시행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질병이다. 환자는 물론 주변 사람들도 우울증을 이겨내기 위한 다양한 치료법을 제대로 알아둘 필요가 있다.

Part 1 우울증 치료와 약에 얽힌 오해와 진실

 

지금 당장 인터넷 검색창에 '우울증'이라는 단어를 입력해보자. 수많은 정보가 쏟아질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을 비롯한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퍼져 있는 정보 중에는 잘못 알려진 것들도, 정작 궁금한 부분이 빠져 있는 경우도 많다. 이에 우울증과 약물에 얽힌 궁금증을 정신과 전문의 송형석 원장을 통해 직접적으로 파헤쳐봤다.

Q 언제 병원을 찾아야 하나?

여러 가지 외부적 자극으로 인해 지쳤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일시적으로 무기력한 상태가 나타난다면 가벼운 우울증에 해당하므로 병원 치료를 받지 않아도 무방하다. 하지만 우울감, 무기력함, 짜증 등으로 인해 일상·사회생활이 어긋나는 느낌을 받는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우울증 진단 기준에 따른 '우울증 의심' 결과가 나왔을 때도 병원을 찾아 상담과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도록 한다.

Q반드시 약물치료를 받아야 하나?


우울증 진단 후 가장 먼저 시행하는 것이 약물치료다. 우울증은 단순한 기분의 변화 문제가 아니라 신경전달물질 변화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이상 증상을 일으키는 '질병'이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과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병원에서는 1차적으로 항우울제를 사용해 치료를 한다. 주로 작용하는 신경전달물질 시스템에 따라 프로작, 루복스, 파실 등 SSRI(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계나 이팩사, 삼발타 등 SNRI(Serotonin and Norepinephrine Reuptake Inhibitor·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차단제)계의 약물을 사용한다.

Q 우울증 약 복용에 따른 부작용이 많지 않나?


1999년을 기점으로 정신과에서 사용하는 약물이 크게 바뀌었다. 과거 주로 처방했던 TCA(삼환항우울제) 계열 약물은 살이 찌거나 잠이 많이 오는 등 부작용을 동반하는 확률이 높았지만, 지금은 부작용은 없으면서도 충분한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이 개발돼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약을 복용함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증상으로는 △입 안이 마른다 △변비가 생긴다 △소화가 잘 안 된다 △졸리거나 잠이 안 온다 등이 있지만 자신의 몸 상태 여부에 따라 겪을 수 있는 것으로 지속적인 부작용으로 나타나지는 않는다. 보통 이 정도는 종류와 상관없이 약을 복용했을 때 공통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며 오히려 우울증 약은 다른 약에 비해 간 등 타 장기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Q 내성이 생길까봐 걱정이 되는데 약은 얼마나 먹어야 하나?

 

일반적으로 항우울제는 그 효능이 수일~수주에 걸쳐 나타나므로 적어도 6주 정도는 복용을 해야 하며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최소 6개월 정도 계속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환자의 몸 상태나 환경 변화에 따라 기간을 조절하게 된다. 내성 때문에 약 복용 용량을 점차 늘려나가야 한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한 번 일정 용량이 정해지면 거의 그대로 유지된다.

Q 임신 우울증을 겪는 이들이 많은데 임신 중에 약을 먹어도 되나?

아무래도 임신 중에는 약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우울증 증세가 심해지면 임신부와 태아 모두에게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그 정도가 심각하다면 임신 3분기 정도에는 소량을 사용하기도 한다. 출산 후 우울증이 심할 때는 모유 수유를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의 후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Q 우울증 치료 기록이 남아서 문제가 되지는 않나?

우울증 치료를 기피하는 가장 큰 이유가 '정신과에 다닌 기록 때문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취업할 때 회사에서 정신과 치료 기록을 조회한다'는 등 여러 소문이 있지만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 물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이나 약물을 처방받은 여부는 기록으로 남지만 이는 모든 질병에 해당하는 것이며, 실질적으로 본인이 아니라면 그 누구도 의료 기록을 함부로 열람해볼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의료법에 따르면 배우자나 가족이라 해도 본인의 동의 없이는 진단서조차 뗄 수 없고,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에서도 기록을 조회할 수 없도록 명시하고 있다.

Q 우울증 약물치료를 하면 보험에 가입할 수 없다고 하던대?

사보험시장에서는 보통 우울증 환자의 가입을 허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회사마다 우울증 약물치료를 받는 환자는 '위험보험군'으로 분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거에는 고혈압이나 당뇨의 경우에도 '위험보험군'에 속해 보험 가입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관련 환자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항의에 의해 지금은 심사를 통해 가입을 허용해주는 케이스가 늘어난 것. 최근에는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더라도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는 의사의 소견이 있다거나, 과거 치료를 받았어도 6개월 내 재발하지 않았다는 등의 경우에는 심사를 거쳐 가입을 허용한다는 규약을 적용하는 곳이 생겨나고 있다. 환자를 비롯한 주변인들이 적극적으로 정신과 치료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바로잡아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

Q 우울증은 완치가 불가능한가?


우울증은 적극적인 치료와 실천을 통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하다. 다만, 사람마다 재발 가능성은 각각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타고난 기질과 위기관리 능력 정도, 환자를 둘러싼 환경의 변화에 따라 재발할 수는 있지만 완치가 불가능한 병은 결코 아니다.

Part 2 우울증을 극복하는 다양한 치료법


1 약물 외 병원 치료

심한 우울증 환자들에게는 전기경련 치료 등의 방법을 적용하기도 한다. 우울증이 지속적으로 재발하거나 약물치료에 저항을 보일 때도 시행한다. 특히 현실과 심각하게 분리된 망상이 심각한 환자와 자살 위험이 있는 환자에게는 전기경련 치료가 효과적이다.

또 '계절성 우울증' 환자 등을 중심으로는 매일 일정량의 밝은 빛을 쬐게 하는 광선치료도 실시한다. 방사선을 이용해 뇌의 특정 부위를 치료하기도 한다.

2 인지·행동 요법


우울증 환자의 대부분은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쉽게 패배감에 젖어들고 삶의 의욕을 잃게 된다. 따라서 인지·행동 요법을 통해 자신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도록 유도해야 한다.

 

우울증을 겪는 이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것이 바로 인지적 오류다. 이들은 특별한 이유나 근거가 없는데도 부정적인 결론 및 추측을 하고 상황에 집중한다. 이를 바꾸기 위해서는 의도적으로 뇌를 트레이닝해 세상을 보는 관점을 변화시켜야 하는데,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상대에 대한 기대치를 '0'으로

우울증 환자들은 '내가 당신을 위해서, 혹은 무언가를 위해서 희생했다'는 논리를 갖는 경우가 많다. 우선 이러한 생각을 떨쳐버리는 연습을 하자. 어떠한 행동 뒤에 특별한 대가나 반응이 따른다면 감사한 것이고, 설령 없다고 해도 스스로 원하는 일을 한 것이므로 그 자체로 만족한다는 생각을 갖도록 연습한다.

# 나 자신 때문에

이 세상 어떤 일도 '~ 때문에' 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 상태도 '~ 때문에' 생긴 것은 결코 아니다. '남편 때문에, 자식 때문에'가 아닌 '나 때문에' 움직이는 것이며 지금 내가 화가 나고 슬프고 속상한 것도 그 어느 누구 때문이 아닌 '나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 오직 이 순간

우리는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면서 정작 가장 중요한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며 살아간다. 현재를 충분히 즐기고 집중한다면 굳이 연연하지 않아도 지금 이 순간들이 모인 과거와 미래는 당연히 알차고 밝아질 것이다.

# 감정은 밖으로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은 대부분 감정 표현에 무척 서툴다. 우울증을 극복하고 싶다면 참거나 삭이지 말고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짜증이 난다면 소리를 크게 낸다거나 고민이 생기면 가까운 사람에게 의식적으로라도 털어놓으면서 감정을 표출하도록 한다.

 

3 컬러테라피


컬러테라피는 색으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의 기질과 상태를 분석하고 감정을 개선시키는 치료법이다. 형형색색의 색에는 사람의 무의식이 반영되어 있다고 보고 그 원인을 찾아 분석한 뒤 색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초점을 둔다.

한양방 의료센터 '삶'의 박지숙 소장은 컬러테라피로 우울증을 치료할 때 우선 환자의 타고난 오행을 분석하는 과정을 시행한다. 사람을 오행 체질로 분류하는 것처럼 정신적으로도 오행 타입이 있다고 보는데, 타고난 체질이 각자 다르듯 사람마다 필요한 빛깔과 원하지 않는 빛깔이 존재하므로 이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년월일과 전문가의 상담 및 분석을 통해 성향과 맞춤색을 찾아내고 나면 '오라소마'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진다.

'오라'는 빛과 호흡 등을 상징하며, '소마'는 몸에 살아 있는 에너지를 뜻한다. 여러 빛깔로 이루어진 컬러 병 중에서 자신이 끌리는 것을 차례로 선택해 자신의 과거 모습, 단점, 현재 모습, 문제점, 미래에 대해 상담하며 '내가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환자의 '소울 컬러를 정확하게 파악한 뒤에는 현재 우울증을 겪고 있는 부정적 정서·신체 상태에 따라 '힐링 컬러'를 결정하게 된다. '힐링 컬러'는 우울증 환자에게 안정감, 편안함, 즐거움 등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건강한 정서와 회복 상태를 찾게 해준다. 예를 들어 붉은색 에너지가 부족한 사람이라면 실생활에서 붉은색 사물을 가까이하게 하고 상상 요법을 시행하며 붉은색 기운을 얻도록 유도한다.

컬러테라피의 효과는 색이라는 중간 매개체를 통해 환자 스스로가 불확실성을 제거하며 긍정의 상태로 나아가게 한다는 것이다. 빛깔은 가장 깊은 무의식중에 있는 자신을 이해하게 하는 열쇠이므로 자신을 자연스레 받아들이게 만든다. 그로 인해 부정적인 생각이나 거부감 대신 자신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어디인지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실천으로 나아가게 한다. 자신감과 온전함을 회복하는 데도 효능이 있다.

4 명상치유


뇌를 활성화하고 스트레스를 가라앉히며 자아를 뚜렷하게 자각하게 하는 명상치유는 동양적인 형태의 치료법으로 최근 들어 서양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선(禪) 심리치유 방법이다. 이 치료의 핵심은 자신의 마음을 객관적으로 보고 바꾸는 연습을 하는 것으로, 자극에 대한 정신적인 면역력을 기를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약물 및 인지치료와 함께 시행하면 효과를 증폭시킬 수 있다.

약물 및 인지치료를 '수술'이나 '치료약'에 비유한다면, 명상치유 요법은 '비타민'에 빗댈 수 있다. 환자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치료 종결 후에도 그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우울증을 앓게 되는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이므로 재발 및 다른 정신적 질병의 발생을 막을 수 있다.

명상치유 치료가 충분히 익숙해지면 장소와 상관없이 혼자서도 얼마든지 명상치유를 할 수 있다. 밥을 먹듯, 습관으로 정착시켜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 명상치유의 예
자신이 편안함을 느끼는 음악을 틀어놓고 가장 편한 자세를 취한다. 숲 속의 새소리나 시중에 나와 있는 '치유음악' 등을 추천한다. 가부좌 자세가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초보가 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책상 의자에 앉아서 해도 좋고 반신욕을 하면서 명상을 해도 좋다. 그런 다음 자신의 호흡에 집중해 숨이 들고 나는 것을 헤아려본다. 생명의 가장 근원적 에너지는 호흡이므로 여기에 온 신경을 맞추고 집중을 쉽게 하기 위해 그 수를 세도록 한다. 들이쉬고 내쉬는 것을 하나로 해서 열까지 센다.

굳이 복식호흡을 하려 애쓸 필요는 없다. 평상시 내뱉고 들이쉬는 호흡 그대로 하는 대신 평소보다 천천히 호흡하자. 열까지 세는 것이 쉬울 것 같지만 워낙 여러 가지 생각을 하는 데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호흡에만 집중하는 것이 쉽지 않다. 중간에 다른 생각들이 떠올랐다면 다시 하나로 돌아간다. 그렇게 집중하여 열까지 세는 명상을 매일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우울증을 극복하는 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Part 3 일상 속 우울증 예방법


1 우울증, 먹어서 치료한다


우울증은 식욕 부진 혹은 과다, 체중 감소 혹은 증가, 불면증 혹은 과다 수면 등 이상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탄수화물 중독을 막아라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탄수화물 중독을 겪는 경우가 많다. 정신적으로 우울하고 결핍된 감정을 느끼므로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흰쌀, 빵, 파스타 등을 비롯해 과자, 초콜릿, 각종 디저트 등을 찾기 때문이다. 이러한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우울한 감정이 사라지지만 곧 급격히 떨어지면서 기분 또한 함께 우울해질 수 있다.

# 오메가 3를 가까이

우울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신경화학물질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는 데는 오메가 3가 효과적이다. 오메가 3가 풍부한 고등어, 청어, 연어 등의 생선을 비롯해 호두, 땅콩 등의 견과류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 좋은 고기를 충분히

'세로토닌'의 원료인 '트립토판'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 있는 육류도 충분히 먹어주는 것이 좋다. 쇠고기 100g에는 트립토판 180mg, 닭고기 100g에는 트립토판 250mg 정도가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증가뿐 아니라 우울증을 촉진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포화지방이 적은 부위로 골라 먹는 것이 중요하다.

# 단백질과 미네랄 챙기기

단백질의 주성분인 아미노산은 뇌 속 화학전달물질의 흡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즈, 우유, 달걀 등 양질의 단백질을 풍부하게 섭취하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통해 미네랄을 원활히 공급하도록 한다.

# 카페인은 우울증의 적

커피, 콜라, 홍차 등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술과 담배 또한 우울증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기호식품이다.

2 건강한 생활습관이 최고의 예방법

생리적으로 우울증은 뇌 속 화학물질의 균형이 깨지며 생기는 것이므로 평소 세로토닌의 분해를 막고 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햇볕을 쬐는 시간을 늘리도록 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뇌 속 산소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루 30분 정도, 일주일에 3회 이상 걷기운동을 하는 것이 우울증 예방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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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은 숫자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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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해보세요 진짜업 되요 ^^
출처 : 아놀드홍 몸짱&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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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시 복용하는 일반차.

* 가슴이 답답할 때 "보리차"

속이 답답할 때 냉수 한사발이 생각난다. 보리차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물같은 차. 그래서 딱히 무슨 효능이 있을까 싶겠지만 보리는 소화촉진, 갈증해소, 가슴이 답답한 증상의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제 가슴이 답답할 땐 보리차를 마시자!

* 남성정력 피부미용에 좋은 "둥굴레차"

늘 손님접대용으로 각광 받던 커피도 녹차의 시대도 갔다. 언젠가부터 둥굴레차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그 이유는...? 둥굴레차가 남성정력에 월등한 효능이 있기 때문이라는데.. "신선초"라고 불리는 둥굴레는 구수한 맛과 향이 일품. 피부미용, 노화방지,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간기능 장애에도 효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 변비와 눈에 좋은 "결명자차"

결명자차는 보리차등과 일상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음료. 보리차와 비슷하나 맛이 더 은은하고 구수하며 불그스름한 빛을 낸다. 이름 그대로 시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코피를 멈추게 할 때도 쓰인다고 한다. 혈압을 내려주고 만성변비, 노인성 변비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장시간 책이나 모니터를 보는 수험생, 네티즌에게 좋은 차.

2. 겨울감기에 좋은 한방차.


* 감기인가 봐요... 몸이 으슬으슬 추워요. "유자차"

소화불량, 감기, 오한, 발열, 해소, 피부미용에 좋다. 그러나 허약하고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다.

* 목이 칼칼한게 목감기!"레몬차"

레몬 특유의 신맛은 진액을 생성하고 갈증을 없애준다. 기 순환을 도와 감기 예방에 좋다.

* 열이 펄펄 끓는 몸살감기에 걸렸어요."흰파뿌리 생강차"

기엔 땀을 빼는게 최고! 그러나 소화기능이 약하고 몸이 찬 사람은 감기에 걸려도 열은 나지만 오싹하기만 할뿐 땀은 잘 나지 않는다. 이때 생강과 흰파뿌리를 달여 먹으면 땀과 함꼐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 감기가 낫게 된다.

* 콜록콜록 마른기침이 자꾸나 기침감기"맥문동차"
맥문동을 폐를 윤기있게 하고 진액을 생기게 하며 기침을 멎게 하는 대표적인 한방 차. 폐가 안좋아 마른기침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 좋다.

* 감기에 걸리면 가래가 심해요. 가래기침에 좋은 "생강차"
감기엔 생강차라는 말은 다 이유가 있다. 기침을 멈추게 해주고 가래를 삭혀주기 때문. 생강은 비타민C와 단백질이 풍부해 위장을 보호하고 장을 튼튼하게 해 준다. 또한 혈액순환, 식욕증진, 숙취에도 효과적.

* 겨울철 감기예방, 기억력감퇴에 효과적인 "오미자차"
방금 쓰던 볼펜이 어디갔지? 아~~ 요즘 부쩍 건망증이 심해진거 같다면 오미자차를 마시자.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의 다섯가지 맛을 낸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부른다고 한다. 오미자는 과로로 인한 기억력 감퇴, 시력감퇴 간염, 천식을 진정 시키는데 효과적. 특히 겨울철 감기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 내복을 입어도 추위요. 몸이 찬 사람에게 좋은 "계피차"
유난히 손,발이 찬사람은 계피차를 마시자. 계피의 따뜻한 성분은 몸이 차고 기운이 약한 사람, 소화기능이 약해 찬 것을 먹으면 배가 아픈 사람에게 좋다. 몸 속에 뭉쳐 있는 냉기를 풀어주고 아랫배, 손발의 냉증을 풀어준다. 손발이 냉하고 허약한 체질, 허리와 무릎이 냉하고 아픈 사람,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좋다. 화와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3. 다이어트에 좋은 한방차.

* 마음대로 먹고 살도 빼고 "우롱차"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 차라고해서 한때 여성들에게 인기절정의 황금기르 누렸던 차. 우롱차는 카페인, 타닌 등 피로회복과 소화를 촉진시켜준다. 특히 기름진 요리를 먹은 뒤 좋다. 맘껏 먹어도 몸무게 걱정을 안하고 싶은 사람,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우롱차를 권한다.

* 땀이 많은 사람,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황기차"

한방차 다이어트의 대표주자는 뭐니뭐니해도 황기차다. 황기는 땀의 양을 조절하며, 이뇨작용을 하여 당뇨병의 치료제로 쓰이는 등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약재다. 전신이 땀이 나며 어지럽고 탈진이 되는 것은 기가 허하고 쇠약해졌다는 증거. 이런 증상 외에는 권태, 무기력증에도 효과가 있다. 황기는 땀을 나게 안 나게 하고 피부를 튼튼히 하며 농을 배출하고 붓기를 가라않히며 새살이 돋게 하는 면세어 인삼보다 좋다. 또 만성피로를 풀어주며 불면증, 허약 체질의 개선에도 효과적.

* 변비 혹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에게 좋은 차"율무차"

항간에 정력이 감소한다는 낭설 때문에 인기가 없는 율무차. 뮬무차를 마시면 일단 밥맛을 떨어진다. 하지만 붓기를 가라앉히고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 무릎이나 관절의 부종에 좋고 특히 변비가 있거나 불면증 인 사람에게 좋다.율무는 비타민B와 니아신, 칼슘, 철 성분 뿐만 아니라 단백질 탄수 화물, 회분이 고루 들어있어 피부 미용과 사마귀 제거, 기미와 주근깨, 비만증상에 효과적.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체력을 튼튼하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한다.

* 다이어트, 피로회복에 좋은 "귤차"

겨울엔 유난히 귤을 많이 먹는다.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구연산과 정유 레몬이 들어있어 피로를 풀어주는데 그만이라고 한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므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4. 스트레스에 좋은 한방차.

*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 좋은 "녹차"

나른한 아침.. 녹차 한잔을 마시면 세상 근심이 사라지는 것 같다. 그저 커피보다는 몸에 좋다는 생각에 마시는 녹차. 과연 녹차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녹차는 호흡기에 효과적이며, 만성적인 심장질환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특히 피로를 회복 시켜 주어 수험생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당뇨병과 노화방지, 술을 마셔 술독이 생겼을 때,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 특히 좋다.

*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좋은 "다시마차"
한해 두해 나이가 들수록 고혈압은 건강에 적신호! 이런땐 조금은 생소한 다시마차를 마시자. 다시마는 주로 우동국물을 끓일때 애용하는 해초류. 하지만 다시마를 차로 마시면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심한 스트레스로 뒷머리가 뻣뻣한 사람은 다시마를 우린 차를 권한다.

* 비만, 어깨걸림 고혈압에 좋은 "칡차"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도 묵직하고 결려온다. 이런증상들은 스트레스가 주범! 이럴 땐 칡차는 마시자. 칡차는 비타민, 단백질, 당질, 칼슘과 전분이 풍부한 칡은 기침, 감기, 두통, 고혈압에 효과적. 특히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기 때문에 비만인 사람에게 좋다. 또 설사, 갈증 완화 그리고 중년 이후의 어깨결림에 좋다. @@ 맨위로 @@

5. 피로회복에 좋은 한방차

* 피로방지에 효과적인 "인삼차"

인삼은 몸에 맞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으니 반드시 가려서 마셔야 한다. 손 발이 차다는 외형적인 판단은 금물!! 인삼차를 먹었을 때 가슴과 머리쪽이 화끈 거리는 사람은 몸속에 열이 많은 체질이니 인삼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반대로 몸이 따스해지는 느낌은 받는 사람은 속이 냉한 사람이므로 인삼차를 권한다. 인삼차는 단백질, 당질, 무기질, 비타민B등이 풍부한 인삼은 빈혈, 저혈압, 냉증, 감기, 위장병, 당뇨병 예방과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참 한가지 더!! 감기초기나 음식을 먹고 체했을때는 절대 마셔서는 안된다.

* 급성 위장병 , 체력을 보충해 주는 "모과차"

칼슘, 칼륨, 무기질이 풍부한 모과는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원기가 없고 피곤할 때 좋다. 특히 손발 저림, 저혈압, 당뇨병 환자에 좋으며, 기침, 가래와 변비 해소, 설사에도 효과적. 그밖에 신경통, 요통, 근육경련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도 있다.

* 피로회복에 좋은 "구기자차"

야근이다. 술자리다..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낄 때는 구기자차가 최고다. 불로장생 약초로 불리는 어린 구기자의 잎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 C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구기자는 단백질이 비교 많아 눈을 맑게 하며 자양강장에 좋고 피로한 몸을 회복 시켜준다. 그 밖에도 힘줄과 뼈가 튼튼해져 추위를 타지 않게 되며, 마른 체형, 급한 성격,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권한다.


송이버섯 요리법

송이 산적은 요리는 송이의 향기를 잃지 않고 가장 순수하게 송이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요리법으로 간단한 방법
재료
송이버섯 2개, 쇠고기 100g, 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 파 1/2큰술, 마늘 1작은술, 후추,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잣가루 약간
만드는 방법
1. 송이는 뿌리 쪽의 흙을 씻어낸 다음, 소금물에 담가 칼로 껍질을 살살 벗겨 내어 두께 0.6~0.7cm 정도로 썬다. 이것을 소금과 참기름에 살짝 버무린다.
2. 쇠고기는 넓적하게 두께 0.6cm 정도로 포를 떠서 자근자근 두드려 양념하여 구운 다음 길이 6cm, 나비 1cm 정도로 썬다.
3. 쇠고기와 송이를 번갈아 꼬챙이에 꿰어 석쇠에 살짝 구운 다음 접시에 담아 잣가루를 뿌려 낸다.
송이탕을 만들기 위해서 송이버섯은 조리할 때 그 독특한 향기가 있게끔 되도록 양념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씻을 때도 짧은 시간 내에 씻어야 하며 구울 때도 살짝 굽고 국에 넣을 때도 잠깐 끓여야 향기의 손실이 적다.
재료
송이버섯 1개, 무 50g, 사태 75g, 간장 약간, 마늘, 쑥갓 약간
만드는 방법
1. 맑은 육수에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무우를 넣어서 끓인다.
2. 송이버섯은 갓 쪽에서부터 칼집을 넣어 길게 저며서 끓는 육수에 넣는다.
3. 살짝 끓여 불을 끄면서 쑥갓을 띄운다.
송이버섯 소금구이는 향이 중요하므로 산지에서 수확하여 짧은 시간 안에 조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송이버섯을 소재로 한 요리가 많지만 송이의 맛과 향을 음미하기에는 소금구이가 가장 좋다.
재료
송이버섯 5개, 소금 30g
만드는 방법
1. 송이는 약 3mm 두께로 잘라 소금물에 씻어 놓는다.
2. 씻어 놓은 송이는 숯불 위에 석쇠를 올려놓고 센 불에서 재빨리 굽는다.
송이덮밥은 가을철이 제철이며 보통 때는 냉동 송이버섯을 사용한다. 평소에는 양송이를 이용하여 "송이덮밥"이라고 판매하기도 한다.
재료
송이버섯 1개, 양파 1/4개, 호박 30g, 밥 200g, 다시마국물 1컵, 양조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미림 1작은술, 청주 1작은술
만드는 방법
1. 송이는 물에 씻어 모래를 제거한 후 깍뚝썰기 한다.
2. 양파, 호박도 송이와 같은 크기로 깍뚝썰기 한다.
3. 팬에 양파, 호박, 송이 순으로 볶다가 다시마국물을 넣어 끓이다 간을 한다.
4. 밥 위에 건더기를 얹고 국물을 약간 더 뿌려 준다.
송이전복에 사용하는 송이와 전복 두 가지가 모두 매우 비싼 재료이다. 가을철에 수확하는 송이는 너무 비싸 일년에 한 번도 해먹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보통의 요리에는 통조림을 사서 쓴다. 캔에서 꺼낸 것은 물에 헹구어서 냄새를 없애도록 한다.
재료
송이버섯 1개, 전복 2개, 죽순(통조림) 1/2개, 대파 1/2줄기, 마늘 1톨, 녹말 약간, 소금, 후추 약간, 참기름, 굴소스, 청주, 은행 적량
만드는 방법
1. 송이는 편을 썰어놓는다.
2. 전복, 죽순도 편을 썰어 놓는다.
3. 대파는 편으로 썰고 마늘은 얇게 썬다.
4. 팬이 달구어지면 식용유를 두르고 파, 마늘, 청주로 향을 낸다.
5. 썰어놓은 송이와 죽순, 전복, 은행을 넣고 볶다가 굴 소스와 소금, 조미료로 간을 맞춘다.
6. 물을 조금 넣고 녹말로 농도를 낸 후 참기름과 후추로 마무리한다.
송이죽순볶음에 사용하는 송이버섯과 죽순을 굴 소스에 버무려 담백한 맛을 살린다.
재료
죽순(통조림) 1개, 송이버섯 1개, 청피망1/4개, 홍피망1/4개, 마늘 1톨, 청주, 소금, 후추, 참기름, 녹말, 굴소스 적당량
만드는 방법
1. 송이와 죽순은 편으로 썰어 기름에 살짝 익혀 둔다.
2. 마늘은 편으로 썰어 준비한다.
3. 청, 홍피망을 채썰기 한다.
4. 뜨거운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 청주를 넣어서 향을 뽑아낸다.
5. 기름에 익힌 송이와 죽순을 넣고 볶으면서 조미료, 소금, 굴소스를 넣어 양념한다. 마지막에 청, 홍 피망을 넣어 살짝 볶는다.
6. 말을 풀어서 농도를 맞추고 후추와 참기름으로 마무리한다.
송이전
재료
송이버섯 2개, 쇠고기(다진 것) 50g, 간장 1/2큰술, 설탕 1작은술, 파 1작은술, 설탕 1/2작은술, 참기름, 후추, 깨소금, 계란 1개, 밀가루 약간
만드는 방법
1. 송이는 편으로 썰어 둔다.
2. 다진 고기에 양념을 한다.
3. 1의 송이의 한쪽 면을 밀가루에 묻힌 후 2의 고기를 길이로 올린다.
4. 3의 송이를 계란물에 묻혀 팬에 지져낸다.
송이 양념구이는 송이 향을 즐기기에는 그리 적합치 못한 요리이다.
재료
송이버섯 3개, 쪽파 1줄기, 마늘 1톨, 고추장 2큰술, 간장 약간, 후추, 참기름, 깨소금 적당량
만드는 방법
1. 송이를 편을 썰어 둔다.
2. 고추장 양념장을 만든다.
3. 1의 송이를 팬에 애벌구이를 살짝 한다.
4. 달구어진 팬에 3의 송이를 놓아 고추장 양념장을 발라주며 익힌다.
5. 마지막 파를 올려 장식을 한다.
새우 송이 아스파라거스는 담백한 맛과 독특한 향기, 입안에서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인 아스파라거스는 야채로 이용하거나 썰어서 스프에 넣기도 하고, 기름에 볶아 양념을 하기도 한다. 아스파라거스를 고를 때는 너무 굵은 것은 뻣뻣해서 먹기에 좋지 않으므로 적당한 크기의 것을 고른다.
재료
새우(중하) 2마리, 송이버섯 1개, 아스파라거스 2대, 파 1/2줄기, 생강 1/2톨, 마늘 1톨, 녹말 약간, 소금, 후추, 참기름, 청주, 굴소스 약간, 계란 1개
만드는 방법
1. 새우는 껍질을 벗긴 후 내장을 제거하여 깨끗이 손질하여 둔다.
2. 송이는 편으로 썰어 놓는다.
3. 아스파라거스는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은 크기로 3등분하여 준비해 둔다.
4. 물녹말과 달걀을 잘 섞어서 튀김옷을 만든 다음 새우를 튀긴다.
5. 대파와 마늘은 편으로 썰고 생강은 곱게 다진다.
6. 뜨거운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 마늘을 볶아서 향을 뽑아낸 다음 청주를 첨가한다.
7. 튀긴 새우와 송이, 아스파라거스를 넣고 살짝 볶는다.
8. 물을 붓고 끓인 다음 녹말로 농도를 맞춰서 걸죽해지면 참기름과 후추로 마무리한다.
송이쇠고기볶음은 중국요리에 주로 편썰기나 채썰기를 많이 한다. 썰기의 기본 원칙은 같은 요리 안에 들어가는 재료를 비슷한 크기와 비슷한 모양으로 썰어야 하는 것이다.
재료
쇠고기 60g, 송이 3개, 파, 생강, 녹말 약간, 계란 1개, 참기름, 간장, 청주, 설탕, 굴소스, 후추 약간씩, 중국간장, 은행
만드는 방법
1. 쇠고기는 편으로 썰어서 준비한다.
2. 녹말을 골고루 입히고 나서 달걀을 입혀서 튀긴다.
3. 송이는 편으로 썰어 기름에 살짝 익혀 놓는다.
4. 파와 마늘은 편으로 썰고 생강은 곱게 다진다.
5. 뜨거운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와 마늘, 생강, 청주를 넣어서 향을 뽑아낸다.
6. 간장, 설탕, 조미료, 굴소스, 중국간장으로 양념간을 한 후 튀겨 놓은 쇠고기와 송이를 넣고 살짝 볶아준다.
7. 녹말로 농도를 조절한 후 참기름과 후추로 마무리한다. 은행으로 장식한다

 

 

출처 : ..
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메모 :

자연산 송이버섯 먹는법 (송이버섯요리법,송이버섯요리) 안내드립니다. 봉화송이축제 홈페이지에 가보니 관련된 내용들이 많더라구요. 나중에 봉화송이 꼭 구입해서 먹어보려고 합니다.

송이돌솥밥
송이돌솥밥사진
 재 료
송이 150g, 닭고기 150g, 미림 50cc, 은행 15개, 진간장 100㏄, 참치가루 60g, 청주 100㏄ (5인분기준)
 조리방법
1. 송이를 씻어 얇게 썰어 놓는다.
2. 닭고기는 한번 데친후 잘게 썰고, 은행은 끓는 물에 껍질을 벗겨 놓는다 .
3. 쌀을 씻어 솥에 넣고 닭고기, 은행도 넣는다. 
4. 참치가루 10, 청주 1, 미림 0.5, 진간장 1의 비율에 송이를 넣고 끓이다가
송이를 건저 놓고, 남은 국물로 밥을 만든다.
5. 밥이 거의 다 되었을 무렵 송이를 밥 위에 얹고 뜸을 들여 완성한다.


송이덮밥 
송이덮밥사진 
 재 료
송이 200g, 백미 800g, 대파 200g, 실파 100g, 양파 300g, 실곤약 150g, 닭고기 150g, 계란 5개, 깐은행 15개, 구운김 2장, 간장50cc, 미림 150cc, 설탕 150g, 조미료 50g, 참치가루 100g, 양조간장 50g, 간미역 150g, 순채 100g, 배추 300g, 단무지 150g, 주박 150g, 오이 150g, 재렴(꽃소금) 100g
 조리방법
1. 송이를 씻어 엷게 썰어 놓는다.
2. 양파, 대파는 곱게 채썰어 씻는다. 실파는 5cm정도 크기로 자른다.
3. 실곤약은 2-3번 삶아 씻는다. 
4. 닭고기는 끓는 물에 살짝 익혀 잘게 썰어 놓은다. 
5. 위의 재료를 넓고 납작한 냄비에 가지런히 담고 덮밥국물을 붓고 익힌 다음,
계란을 풀어 위에 덮는다(반숙)
6. 덮밥그릇에 밥을 담고 5번을 밥위에 얹고 김가루를 놓아 완성한다.
덮밥국물: 참치가루 국물 5.5: 간장1을 혼합하여 살짝 끓인 것
본 간 장: 간장1.8ℓ에 설탕 600g을 넣어 끓인 것

송이전골 
송이전골사진 
 재 료
송이 400g, 한우 650g, 대파 750g, 양파 250g, 배추 1000g, 두부 1.5모, 당근 150g, 무 150g, 생표고버섯 100g, 쑥갓 300g, 팽이버섯 1봉, 깐은행 30개, 죽순 100g, 실곤약 250g, 계란 5개, 우엉 250g, 설탕 150g, 간장 150㏄, 청주 150㏄, 참치가루 100g, 미림 50㏄, 당면 100g, 목이버섯 100g
 조리방법
1. 송이를 씻어 얇게 썰어 놓는다
2. 대파는 1cm정도 두께로 엇비슷(비스듬) 하게 썬다. 
3. 양파, 배추는 한입크기로 자른다. 
4. 위의 재료를 접시에 가지런히 담는다. 
5. 전골 냄비에 재료를 조금 넣고 참치 가루국물 1, 전골국물1을 넣어 익혀
생계란에 찍어 먹는다.
참치가루 국물 : 물 1ℓ, 참치가루 30g,
(물이 끓을 때 참치가루를 넣어 불을 끄고 5분이 지난 후 고운채에 거른다.)
전골 소스 : 청주 280㏄, 진간장 240㏄, 설탕 230g 살짝 끓여 놓은 것


송이맑은국 
송이맑은국사진 
 재 료
송이 75g, 순채 50g, 무순 1단, 참치가루 60g, 조미료 10g, 일제모미지후 (담품모양떡) 1개, 재렴10g, 연간장 10㏄
 조리방법
1. 송이를 씻어 얇게 썰어 놓는다.
2. 참치가루 국물을 만든다.(물 1000㏄, 참치가루 30g을 물이 끓기 시작할 때 넣어 불을
끄고 5분 지난후 고운채에 거른다.)
3. 송이, 순채, 무순을 맑은국 그릇에 담는다.
4. 2번 맑은국 국물에 연간장, 소금, 조미료를 넣어 맛을 낸 다음
3번에 국물을 부어 완성한다.

송이버섯죽 
송이버섯죽사진 
 재 료
송이 200g, 백미 800g, 계란 5개, 구운김 2장, 실파 100g, 조미료 25g, 재렴 100g, 단무지 150g, 주박 150g, 배추 300g, 다시마 75g, 매실 5개
 조리방법
1. 송이를 씻어 얇게 썰어 놓는다
2. 냄비에 쌀과 물을 붓고, 밥알이 풀어지기 직전에 송이를 넣어 완성시킨다
3.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죽 그릇에 담은 다음 김가루를 얹어 완성한다.

송이튀김 
송이튀김사진 
 재 료
송이 200g, 피망 100g, 소옥파 150g,식용유 2000㏄, 밀가루 1500g, 한지 약간, 간장 300㏄, 설탕 60g, 무 100g, 실파 30g, 참치가루30g, 계란 1개
 조리방법
1. 송이를 씻어 얇게 썰어 놓는다.
2. 피망, 소옥파는 손질하여 한잎 크기로 자른다.
3. 튀김 소스를 만든다. (참치가루 국물 5:본간장 1)
4. 밀가루를 고운채에 거른 후 얼음물 1컵에 계란 노른자위1개를 혼합하여
튀김 옷을 만들어 튀긴다.
5. 접시에 한지를 깔고 비스듬하게 세워서 담는다.
참치가루 국물 : 물 1000cc 끓을 때 참치가루 30g을 넣어 불을 끄고 5분후 고운채에 거른다
본간장 : 간장 1.8ℓ에 설탕 600g 넣어 끓인 것

송이주전자찜 
송이주전자찜사진 
 재 료
송이 150g, 활도미살 150g, 닭고기살 100g, 쑥갓 50g, 참치가루 100g, 미림 100㏄, 청주 100㏄, 송이주전자찜국물 900㏄, 레몬 1개, 진간장 100㏄, 재렴 25g, 은행 15개, 어묵 1/2개
 조리방법
1. 송이를 씻어 엷게 썰어 놓는다. (또는 손으로 찢어 놓는다)
2. 흰살 생선은 끓는 물에 데쳐 놓는다.
3. 닭고기는 끓는 물에 데쳐 잘게 썰어 놓는다.
4. 위의 재료를 도자기 주전자에 가지런하게 담고, 참치가루국물을 넣어 찜통에 찐다.
5. 내용물이 익으면 쑥갓을 넣어 완성 시킨다.

송이샤브샤브 
송이샤브샤브사진 
 재 료
송이 400g, 배추 1000g, 한우 650g, 대파 600g, 당근 200g, 쑥갓 300g, 생표고버섯 200g, 팽이버섯 1봉, 죽순 100g, 복떡이 350g, 목이버섯 100g, 우동면 5봉, 두부 1.5모, 간장 400㏄, 설탕 400g, 식초 400㏄, 볶음참깨 300g, 미원 30g, 미림 200㏄,아타리고마(블랙) 100g, 실파 150g, HOT SAUCE 100g, 가는 고추 가루 100g,무 50g, 청주 100㏄
 조리방법
1. 송이를 씻어 엷게 썰어 놓는다.
2. 배추 한잎 크기로 엷게 썰고, 대파는 엇비슷하게 곱게 썰어 물에 씻어 건져 놓는다.
3. 우동은 한번 삶아 찬물에 씻어 건져 놓는다 .
샤브국물 : 참치가루 국물 2ℓ에 연간장 25㏄, 소금 5g, 조미료 약간 참치가루 국물,
물 2000㏄, 참치가루60g, 물이 끓을 때 넣어 불을 끄고 고운채에 거른다
샤브소스 : 볶음참깨 90g을 곱게 갈은 것, 콘소메 300㏄, 레드와인 100㏄, 미림 30㏄,
식초 40㏄, 참치국물 180㏄, 연간장 20㏄, 설탕 1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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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말글표현
글쓴이 : 참기쁨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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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효능

 

1. 위암 예방 효과

    커피에 포함되어있는 항산화물질이
    암세포 발생을 억제한다.

     

     

    2. 간암 예방 효과

    커피를 종종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30%매일 마시는 사람은 60%나 사망률이 낮다.


    3. 혈압 강화 효과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은 .
    최대혈압 0.6mmHg, 최소혈압 0.4mmHg 내려간다.

    4. 계산력 향상 효과
    한두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면
    대뇌피질 전반에 작용, 사고력을 높이고 의식을 맑게 해준다.

     

    5. 다이어트 효과

    커피는 대사를 항진시켜 체중감량을 도와준다
    카페인이 신체의 에너지소비량을 10% 올리고
    글리코겐보다 먼저 피하지방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작용을 한다.

     

    6. 음주 후 숙취방지와 해소
    카페인이 간기능을 활발하게 해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를 빠르게 하고
    신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여 배설을 촉진시킨다.

     

    7. 입냄새의 예방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Furan류가

    특히 마늘의 냄새를 없애는 효과가 높다.

     

     

    커피의 부작용

     

    1. 숙면방해

    카페인이 중추신경을 자극하는데
    카페인의 혈중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는 대개 4시간이다.

    2. 피로 증가

    피로가 쌓인경우 피로를 더욱 가중시킨다.

     

    3. 위장 장애 유발
    위산분비를 촉진하여

    위산이 식도에 역류, 속쓰림을 악화시킬 수 있다.

     

    4. 심근 경색 유발

    하루 5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면 심근경색 발생률이 2,3배 증가한다 .

    5.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심장이 예민한 사람에게서 부정맥을 유발하여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다.

     

    6. 탈수 현상
    콩팥에 작용, 소변량을 늘려 탈수현상을 초래하고
    목소리를 잠기게하고, 불안, 흥분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한다

     

    7. 불임, 조산 유발

    하루에 커피 3잔 이상 마시면 여성은 임신이 잘 안될 수 있고
    임신한 여성은 조산의 위험이 높아진다.

     

1. 원두 커피는 향기 만으로도 신체 여러 부분을 자극을 줍니다.

커피를 마시면 뇌 속 혈관이 팽창하므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뇌에서 피로 독서의 일부가
제거 됩니다. 또 심장을 자극하여 박동을 빠르게 하고

근육의 컨디션도 순간적으로 좋게 만듭니다.

장도 자극되어 활동이 빠르고 배변이 원활해지며 위액분비도 원할해진다
그래서 영양가가 많은 음식물을 먹은 뒤 커피를 마시면 소화가 잘 됩니다.
그러나 위가 비었을 때 마시면 좋지 않습니다.

 

2. 원두 커피를 마시는 시간대에 따라 효과가 각양각색으로 달라집니다.
아침 커피는 심장을 자극하여 밤사이 몸에 축적된 노폐물을 빨리 배출시키고
점심 후 커피는 위를 자극하여 소화를 도우며,
오후 커피는 근육에 작용해 피로감을 덜어줍니다. 기분전환에도 효과적입니다.

 

3.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이다.
예로부터 서양에서는 진한 커피는 천식 치료제로 사용해왔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기관지를 확장시켜

천식 환자의 호흡을 편안하게 한다고 합니다.

 

4. 카페인은 우리 몸에?
카페인은 70C 이상에서 녹으며 무색무취에 강한 쓴맛이 납니다.
이 카페인은 몸에 흡수되면 체내 부신 피질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 시킵니다.
부신 피질 호르몬은 아드레날린으로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순환기 계통의 운동이 늘어나고 이뇨작용을 유발합니다.
이미 1958년 미국 식품 의약국 FDA는 카페인에 대해

일반적으로 안전 판명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일정한 기간 과다 섭취 했을 경우, 카페인 중독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5. 원두커피 마시면 피부가 거칠어진다?
오래된 원두는 보관 중에 산화물이 생성되는데 이 산화물이

피부를 거칠게 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커피에는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는 긍정적인 요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원두를 골라 산화하기 전에 사용한다면

거칠어질 염려가 전혀 없을뿐더러,
오히려 피부미용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6. 원두커피는 노인들에게 효과적이다.
노인들 중에는 신경이 혈압을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침에 커피를 한두 잔 마시면 혈압이 조절되고,

현기증이 예방되며 평형감각을 유지하는
능력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7. 에너지에 활력을 준다.
카페인은 스포츠 경기에서 성적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페인은 당시 사용되지 않을 때 이를 열량 원으로

조직에 축적시키고 지방을 태워 연료로 쓴다.
이것이 근육피로를 막고 육체의 에너지는 강하게 해주는 것이다.
우리나라 월드컵 선수들도 경기 전 마지막 식사 때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

 

8. 입 냄새 예방

 

9. 공부 시 능률 향상
내전( ) 그레페린 검사라는 한자리 숫자를 계속 더하는 테스트 때 커피를 마시면
계산능력이 향상되는 결과가 나왔다.

 

10. 원두커피가 숙취해소 한다.
커피는 아세트 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시키며 신장기능을 원활하게 해 체외배출을
손쉽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술을 마신 뒤 한잔의 커피를 마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11. 유방암
88년 이후 유방암을 걱정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이 잇따랐고,

심지어 하루 다섯 잔을 마시면
암 덩어리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보고도 나왔다.

그러나 커피가 양성종양을 키우는데
영양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유방암에 대한 두려움은 여전히 남아있다.
노르웨이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는 마른 여성의 경우 커피가 유방암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내린바 있다.

 

12. 췌장암
81년엔 커피가 췌장암의 주요원인으로 꼽혔으나,

최근 대장암을 예방하는 등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13. 간
하루 4잔 이상을 마시면 간경변증에 걸릴 위험이 80% 정도 줄어든다.

 

14. 골다공증
학자들은 커피가 골 밀도를 떨어뜨려 골절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 있다.

 

15. 정신건강
카페인은 자살을 방지하는 항 우울 효과가 있다.

하루 2~3잔의 커피는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아라비아의 회교도들이 종교공부를 할 때 졸음을 쫏기위한 목적으로 이용된 이후 천년!

커피는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음료가 되었습니다.

가장 흔하고,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대표 과일 바나나. 흔하디 흔한 과일이지만 생각보다(?) 바나나는 그 값어치 이상의 것을 우리에게 준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바나나의 효능, 알아본다.


매일 1개씩 먹으면 뇌졸중 예방

아침 점심 저녁에 바나나를 각각 1개씩 먹는다면 뇌졸중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바나나에 포함된 칼륨이 뇌 주변의 혈액 응고를 21%나 막아주기 때문. 영국 워릭대학교와 이탈리아 나폴리대학교 공동연구진은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를 하루 3개먹으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될 뿐더러 혈압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성인의 하루 권장 칼륨 섭취량은 3500㎎으로 1600㎎만 섭취해도 뇌졸중 위험이 20%가량 줄어든다. 바나나 1개에는 평균 500mg의 칼륨이 들어있는 것. 칼륨은 혈압을 낮추고 체내에서 체액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몸 속 칼륨이 부족하면 심장박동이 불안정해지거나 설사,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노화방지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

바나나에는 백혈구를 구성하는 비타민 B6, 면역 증강 및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A,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해 노화방지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무엇보다 비타민 A, B, 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식사 대용품으로도 그만. 바나나 과육의 경우 약간 텁텁한 느낌이 드는 과육 표면과 수분, 당분이 풍부한 내부 과육으로 구분되는데, 바나나가 클수록 내부 과육 비율이 높기 때문에 큰 바나나일수록 더 풍부한 식감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바나나가 뚱뚱보로 만드는 과일? No!

바나나의 열량은 100g당 93kcal로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풍부한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줘 오히려 다이어트에 적당하다. 일본에서는 바나나 다이어트 열풍이 돌 정도. 점성이 높은 식이섬유질인 펙틴이 위장관내 내용물의 이동을 지연시키고 부피를 증가시켜 포만감을 유도한다. 과당도 사과나 포도의 1/3 정도에 불과하다. 지방과 나트륨도 적어 고혈압이나 심장병, 간경변 환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당질 또한 소화흡수가 잘 되므로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

변비주범이 바나나? No!

바나나는 변비를 유발하는 과일로 오해를 받고 있다. 덜 익은 바나나에는 떫은 맛을 내는 타닌 성분이 있으며, 이 성분에 민감한 사람의 경우 변비나 소화불량에 걸리는 경우가 없지 않다. 그러나 바나나는 익어감에 따라 타닌 함량이 줄어들고 식이섬유질 함량이 늘기 때문에 잘 익은 바나나는 오히려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맛있는 바나나 고르는 법

노란색 껍질에 갈색 반점이 생기기 시작하면 바나나의 신선도가 떨어진 것으로 생각해 먹기를 꺼리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 껍질이 샛노란 색일 때보다 갈색 주근깨 같은 반점이 송송 박혔을 때 당도가 가장 높고 영양가 또한 높아 먹기 좋다. 바나나는 수확한 후에도 호흡을 계속하면서 익어가는 후숙 과일이다. 때문에 꼭지에 약간 녹색을 띤 바나나를 구입하면 4∼5일간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하다. 집에 두고 천천히 먹으려면 바나나 꼭지에 녹색 부분이 남아있는 바나나를 골라서 갈색 점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고, 구입 당일 바로 먹으려면 아예 껍질에 갈색 점이 있는 바나나를 고르는 것이 좋다. 바나나는 냉장고에 넣으면 껍질이 금방 까맣게 변해 바람이 잘 통하고 서늘한 곳에 저장해야 한다.


1.명이나물의 효능

강원도농촌진흥원 평창산채시험장에서 발표한 실험결과에 따르면 명이나물에는 다른 산채에 비해 가장 강한 항균기능을 갖고 있다고 한다. 명이나물의 줄기와 잎에서 추출된 성분은 식중독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기능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학자들은 암세포의 활동력을 떨어뜨리는 데 유효하며, 특히 방광암 세포의 기능을 56%까지 저하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인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크게 떨어뜨리는 효과도 나타나 성인병 예방에도 좋은 식품임이 밝혀졌다.

명이나물은 건강에 좋은 여러 종류의 영양성분들을 갖고 있다. 명이나물에는 눈의 건강과 시력에 관련된 비타민 A가 풍부히 들어있다. 또한 비타민 A뿐 아니라 비타민 생성물질(프로비타민)인 베타카로틴이 들어있고 비타민 B1, B2 그리고 비타민 B의 흡수를 촉진하는 기능과 항혈전작용 물질이 들어있어 기능성식품, 의약품 원료로 사용된다.

2. 명이나물의 식용법

명이나물은 산나물과 일반 마늘의 성질을 두루 지녔다. 이른 봄 엄지손가락 정도로 자라났을 때 어린 싹이나 잎을 잘라 된장에 박아두고 먹는 것은 풋마늘을 먹는 방법과 유사하다. 잎이 충분히 자랐을 때 잘라 생채 쌈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초무침, 국거리, 샐러드, 간장절임 재료 등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울릉도의 숲속에서 채취한 명이나물은 최상품으로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생채쌈, 초무침, 간장염지, 나물볶음, 국거리, 튀김, 샐러드, 장아찌, 조미료, 물김치 등으로 이용하며 특히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 육류와 회를 발효 간장절임한 산마늘 잎과 함께 먹으면 그 맛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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