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의 모든것

001. ISO란 무엇인가?
002. 노출(Exposure)
003. AEB(오토 브리킷)
004. AF
005. 조리개(Aperture)
006. AWB (오토 화이트 밸런스)
007. AE
008. 전송방식
009. 디지탈카메라 초점거리
010. 압축방식
011. Battery (배터리)
012. 초점맞추기
013. 측광방식
014. 피사계 심도
015. Filter (필터) 1
016.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와 일안리플렉스 카메라
017. CCD란 무엇인가?
018. 디지탈카메라 구입 요령
019. 광학 3배 텔레컨버터 사용기
020. 외장 플래시
021. 렌즈 밝기
022. 광각렌즈와 망원렌즈
023. 캐논 파워샷 S10 펌웨어 업데이트 안내
024. 디지탈카메라 구입가이드
025. 디카를 이용한 네가, 컬러 슬라이드의 디지타이징
026. 컴퓨터 및 부품이나 카메라 등을 딜러가로 사는 법
027. 일본에서 디지탈카메라 구입하는 것이 유리한가?
028. 일본에서 중고 디지탈카메라 사면 유리한가?
029. 그래픽 파일 포맷
030. 디지탈 카메라 노이즈 제거 하는 튜토리얼
031. 불량화소
032. NTSC / PAL
033. 매크로렌즈
034. 조리개 우선 모드
035. 동영상 압축방식
036. LCD(Liquid Crystal Display)
037. 카메라를 잡는 방법
038. 광학 줌과 디지털 줌
039. 셔터 스피드 우선 모드
040. 플래쉬 모드
041. 렌즈 청소하기
042. ASF 변환하기
043. 디지탈 카메라 악세사리 1
044. 색수차 현상
045. 디지탈 카메라 악세사리 2
046. ppi와 dpi
047. 디지탈 카메라 용어설명 1(A~E)
048. 디지탈 카메라 용어설명 2 (F~R)
049. 디지탈 카메라 용어설명 3 (S~Z)
050. 비구면렌즈
051. 디지탈 카메라 용어설명 4 (ㄱ~ㄷ)
052. 구도
053. 인물 촬영하기
054. Filter (필터) 2
055. 디지탈 카메라 용어설명 5 (ㄹ~ㅅ)
056. 디지탈 카메라 용어설명 6 (ㅇ~ㅎ)
057. 디지탈 사진 출력하기
058. 히스토그램
059. 휴가철 디지탈 카메라 관리요령
060. 장면모드
061. 야경 촬영하기
062. 블루투스
063. 화이트 밸런스 이용하기
064. 내 컴퓨터로 이미지 전송하기
065. 연사
066. 반셔터 이용하기
067. 겨울철 촬영과 디지탈카메라 보관방법
068. 차세대 디지탈 카메라 출력규격 - DPS
069. 후지필름 제 4세대 슈퍼 CCD 허니컴
070. MOV 파일 변환하기
071. 내장 플래시 제대로 이용하기
072. MOV 파일 변환하기 (2)
073. 펜탁스의 슬라이딩 렌즈와 미놀타의 이너줌 시스템
074. AVI 파일 변환하기
075. 스폿 측광을 이용한 아름다운 꽃 촬영하기
076. 중, 소형 삼각대 활용하기
077. 여러개의 사진 한 장에 출력하기
078. 노출보정(Exposure compensation) 이해하기
079. 접사모드 활용하기
080. 사진을 TV로 감상하기
081. 카메라 스펙(사양표) 보기 (1)
082. 카메라 스펙(사양표) 보기 (2)
083. 움직이는 화면잡기 - 디지탈 카메라의 동영상 Ⅰ
084. 움직이는 화면잡기 - 디지탈 카메라의 동영상 Ⅱ
085. 동영상 편집하기 - Windows Movie Maker
086. CCD의 실제 크기
087. 액정모니터
088. 적목 현상 보정하기
089. 프린터 인쇄방식
090. 효과적으로 노이즈 제거하기
091. 동영상 편집하기 - Windows Movie Maker II
092. 교환렌즈 기초
093. 조리개 Ⅱ
094. 외장 플래쉬
095. 장면 모드 Ⅱ
096. 화이트 밸런스 Ⅱ
097. 풍경 촬영

 

 

▶포토샵 강좌  

  • 포토샵 강좌 (1.노이즈와 점빼기)
  • 포토샵 강좌 (2.아웃 포커싱)
  • 포토샵 강좌 (3.뽀샤시 기법_1)
  • 포토샵 강좌 (3.뽀샤시 기법_2)
  • 포토샵 강좌 (4.사진에 글씨넣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1 (선명한 사진 만들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2 (라인을 이용한 효과-1)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3 (라인을 이용한 효과-2)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4 (흑백사진 칼라로 바꾸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5 (불로 태운 듯한 사진 만들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6 (비누방울 이미지 만들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7 (Layer 모드를 이용한 이미지 변화)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8 (오래된 사진 만들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9 (필름 효과 내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10 (사진 테두리 넣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11 (사진 테두리 넣기2)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12 (여러 장의 이미지 하나로 만들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13 (색수차 없애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14 (증명사진 만들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15 (판화 이미지로 표현하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16 (눈오는 효과주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17 (안개 효과 내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18 (이미지 최적화로 저장하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19 (비오는 효과주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20 (간단한 작업으로 사진 보정하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21 (액션기능 이용하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22 (세밀한 이미지 깔끔하게 지우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23 (노이즈 보정하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24 (이미지 자르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25 (색다른 효과주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26 (블러(Blur)효과를 이용한 파일 사이즈 줄이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27 (포토샵을 이용한 간단한수평과 수직 맞추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28 (칼라 이미지를 흑백으로 변경하는 다양한 방법)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29 (네 쌍둥이 만들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30 (이미지의 특정한 어두운 부분을 밝게 복원 시키기 방법)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31 (도장툴을 이용한 이미지 복사1)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32 (도장툴을 이용한 이미지 복사2)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33 (내 사진에 도장 찍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34 (포토샵을 이용한 쉬운 번개효과)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35 (또렷한 사진 만들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36 (불필요한 이미지 영역 제거하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37 (이미지의 특정 부분 선명하게 하는 방법)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38. (포토샵 툴상자의 사용 용도)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39. (Shear 필터를 이용하여 로고 넣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40. (영어로 된 폰트 이름 한글로 변경하는 방법)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41. (포토샵에서 이미지 손쉽게 정렬하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42. (포토샵에서의 다양한 문자 효과(Warp text))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43. (눈은 크게, 턱은 갸름하게 성형하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44. (브러쉬 툴에 대해 알아보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45. (Swatches 사용 방법)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46. (페이지 말림 효과 주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47. (해상도에 따라 달라지는 텍스트 크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48. (색다른 느낌으로 표현하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49. (메뉴 Automate 기능)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50. (포토샵 환경설정 Preferences)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51. (포토샵 5.5와 비교 6.0에 추가된 기능에 대해[1])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52.(포토샵 5.5와 비교 6.0에 추가된 기능에 대해[2])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53. (포토샵 7.0에 추가된 기능)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54. (커브(Curves)로 다양한 느낌 표현해보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55.(내가 찍은 사진으로 윈앰프(winamp) 스킨 만들기)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56. (Layer Style 기능에 대해 알아보자.)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57. (포토샵을 이용한 텍스트 효과)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58. (레이어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자 (1))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59. (레이어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자 (2))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60. (레이어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자 (3))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61. (레이어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자 (4))
  • 초보를 위한 포토샵 강좌 62. (상태 표시줄(Status Bar)  
  • '사진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물사진   (0) 2010.05.29
    접사사진 배경처리하기   (0) 2010.05.29
    아름다운 폭포 풍경   (0) 2009.08.30
    디카 정보  (0) 2009.05.13

    (이 강좌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리개우선모드를 기준으로 해서 만들어 졌습니다)

     

     모델이 없어서 바위를 인물대용(ㅠ.ㅠ)으로 했습니다.양해를~^^

     

     

     

     

    인물이 들어간 사진을 찍다보면 가끔 이런 사진을 찍곤 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카메라에 찍혀버린 거지요
    이렇게 어두운 인물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이므로.

     

     


    이런 사진은 피사체를 가까운 거리에 두고 찍는  인물사진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이런 현상은 카메라가 가진 기계적 특성에서 비롯된 겁니다

     

    사람은 카메라와 달리 어두운 곳이나 빛의 대비가 심한곳에 들어가도 눈의 조리개가
    밝기의 정도에 맞춰 자동적으로 커지거나 작아지면서 빛을 조절합니다
    또한 카메라처럼 전체를 보는게 아니라 부분 부분을 따로 인식 하므로
    왠만한 조건에서도 물체를 확실하게 인식하는데 무리가 없을 정도로 빛을 조절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라는 기계는 촬영자가 상황에 맞는 세팅을 해서
    빛을 조절해 주지 않으면 의도와는 전혀 다른 사진이 찍히곤 합니다

     

    이런 사진이 찍히는 이유는

     

                                뒤에 빛이 있거나

                             (역광-태양이 머리 뒷편에 있습니다.

                      다행히 바닥의 빛이 반사되어 까맣게 찍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어둡습니다)

     

     

     

                                                뒤가 밝거나

                                                   (뒤에 있는 보도블럭이 피사체보다 밝음.

                                                      뒤로 밝은 물이 있거나

                                               어두운 실내에서 창을 등지고 있는 사람을 찍어도 이와 같이 어둡게 찍힙니다)

     

     

     

     

                                           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어 있을때 나타 납니다

                                                            (사람눈에는 어둡게 보이지만 실제 구름은 매우 밝은 피사체임)

     

     

     

    모두  피사체보다 피사체 뒤가 밝을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럴 경우 카메라는 화면이 밝다고 계산을 해서 적정노출을 맞춘답시고 노출을 줄여 버립니다

    다시 말해 셔터속도를 빨리 하게 해서 어둡게 찍어버리는 거지요

    이런것을 피하고 싶다면  장소를 바꾸거나 방향을 바꾸어 찍으면 간단 하지만
    그래도 꼭 이 장소 이 구도가 아니면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때 밝게 찍을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첫째. 플래시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가장 빠르고 또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입니다
    빛이 좋은 야외라도 인물을 촬영할 일이 있다면 플래시는 필수입니다
    왜냐하면 빛이 강할수록 그늘이나 빛의 간섭 또한 상대적으로 심해지므로
    보조광(플래시)으로 간섭하고 있는 빛을 제거해 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청남대 정모에서 영아님이 찍은 맘짱님 모습.

                                                      (역광상태에서 조리개우선으로 세팅한 후 플래시를 터트려서 촬영)

     

     

     

    둘째. 노출을 올리는 겁니다.

    아래 그림처럼 한단계 혹은 두단계 노출을 상향시키면 셔터속도가 느려져서 많은 빛을 받아 들이게 됩니다
    그러면 밝은 사진이 찍힙니다.

    기억해야 할 점은  카메라는 어두운 곳에서는 밝게 찍기위해 셔터를 느리게 작동 시키고 

    밝은 곳에서는 셔터를 빨리 작동시켜 어둡게 찍게 만든다는 겁니다(광량조절)

     

    사람 또한 어두운 곳에서는 잘 보기 위하여 눈동자(조리개)가 커지고

    밝은 곳에서는 역시 잘 보기 위하여 눈동자가 작아 집니다

     

                    이 노출게이지를 움직이려면 반드시 반셔터를 먼저 누른뒤 다이얼을 돌려야 합니다

     

     

                                  노출 두단계 상향(+0.7)시킨 후 촬영

     

     

     

     

     

    세째. 노출고정을 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스팟측광을 이용해 노출을 맞춘 다음 노출을 고정시켜 촬영하는 방법입니다
    스팟측광은 카메라의 극히 일부분,
    아래 그림에 보이는 둥근 원 안에 있는 작은 점만큼만 빛을 측량하는 방법입니다

    (카메라 화인더의  중심부 2% 정도만을 측량합니다)

     

     

     

     

    많은 인물촬영가들이 애용하는 방법으로 주로 인물의 얼굴피부에 측광을 합니다
    즉 얼굴피부만큼의 밝기를 유지해서 찍는 방법이지요

    무슨 뜻이냐면 어두운 얼굴에 측광을 하면 카메라는 밝게 찍기위해

    셔터를 느리게 작동시킨다는 얘기입니다.

     

     

    스팟측광후 노출고정 시키는 방법

    우선 카메라 세팅창에 이런 표시가 나오도록 만듭니다(스팟측광 표시입니다)

     

     

     

     

    그 다음 인물의 얼굴피부에

    이 부분이(카메라 화인더의  중심부 2%) 들어가도록 한뒤 반셔터를 누릅니다
    반셔터를 누르면 카메라의 노출이 결정되는데
    이때 아래 그림에 보이는 별표시를 누르면 노출이 고정 됩니다

     

     이렇게 고정이 된 노출은 사진을 완전히 찍어야 풀리므로
    촬영자는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다시 구도를 잡고 셔터를 누르면 됩니다.

    셔터를 누르면 노출고정이 풀려 버리므로

     다시 사진을 찍으려면 다시 노출고정을 해야 합니다.(일회용임)

     

                          스팟측광으로 광량측정 한 뒤 노출고정시켜 촬영

     

     

     

    네째.수동모드로 조리개와 셔터속도를 조절해서 노출을 조절합니다

    수동모드는(흔히 M모드라고 합니다)

    촬영자가 조리개와 셔터속도를 동시에 조절하는 방법으로
    노출을 확실하게 통제할수 있기에  경험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수동모드는 조리개와 셔터속도에 따른 노출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없다면 사용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사진을 찍다보면 결국  사진은 수동모드로 찍어야

    내가 원하는 효과를 가장 잘 표현할수 있다는걸 깨닳게 됩니다.
     연습삼아 많이 찍어보시기 바랍니다 .

     

     

                                          매뉴얼모드(수동모드)로 촬영

     

     

                                           청남대 정모에서 수동모드로 마방이가 촬영^^

                                                                     (역광상태임)

     

     

     


    이와는 조금 다르지만 눈밭에서 사진을 찍으면
    사람뿐 아니라 배경까지도 밝은 하얀색이 아니라
    약간 회색을 띈채 어둡게 찍히곤 하는데
    그럴땐 노출을 한두단계 올려서 밝게 찍어야 합니다.
    이런 촬영조건은 밝은 꽃밭, 특히 유채밭처럼 노랗고 밝은 장소에서도
    어둡게 찍히므로 노출을 상향시켜 찍어야 합니다

     

    또 밝은 옷을 입고 있는 인물을 크게 촬영할경우(상반신 촬영같은) 옷에 노출이 맞추어져서
    카메라가-여기는 밝은곳 이구나-라고 판단을 하고는 어둡게 찍어 버립니다
    반대로 어두운 옷을 입었다면 당연히 밝게 찍히겠지요.

     

    물론 거기에 맞는 대처법 또한  이제까지 설명한 방법중에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사진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카 정보   (0) 2010.05.31
    접사사진 배경처리하기   (0) 2010.05.29
    아름다운 폭포 풍경   (0) 2009.08.30
    디카 정보  (0) 2009.05.13

    접사사진은 물체에 바짝 다가가 주피사체를 두드러지게 살리고
    나머지는 대충 날려줘야 사진의 맛이 삽니다
    어찌보면 인물독사진과도 많이 비슷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헌데 사진을 아무리 찍어도 도드라지게 찍히기는 커녕 의도하지 않았던 뒷배경까지
    선명하게 찍혀 나오는 바람에 은근히 짜증난적이 많을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접사를 찍을때 뒤배경을 정리하는법에 대해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접사는 말 그대로 접근해서 찍는다 라는 뜻입니다
    최대한 피사체에 접근해서
    내가 원하는 물체(주로 꽃같은 식물이나 곤충)를 부각시키려면
    당연히 주위에 보이는 잡스러운것을 정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게 찍기위해서는


    1.최대한 다가가라
    2. 옆에서 찍어라
    2.조리개를 개방하라
    3.스팟측광을 사용하라
    4.셔터속도를 높혀라
    5.피사체 뒤의 배경이 어두워야 한다
    만약 어둡지 않다면 어둡게 만들어라
    그것조차도 어려우면 뒷배경이 주피사체와 떨어져 있어야 한다..

    입니다

     


    1 최대한 다가가라..
    접사촬영에서  접사전용렌즈를 능가할 렌즈는 없습니다
    렌즈의 구조가 일반렌즈와는 다르게 초점거리가 짧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최소촬영거리를 줄일수 있기 때문 입니다(보통 셔터 부근에서 피사체까지 30센티 정도)

    하지만 접사렌즈는  풍경용이나 인물용등
    다른용도로 사용하기가 매우 어중간 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구입 하려고 하면 저는 크게 찬성을 못합니다
    오히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렌즈를 최대한 이용해 보라고 권하는 편입니다


    각설하고.. 최대한 다가가라는 말은 초점이 잡히는 최소거리까지
    접근해 셔터를 눌러서 사진이 찍히는 범위를 최소한으로 만들라는 얘기입니다

     

                                        인천대공원에서 찍은 산수유.

                                  카메라 끝(화인더 부분)에서 산수유 까지의 거리는 30센티 정도밖에 안됩니다

     

     

     

     

    2.옆에서 찍어라.
    초심자들이 가장 많이 범하는 실수중의 하나가
    꽃같은 물체를 위에서 내려 찍는 것입니다

    모든 꽃이 그런건 아니지만
    접사의 많은 부분이 지상에서 5~10센티 내외에 피어 있는 작은 꽃을 찍는 것인데
    그런 물체를 내려 찍으면 꽃주변의 어수선한 물체까지도 모두 찍혀 나오는걸 피할수 없습니다
    당연히 접사사진으로써의 맛은 기대할수 없습니다
    그래서..옆에서 찍어야 합니다
    지상 5센티의 꽃을 옆에서 찍으려면 자세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아시겠지요?
    주저하지 마십시요.
    옷이 더러워질 각오가(특히 복부) 되어있지 않다면
    근사한 접사사진은 포기하는게 낫습니다.

     

                 아무리 측광을 하고 보정을 해도 내려 찍으면 이렇게 어수선 해집니다 

     

                                할미꽃을 찍고 있는 영아님^^

     

     

     

    3.조리개를 개방하라
    조리개를 개방 하라는 것은

    조리개의 숫자(F)를 작은 쪽으로 하라는 얘기입니다
    보통 야생화를 찍을때 사용하는 조리개는 F3에서 5 사이인데 그건
    조리개의 심도를 낮춰야 초점이 맞는 부분을 줄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꽃이 크거나 옆으로 퍼져 있다면 조리개를 더 조여서 심도를 높혀야
    (초점이 맞는 부위를 넓히는 행위) 하겠지만
    작은 꽃을 찍을때에는 가능한 조리개를 개방해야 합니다

     

                                       조리개 F 3,2

                                   가운데 잎파리를 집중적으로 찍기위해 조리개 개방

     

     

                                     조리개 10.

                                         꽃과 잎파리까지 세밀하게 찍기위해 광각렌즈를 사용하고 조리개까지 조였음

     

     

     

    4.스팟측광을 사용하라

     -꽃의 가장 밝은 부분-에 스팟측광을 이용해 측광을 하면
    꽃의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을 확실하게 구분을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찍으면 밝은 부분은 도드라지게 찍히고 어두운 부분은
    뭉개지거나 아예 까맣게 날아가는  효과가 발생하기에

    접사사진은 어김없이 스팟측광을 해야 합니다
    (스팟측광 하는 법은 인물 사진 찍는 법에서 설명 했습니다)

     

     

     

    5.셔터속도를 높혀라

    셔터속도를 높히는 방법은 다양 합니다
    하지만 모든 방법을 여기서 설명 할수도 설명할 필요성도 느끼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노출을 한단계 혹은 두단계 내리면 됩니다
    스팟측광을 사용하는 이유중 가장 큰것이 노출을 맞추려는 것인데
    대부분 밝은 쪽에 측광을 하기에 카메라가 -아! 이곳은 밝은 곳이구나.그럼 어둡게 찍자!_

    라고 판단을 내리기에 셔터속도가 빨라지는 것입니다

    셔터속도가 빨라지면 받아 들이는 빛의 양이 적어지게 되므로 자연히 사진이 어둡게 찍히는 것이지요


    거기에 노출까지 하향 시키면 셔터가 더욱 빨라지기 때문에

    밝은 부분은 겨우 찍히지만 어두운 부분은 미처 찍히지 못하는 겁니다

    (노출조정하는 방법은 -인물 밝게 찍는 법- 참조 바랍니다)
    즉 셔터속도를 빠르게 하는 이유는 사진이 찍히는 범위를 축소 시켜서
    배경이 쓸데없이 찍히는걸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6.피사체 뒤의 배경이 어두워야 한다

     

    뒤로 어두운 숲을 배경으로 하고 

     셔터속도를 빠르게 해서 찍음 

     

     

     

    만약 어둡지 않다면 어둡게 만들어라

     

                             뒤가 밝은데다 잡스러운 풀까지 많아 메고 다니던 가방을 민들레 홀씨 뒤에 놓고 찍음

     

     

     

    그것조차도 어려우면 뒷배경이 피사체와 떨어져 있어야 한다..

     

                                    뒤편으로 산이 있지만 거리가 워낙 멀어서 거의 산형태를 알수 없게끔 만들어 놓고 찍음

     

     

     

     

     7. 플래시를 사용해보자

    접사촬영에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아래 사진과 같이 

    수동모드에 플래시를 사용해서 뒷배경을 정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수동모드:조리개 16에 셔터는 200분의 일초

                             꽃과 뒷배경을 멀리 떼어놓고 플래시를 터뜨려 배경을 정리했음

     

    '사진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카 정보   (0) 2010.05.31
    인물사진   (0) 2010.05.29
    아름다운 폭포 풍경   (0) 2009.08.30
    디카 정보  (0) 2009.05.13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이끼폭포의 비경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카 정보   (0) 2010.05.31
    인물사진   (0) 2010.05.29
    접사사진 배경처리하기   (0) 2010.05.29
    디카 정보  (0) 2009.05.13
    1. Digital Camera Enhancer  

    디카로 어두운 곳에서 사물이나 인물을 찍으면 이미지가 뚜렷하지 않게 나옵니다. 심하면 점이 박혀있는 것처럼 거칠다. 이것 을 '노이즈' 현상이라고 합니다. 디카의 LCD로 보면 노이즈를 알아보기 어렵지만 모니터에서는 바로 나타남니다. 디씨 인핸서(DC Enhancer)는 노이즈를 없애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어두운 실내에서 찍을 때 생기는 노이즈를 부드럽게 바꾼다. 노이즈뿐만 아니라 화이트밸런스, 색조절도 합니다. 노이즈가 있는 사진을 불러온 다음 밑에 있는 대화상자 막대를 움직이면 왼쪽 사진이
    오른쪽에 있는 사진으로 바뀜니다. 미리보기가 되기 때문에 맘껏 조절해보고 좋은 사진을 골라 저장합니다.
     
    2. ColorCastFX 

    디카의 단골 사진은 하늘입니다. 시원한 하늘을 디카로 찍었습니다. "어? 왜 이렇게 틀리지?" 하늘이 칙칙해 보입니다. 어두운 부분은 더 그렇습니다. 디카로 하늘을 찍으면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남니다. 카메라 회사에 따라 차이가 심합니다. 같은 회사의 제품은 그나마 비슷하 게 나옵니다. 이땐 컬러캐스트 에프엑스(ColorCast FX) 프로그램을 써서 자연스럽게 만들어 보자구요. 왼쪽 밑에 있는 프리셋에서 내가 가 지고 있는 디카를 선택합니다. 오른쪽 사진이 원래색으로 나올 때까지 ColorCast Fix 막대를 움직입니다.
     
    3. CleanSkinFX 

    클린스킨은 거친 피부를 부드러운 피부로 바꾸는 프로그램입니다. 클릭 한번으로 기미, 주근깨, 잡티가 없는 피부 미인으로 다시 태어남니다. 디카로 인물을 찍으면 땀구멍까지 선명하게 나옵니다.  사진이 잘 나오는 것까지는 좋은데 너무 선명하면 화를 내는 사람도 생김니다. 특히 피부를 생명처럼 여기는 여자친구는 더욱! 클린스킨은 이런 경우 쓰기 딱 좋습니다. 왼쪽이 원본이고 오른쪽은 효과 를 준 사진입니다. 200만 화소의 이미지에서 효과가 나오는데 약 2분 정도 걸립니다. 조금 느린 편이지만 결과는 확실합니다. 프로그램 을 쓰기 전에 ColorCast FX를 쓰면 더 좋습니다. 대화상자에 있는Enhance Pink에 체크하면 생기있는 피부색을 얻을실 수 있습니다.
     
    4. HotPixels Eliminator  
     
    디카로 밤하늘을 찍으면 별은 아닌데 이상한 점이 나옵니다.  셔터속도를 길게해서 찍으면 점이 더 많습니다. 이게 바로 CCD 노이즈입니다. CCD 노이즈는 빛을 받아들이는 CCD의 한계 때문에 나타나는데 요즘 나오는 디카는 'Low Noise' 기능과 CMYK 방식으로 빛을 읽어 (일반적으로 RGB 방식으로 읽는다) 노이즈를 줄였다고 하지만 가끔씩 나타남니다. 이럴때 핫픽셀을 쓰면 걱정할 것 없습니다. 핫픽셀은 검은 하늘에서 보이는 하얀점을 눈깜짝할 사이에 없앤니다. 밑에 있는 'Dark Night Shots' 체크창은 파란색 노이즈를 없애는데 좋습니다.

    5. BlackFrame NR  

    블랙프레임은 핫픽셀처럼 노이즈를 없애는 프로그램이지만 방식이 좀 다릅니다. 노이즈가 있는 사진에 까만색 종이를 한장 덧대 어 구멍난 것처럼 보이는 노이즈를 메꾸는 방식입니다. 원본 사진을 찍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뚜껑을 닫고 다시 찍습니다. 원본 사진과 뚜껑을 닫고 찍은 사진을 프로그램에서 작업합니다. 과정은 좀 복잡하지만 노이즈를 없애는 방식중에서 효과가 최고입니다. 
     
    6. FilterSIM 

    동틀 무렵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파랗게 나옵니다.  반대로 해질녘에 사진이 노랗습니다. 우리 눈에는 아침, 낮, 해질 무렵의 빛이 모두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빛은 고유의 색온도가 있습니다. 색온도에 따라 사진이 다르게 나옵니다. 디카는 색온도를 화이트밸런스에서 맞출 수 있습니다. 형광등 아이콘, 텅스텐 아이콘, 태양 아이콘에 각각 맞춰 고르면 사진이 잘 나옵니다. 일일이 빛에 맞게 아이콘을 바꾸기 귀찮다면 오토 화이트밸런스에 맞추고 찍습니다. 필터 심(Filter SIM)은 필름 카메라에서 이용하는 필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제품입니다. 필름카메라에서 색온도를 맞추려면 렌즈 앞에 필터를 댑니다. 필름 카메라에서 색온도를 정확히 맞추려면 몇십장의 필터도 모자랍니다. 값은 한 장에 2~3만원 정도로 만만치 않다. 하지만 필터 심 프로그램은 코닥에서 나오는 90여개의 필터가 들어 있는 공짜 프로그램입니다. 쉽게 여러 효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진 색깔을 바꿀 때 그만입니다. 프로그램에 있는 필터 번호는 모두 시중에서 파는 코닥 필터의 번호와 같습니다.
     
    7. B/Works 

    컬러사진을 흑백으로 만드는 방법은 많습니다. 모니터의 RGB 단계를 그레이스케일로 바꾸면 됩니다. 웬만한 프로그램에는 다 있습니다. 비웍스(B/Works)는 사진을 단순히 흑백으로 바꾸는 프로그램이 아님니다. 사진을 갈색으로 바꾸고 구름을 더욱 짙게 만듬니다. 하늘이 마치 그을린 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효과를 주려면 대화상자를 열어 필터를 선택합니다. 필터의 개수는 모두 16 개. 그 중에는 노이즈를 일부러 만드는 필터도 있습니다. 밝고 어두운 차이가 많이 나는 사진을 골라 작업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사진이 드라마틱하게 나옵니다.

     
    8. RGB Lights 

    광고 사진 작가의 작품을 보면 이걸 어떻게 찍었을까 궁금해집니다. 무척 어려울 것 같습니다. 디카와 RGB 라이트 프로그램 하나로 분 위기 있는 사진에 도전해 보자구요. 전문 사진가도 부럽지 않은 나만의 사진이 나옵니다. RGB 라이트를 쓰려면 똑같은 사진이 3장 필요합니다. 3장의 사진을 찍을 땐 디카의 제품의 자리가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조명은 집에 있는 스탠드 하나면 됩니다. 조명 위치만 바뀌 사진을 찍고 RGB 라이트를 열어 처음에 찍은 사진을 불러옵니다. 그림자의 위치를 보고 2번과 3번 순서를 정합니다. 3장의 사진은 붉은색, 녹색, 파란색으로 바뀝니다. 색과 그림자의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아래에 있는 Swap 버튼을 눌러 바꾼니다. 오른쪽 밑에 있는 Make 버튼을 누르면 끝.
     
    9. Oscar's JPEG Thumb-Maker  

    JPEG 섬 메이커(JPEG Thumb-Maker)는 '발품' 팔아 찍은 사진을 리사이즈하려고 다시 고생하는 디카족에게 딱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폴더 안에 있는 사진을 한꺼번에 리사이즈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진 크기를 정해주면 프로그램이 알아서 다 바꿔줍니다. 단순히 크기만 바꾸지 않습니다. 옵션 상자를 체크하면 JPEG 압축률, 이미지를 선명하게 하는 샤픈(Sharpen), 자동 밝기 조절도 한꺼번에 합니다. 사진을 한꺼번에 바꾸는 기능은 최고있니다. 비슷비슷한 사진을 바꿀 때 쓰면 좋습니다.
     
    10. Oscar's File Renamer  

    100장이나 되는 사진의 이름을 바꾸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보통 오른쪽 마우스 버튼 → 이름바꾸기 → 키보드로 이름을 적습니다. 잘하는 사람은 파일을 선택하고 F2키를 눌러 이름을 바꾼다. 한꺼번에 바꿀 수 없을까? 파일 리네이머는 텍스트 에디터처 럼 사진 파일 이름을 순식간에 바꾼니다. 먼저 파일 이름을 바꿀 폴더를 선택합니다. 리네이머 왼쪽창은 원래 파일 이름이고 오른쪽 창 파일 이름은 바뀔 파일 이름입니다. 제조사마다 디카로 찍은 사진에는 고유의 파일이름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후지는 DSCF XXXX. 산요는 Sany XXXX 라고 표시됩니다. 이처럼 파일 이름이 반복되기 때문에 편하게 관리하려면 각각 다른 이름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리네이머에서 제일 눈에 띄 는 것은 매크로 기능입니다. 이것은 사용자가 파일명을 바꾸는 과정을 저장합니다. 저장한 매크로는 필요할 때 불러와서 다시 쓸 수 있습니다. 
     
    위의 프로그램들은 디카족을 위한 프로그램이지만 몇가지는 웹용으로 사용하여도 좋은 프로그램이 있기에 이곳에 올립니다.  예를들어 저는 주로 ColorCastFX 란 프로그램으로 간단한 이미지을 수정을 해서 웹에올립니다. 

    '사진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카 정보   (0) 2010.05.31
    인물사진   (0) 2010.05.29
    접사사진 배경처리하기   (0) 2010.05.29
    아름다운 폭포 풍경   (0) 2009.08.30
    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