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약 대신 먹으면 좋은 음식

 




기침 가래에 좋은 무!

 

무에는 비타민c 가 많아요
점막의 병을 고치는데 효과가 있어요!
기침과 가래가 멈추지 않을때
무즙을 먹어보아요

병에 무를 얇게 썰어요~!
꿀을 가득 부어서
하루정도 나주면 무즙이 생겨요
하루 두 숟가락이면
감기 안녕^^

 


열이 나고 목에 염증이 있을땐 배즙!

 

감기에 걸리면 몸에서 열이나죠ㅠㅜ(바이러스와 싸우는과정에서)
자연히 목에도 염증이 생기고요
이럴때 배즙을 먹어주면
해열작용이 있어서 열도 내려가고 염증에도 좋아
목에도 좋아요
배를 곱게 갈아낸후 약간의꿀과 섞어서 드시면 되요

 

 

 


기침이 멈추지 않을땐 은행과 모과!


은행이 기관지에 좋은건 다들 아시죠?
기침이 멈추게 해주고 천식도 가라 앉혀주죠
은행이 껍질을 벗겨준후 구워내고
조청에 한번 조리면 ! 완성
(너무 많이먹으면 구토증상이 올수도 있어요)

모과역시 기관지에 좋아요
얇게 썰어주시고 꿀에 절여두세요
그럼 모과즙이 나오는데요
원액으로 마셔도 되고요
주전자에 조금 덜어낸후 끓여 두셔도 좋죠

 

 

 


코감기!콧물이 날때는 소금물!

 

콧물이 줄줄 흐르면 괴롭죠

코도 막히고
이럴땐 천일염,구운소금으로 소금물을 만들고
콧속으로 넣은후 목구멍으로 뱉어내세요
반복 ~
괴롭지만 효과는 좋아요

편도선염과 목이 부었을때는 매실!

매실은 해열,살균,해독 작용을 해요
매실즙을 물에타서 먹거나

보글보글 ~ 가글 하듯이 양치 해주시면
몸이 부은것도 좀 가라앉고
편도선염에 의한 열도 가라 앉아요!

 

 


감기회복에 좋은 감!

 

사과보다 비타민c 가 10는 많고
비타민a도 많이 함유되어 있고

바이러스에 더욱 감염되는 것을 막아주고

감기에 대한 저항력도 키워주는
감을 하루 하나만 먹어주면

감기예방 이나 회복에 걱정없겠죠 !?

 

 


초기감기에는 파!(파 흰뿌리부분) 

 

발한~해열~소염 작용이 있어 감기예방부터 치료까지
게다가 비타민a와c칼슘 칼륨 할것 없이 풀부해서
체온을 따뜻하게 해주고
위장기능 강화에도 좋다고 하네요

파의 흰뿌리부분과 생강을 주전자에 넣고
끓여 드시면 되요


 

 

식보가 약보보다 낫다는 말이 있듯이......

평소 영양가 있는 음식을 고루 섭취하면 감기에 잘 걸리지않으며 치료도 빠르게 된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먹고 잘 쉬는 것’을 감기에 제일 좋은 약으로 여긴 것도 이 때문.

 

요리연구가 안승춘씨는 “감기에 걸렸을 때는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수분을 적당히 섭취하면 가래 등 분비물의 용해가 쉬워진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은 감, 사과, 귤, 시금치, 양배추, 호박 등이며,

단백질은 쇠고기나 콩류에서 쉽게 얻을 수 있다.


한의학에선 고춧가루를 듬뿍 친 콩나물국을 권하기도 하는데,

이는 고춧가루와 콩나물에 비타민 C가 풍부한데다 고춧가루가 발한 효과를 내기 때문으로 이 매운 콩나물국을 먹고 두터운 이불 속에서 땀을 흘리라고 권한다.


그 외에도 칡이나 표고버섯, 대추, 생강, 우엉, 연근 등도 감기 치료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1. 마늘 된장 덩이


껍질을 벗겨 통째로 구운 마늘을 강판에 갈아 같은 분량의 된장과 섞은 다음 10원짜리 동전 크기로 빚어 다시 한 번 굽는다. 이 구운 마늘 된장 덩이 한 개를 잠자기 전에 찻잔에 넣어 뜨거운 물을 부어 녹여서 복용하면 가벼운 초기 증상의 감기가 달아나 버린다. 목에 통증이 있는 경우에도 효과적이다. 또는 강판에 간 마늘과 된장을 각각 약간씩 찻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젓가락으로 잘 휘저어 뜨거울 때 복용하면 몸이 따뜻해지고 초기 감기에 좋다.(역시 잠들기 전에 복용)

 

2. 마늘을 넣은 무즙


강판에 간 무를 즙과 함께 끓여 여기에 마늘 한 조각을 찧어 넣어서 먹으면 재채기와 콧물 감기에 잘 듣는다. 혹은 무즙에 물엿을 넣어 먹어도 좋다.
먼저 무를 얇고 둥글게 썰어 병에 넣고 여기에 물엿을 넣어 섞는다. 이렇게 하여 잠시 두면 무에서 무즙이 나오는데 이 무즙과 물엿이 섞인 것을 스푼으로 한 스푼씩 복용한다.

 

3. 마늘과 벌꿀


1kg의 마늘을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담는다. 다음, 찜통에 행주를 깔고 거기에 마늘을 넣어 3분간 뚜껑을 덮고 찐 다음 다시 2분간, 이번엔 뚜껑을 열고 찐다. 이렇게 하면 마늘 냄새가 완전히 없어지는데 찐마늘을 다른 냄비에 옮겨서 여기에 벌꿀을 430g 넣고 다시 한 번 불에 올려놓고 조린다. 이렇게 완성이되면 이것을 하루에 1∼3회 한스푼씩 먹으면 초기 감기에 좋다.

 

4. 생강탕


생강을 강판에 갈아 설탕이나 벌꿀을 소량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두었다가이것을 자기 전에 마시면 잘 낫는다. 또는 묵은 생강과 무를 강판에 갈아 섞은 다음, 여기에 뜨거운 물을 부어 자기 전에 먹어도 잘 듣는다.

 

5. 표고버섯 술


35도의 소주에 표고버섯을 넣고 4일쯤 지나면 표고를 새로 바꿔 넣는다. 이것을 4~5회 반복한 후 그 술을 한 스푼 정도 마시면 놀랄 만큼 효과가 있다. 이것은 표고의 포자에 함유된 항체물질이 작용해서 감기 등 바이러스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6. 계란술


정종을 한 잔 정도 부글부글 끓을 정도로 뜨겁게 해서 그 속에 계란을 두세개 넣고 잘 뒤섞어 자기 전에 단숨에 들이마시면 가벼운 감기에 효과적이다. 이런 방법은 비위가 약해 먹기 어렵다면 다음과 같이 해도 좋다. 먼저 정종에 계란을 넣은 다음, 벌꿀을 적당량 넣고 불에 올려 놓는다. 거기에다 귤껍질(바깥쪽의 두꺼운 껍질)즙과 강판에 간 묵은 생강, 잘게 썬 파를 한줌 넣는다. 이것을 잘 섞어서 마신 다음 곧장 잠자리에 들면 효과가 있다.

 

7. 마른 표고버섯 달인 물


시중에서 판매되는 마른 표고버섯 15g에 물 3컵을 넣어 물의 분량이 반이 될 때까지 느긋하게 끓인다. 열이 날 때 이 액체를 하루 2회 복용하면 열이 씻은 듯이 가라 앉는다. 표고버섯엔 단백질, 지방, 비타민, 탄수화물, 미네랄 등이 풍부하고 감기에 매우 효과적이다.

 

8. 무즙과 벌꿀의 혼합액


먼저 무를 1cm 정도 크기로 썰어 주둥이가 넓은 병에 넣고, 그 무가 잠길때까지 듬뿍 벌꿀을 얹는다. 이것을 밀봉해서 어둡고 시원한 곳에 3일쯤 두면 무에서 수분이 배어나와 벌꿀과 섞인다. 이 혼합된 액체를 한 스푼쯤 찻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면 기침이 멎고 목의 통증도 가라앉는다.
이것이 번거로우면, 무즙을 내서 거기에 3분의 1 정도 분량의 벌꿀을 넣은 후 하루에 수차례 한 스푼씩 계속해서 복용한다. 3일 정도 먹으면 열이나 목의 통증이 없어진다. 벌꿀과 무즙만을 섞은 것이 먹기 힘들게 느껴지는 사람은 벌꿀과 강판에 간 무를 혼합, 복용해도 좋다. 혼합비율은 반반으로한다. 더욱더 효과를 올리기 위해선 마늘을 함께 담근 벌꿀(무즙 포함)을 이용하면 된다.

 

9. 말린 귤껍질과 검은 팥


검은 팥은 예로부터 목소리를 좋게 하고 기침을 그치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것은 검은 팥에 함유된 미량의 사포닌이 작용하기 때문.귤 따위의 감귤류에 함유된 비타민 C는 감기의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작용이 있다. 따라서 이 둘의 혼합은 감기에 효과적이다. 검은 팥은 벌꿀로 달게 졸이거나 혹은 간장으로 조린 다음, 여기에 귤껍질을 잘게 썰어 넣고 다시 조린다. 하지만 요즘 출하되는 귤의 대부분은 농약이 묻어 있으므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귤(소위‘낑깡’이라 부르는 금귤)을 이용하는 게 좋다.

 

10. 연근탕


미리 무를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 벌꿀에 재운 다음, 병에 넣어 7∼10일쯤 냉장고에 넣어둔다. 이렇게 해서 무엿이 만들어지면 이 무엿을, 연근을 조려서 생긴 액체에 단 맛이 들 때까지 가해서 맛을 내면 연근탕이 된다. 연근을 삶아서 만드는 액체는 다음과 같이 만든다. 먼저 건조시킨 연근을 썰어서 주전자에 넣고 원래의 물이 절반이 될 때까지 바짝 조린다. 그러면 진한 갈색의 액체가 만들어지는데, 이 연근탕을 하루 3회 복용하며 감기가 심하지 않을 때는 잠자기 전에 1회만 복용한다. 한편 생연근을 갈아서 가제에 거른다음 그 즙에 벌꿀을 넣어먹기 쉽게 만들어 하루에 한 스푼씩 5회 먹어도 효과가 있다.

 

11. 감자즙


목이 부어 아프거나, 편도선염이 되면 감자를 강판에 갈아 생긴 즙을 탈지면에 흠뻑 적셔 목에 대고 붕대를 감으면 염증이 사라진다. 열 때문에 붕대가 빳빳하게 마르면 새 것으로 바꿔 붙이도록 한다. 귀찮게 여기지 말고 꾸준히 하면 효과가 점점 빨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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