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인 프로필
김소월은 1902년 평북 정주에서 출생하여 오산중학교 및 배재고보를 졸업하였고 동경상대에서 수학하였다. 김 억의 영향으로 시를 쓰기 시작하여 1920년 『창조』에 「浪人의 봄」「夜의 雨滴」「그리워」등을 발표하고 등단하였다. 주옥같은서정시를 남긴 근대문학 최대의민요시인이다.
주요한은 1900년 평양에서 출생하여 일본 동경 제1고등학교에서 수학하였고 중국 상해 호강대학을 졸업하였다.1919년 『창조』에「불놀이」를 발표하였으며시집 『아름다운 새벽』(1924), 시조집『봉사꽃』(1930)등을 간행하였다.김동인·김 억·최승만 등과『창조』편집동인으로 활동하였다.
이상화는 1902년 충북 옥천에서 출생하여 경성 중앙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21년「백조」동인으로 참가하여 「單調」「가을의 風景」등을『백조』에,「나의 寢室로」「二重의 死亡」등을 각각 발표하였다. 일제하 대표적 저항시인의 한사람으로 3·1운동 당시, 대구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였다.
한용운은 1879년 충남 홍성에서 출생하여 향리에서 한학을 수학한 후 불가에 입문하였다. 시집 『님의 침묵』(1926)을 간행하였으며 『唯心』(1918)을 창간 발생하였고 월간 『불교』(1931)사장을 역임하였다. 3·1운동 당시, 33인을 대표하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피검되었으며 조선의 불교계 및 독립운동에 지대한 업적을 남겼다.
박팔양은 1905년 경기도 수원에서 출생하여 배재고보와 경성 법전을 졸업하였다. 1923년 『동아일보』신춘문예에「신의 酒」가당선되어 등단했으며시집 『麗水詩抄』(1940)를 간행하였다. 정지용·박제찬 등과 동인지『요람』을 발간하였고구인회 및 카프·조선문학가동맹에 가담,활동하였다.
박세영은 1902년 경기도 고양에서 출생하여 서울 배재고보를 졸업하였고 연희전문에서 수학하였다. 1927년 『문예시대』에 「농부 아들의 탄식」「산협에서」등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시집 『산제비』(1938), 해방기념공동시집 『횃불』(1946)을 간행하였다. 「염군사」동인으로 활동하였다.
김동환은 1901년 함북 경성에서 출생하여 중동학교를 졸업하였고 일본 동경 東洋大學 영문과에서 수학하였다. 1924년 『금성』에 「赤星을 손가락질하며」를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첫시집『국경의 밤』(1925)등의 시집과, 이광수·주요한과 『三人詩歌集』(1929)을 간행하였다.
이병기는 1891년 전북 익산에서 출생하여 주시경의 조선어 강습원에서 수학하고 한성사범학교를 졸업하였다. 일제하 조선어학회사건으로 옥고를 치르기도 했으며 『가람시조집』(1939)『역대시조선』(1940)『국문학전사』(1957)『국문학개설』(1961)『가람文選』(1966) 등을 간행하였다.
정지용은 1903년 충북 옥천에서 출생하여 휘문고보 및 일본 同志社大學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첫시집 『정지용시집』(1935) 이후 『白鹿潭』(1941)『지용시선』(1946) 등과 『文學讀本』(1948)『散文』(1949) 등을 간행하였다. 김화산·박팔양·박제경 등과 동인지 『요람』간행, 박용철·김영랑 등과 「시문학」동인으로 활동하였다.
임 화는 1908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보성중학에서 수학하였다. 1927년 『조선지광』에 「화가의 詩」를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첫시집 『현해탄』(1938) 이후 『찬가』(1947) 등의 시집과 평론집 『문학의 논리』(1940)를 간행하였다. 카프·조선문학건설본부·조선문학가동맹에 가담하였으며, 1947년 월북하여 1953년 처형되었다.
김영랑은 1903년 전남 강진에서 출생하여 휘문의숙과 일본 동경 靑山學院 영문과에서 수학하였다. 1930년 『시문학』에 「동백잎에 빛나는 마음」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첫시집 『영랑시집』(1935) 이후 『영랑시선』(1949) 『현대시집』(1950) 등을 간행하였다. 정지용·박용철과 「시문학」동인으로 활동하였다.
박용철은 1904년 전남 광산에서 출생하여 광주공립고보 및 일본 동경 靑山學院, 東京外國語學校 독문과와 연희전문에서 수학하였다. 1930년에는 김영랑·정지용 등과 함께 동인지 『시문학』을 창간, 그 첫호에 「떠나가는 배」「싸늘한 이마」「비 내리는 밤」등을 발표하였다.
신석정은 1907년 전북 부안에서 출생하여 보통학교 졸업 후, 향리에서 한문 수학, 중앙불교전문강원에서 불전을 연구하였다. 1931년 『시문학』에 「선물」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첫시집 『촛불』(1939) 이후 『슬픈 牧歌』(1947) 『氷河』(1956)『山의 序曲』(1967) 『대바람 소리』(1970) 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김기림은 1908년 함북 학성에서 출생하여 보성고보에서 수학, 日本大學을 졸업하였다. 1930년 『조선일보』에 「가거라 새로운 생활로」를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첫시집 『氣象圖』(1936) 이후 『태양의 풍속』(1939)『바다와 나비』(1946)『새노래』(1949)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김광섭은 1905년 함북 경성에서 출생하여 중동학교 및 와세다대학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첫시집 『憧憬』(1938)이후 『마음』(1949)『해바라기』(1957)『反應』(1971) 등의 시집과 『김광섭시전집』(1974), 시선집 『겨울날』(1975), 자전문집 『나의 獄中記』(1976) 등을 간행하였다.
유치환은 1908년 경남 충무에서 출생하여 동래고보를 졸업하였고 연희전문에서 수학하였다. 1931년 『문예월간』에 「靜寂」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첫시집『청마시초』(1939) 이후 『生命의 書』(1947) 『울릉도』(1948)『보병과 더불어』(1951)『예루살렘의 닭』(1953)『미류나무와 남풍』(1964) 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김달진은 1907년 경남 창원에서 출생하여 불교전문학교를 졸업하였다. 1929년 『문예공론』에「雜詠數曲」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첫시집 『靑柿』(1940) 이후 시전집 『올빼미의 노래』(1983) 장편서사시 『큰 연꽃 한 송이 피기까지』(1984) 등과 다수의 漢詩·禪詩를번역하여 간행하였다.
이육사는 1904년 경북 안동에서 출생하여 예안 보문의숙을 거쳐 중국에서 군관학교 및 북경대학 사학과를 졸업하였다. 1933년 『신조선』에 「黃昏」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靑葡萄」(1939)「絶頂」(1940)「子夜曲」(1941)을 『문장』에 발표하였다. 신석초·윤곤강 등과 「자오선」「시학」동인으로 활동했다.
이 상은 1910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보성고보 및 경성고등공업학교 건축과를 졸업하였다. 1934년 「구인회」에 가입하여 이태준·박태원·안회남 등과 동인지 「시와 소설」(1936)을 간행하였으며 不逞鮮人으로 日警에 체포, 감금되었다가 신병악화로 석방되었다. 1937년 작고 후 『이상전집』(1956)이 간행되었다.
백 석은 1912년 평북 정주에서 출생하여 오산고보를 졸업하였고 일본 동경 靑山學院에서 영문학을 수학하였다. 1935년 『조선일보』에 「定州城」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시집『사슴』(1936)을 간행하였다. 해방 후 남북분단으로 북한에서 문필활동중이라 추정된다. 『백석시전집』(1987)이 간행되었다.
노천명은 1912년 황해도 장연에서 출생하여 진명여자고등학교 및 이화여전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1934년 『신동아』에「밤의 찬미」를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시집 『산호림』(1938) 『창변』(1945)『별을 쳐다보며』(1953) 등과수필집 『산딸기』(1948)『나의생활백서』(1954)등을간행하였다.
김광균은 1914년 경기도 개성에서 출생하여 송도상고를 졸업하였다. 1926년 「중외일보」에 「가는 누님」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첫시집 『瓦斯燈』(1939) 이후『기항지』(1947) 『황혼가』(1957)『임진화』(1989)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시인부락」「자오선」동인으로 활동하였다.
서정주는 1915년 전북 고창에서 출생하여 중앙고보와 중앙불교학원에서 수학하였다. 1936년 『동아일보』신춘문예에 「벽」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 『花蛇集』(1941) 이후 『歸蜀途』(1948)『新羅抄』(1961)『冬天』(1969)『鶴이 울고 간 날들의 詩』(1982)『산시』(1991)등 다수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오장환은 1918년 충북 보은에서 출생하여 휘문고보에서 수학하였다. 1933년 『조선문학』에 「목욕간」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첫시집 『성벽』(1937) 이후 『헌사』(1939) 『병든 서울』(1946)『나 사는 곳』(1947) 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낭만」「시인부락」「자오선」동인으로 활동하였다.
신석초는 1909년 충남 서천에서 출생하여 일본 法政大學에서 수학하였다. 첫시집 『石艸詩集』(1946) 이후『바라춤』(1959) 『暴風의 노래』(1970)『處容은 말한다』(1974) 『水踰洞韻』(1974) 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서정주·김광균·윤곤강·이육사 등과 「자오선」동인으로 활동하였다.
이용악은 1914년 함북 경성에서 출생하여 일본 동경 上智大學에서 수학하였다. 1935년 『신인문학』에 「패배자의 소원」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첫시집 『분수령』(1937) 이후 『낡은 집』(1938)『오랑캐꽃』(1947)『이용악집』(1949) 등을 간행하였다. 1950년 월북 후『이용악시전집』(1988)이 간행되었다.
김현승은 1913년 광주에서 출생하여 숭실전문학교를 졸업하였다. 1934년 『동아일보』에 「쓸쓸한 겨울 저녁이 올 때 당신들은」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첫시집 『김현승詩抄』(1957) 이후 『옹호자의 노래』(1963)『견고한 고독』(1968)『절대고독』(1970)『김현승시전집』(1974)등의시집을간행
김용호는 1912년 경남 마산에서 출생하여 일본 明治大學 법과 및 신문고등연구과를 졸업하였다. 첫시집 『향연』(1941) 이후 『해마다 피는 꽃』(1941)『푸른 별』(1952)『날개』(1956)『의상세례』(1962) 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맥」동인으로 활동하였으며 자유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박남수는 1918년 평양에서 출생하여 평양 숭인상업학교와 일본 中央大學 법학부를 졸업하였다. 1939년 『문장』에 「深夜」「마을」「酒幕」등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첫시집 『초롱불』(1940) 이후 『갈매기 素描』(1958)『神의 쓰레기』(1964)『새의 暗葬』(1970)『사슴의 冠』(1981) 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박목월은 1916년 경북 경주에서 출생하여 계성중학교를 졸업하였다. 1939년『문장』에 「가을 어스름」『年輪』등이 추천완료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 『山桃花』이후 『蘭 其他』(1959)『청담』(1964)『경상도의 가랑잎』(1968)『無順』(1976) 등의 시집과 동시집 『산새알 물새알』(1962), 『박목월자선집』(1973)을 간행하였다.
박두진은 1916년 경기도 안성에서 출생하여 1940년 『문장』에 「香峴」「墓地頌」등을 발표하고 등단하였다. 첫시집 『해』(1949) 이후 『午禱』(1954)『거미와 星座』(1961)『泡擁無限』(1981)『氷壁을 깬다』(1990) 등의 시집과 시선집 『예레미야의 노래』(1981), 시론집『현대시의 이해와 체험』(1973)을 간행하였다.
조지훈은 1920년 경북 영양에서 출생하여 혜화전문학교 문과를 졸업하였다. 1939년 『문장』에 「古風衣裳」「僧舞」「鳳凰愁」등이 정지용에 의해 추천완료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 『풀잎斷章』(1952) 이후 『조지훈시선』(1956) 『歷史 앞에서』(1959)『여운』(1964) 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윤동주는 1917년 북간도 명동촌에서 출생하여 연희전문 문과를 졸업하였고 일본 교토 同志社大學에서 수학하였다. 1939년 산문 「달을 쏘다」를 『조선일보』에, 동요 「산울림」을 『소년』에 발표하였으며 1914년 자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를 간행하려 했으나이루지못하였다.
설정식은 1912년 함단 단천에서 출생하여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였고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수학하였다. 첫시집 『鐘』(1947) 이후 『葡萄』(1948)『諸神의 憤怒』(1948) 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조선문학가동맹에 가담하였고 영자신문 『서울타임즈』를 편집하였으며 1950년 전쟁중 월북, 숙청당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박인환은 1926년 강원도 인제에서 출생하여 해방과 함께 평양의전을 중퇴하였다. 1946년 『국제신보』에 「거리」를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후반기」동인으로 김경린·김수영·양병식·임호권과 동인지 「신시론」(1948), 합동시집 『새로운 都市와 市民들의 合唱』(1949)과,『박인환 시선집』(1955)을 간행하였다.
구 상은 1919년 함남 원산에서 출생하여 일본대학 종교학과를 졸업하였다. 1946년 시집 『凝香』에 실은 작품으로 필화를 입고 월남하였으며 첫시집 『具常』(1951) 이후 『焦土의 詩』(1956)『말씀의 實相』(1980)『까마귀』(1981)『개똥밭』(1987)『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다면』(1988) 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김춘수는 1922년 경남 충무에서 출생하여 경기중학교 및 일본대학에서 수학하였다. 첫시집 『구름과 薔薇』(1948)이후 『늪』(1950)『旗』(1951)『隣人』(1953)『비에 젖은 달』(1980) 등의 시집과 시선집『처용』(1974)『꽃의 소묘』(1977)『처용 이후』(1982),『한국현대시형태론』(1958), 『김춘수전집』(1986)등을 간행하였다.
정한모는 1923년 충남 부여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첫시집 『카오스의 사족』(1958) 이후『여백을 위한 서정』(1959)『아가의 방』(1970)『새벽』(1975)『아가의 방 別詞』(1983)『原點에 서서』(1989) 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서울시문화상·예술원상·대한민국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홍윤숙은 1925년 평북 정주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사범대 교육학과를 수학하였다. 1947년 『문예신보』에 「가을」,『신천지』에 「낙엽의 노래」, 『예술평론』에「가마귀」등을 발표하고등단했으며 첫시집 『여사시집』(1962) 이후 『풍차』(1964)『타관의햇살』(1974)『사는법』(1983)등을간행하였다.
김종길은 1926년 경북 안동에서 출생하여 고려대 영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47년 『경향신문』에 「門」이 입선되어 등단했으며 『성탄제』(1969)『황사현상』(1986) 등의 시집과 탐구시선 『시론』, 시론집 『진실과 언어』(1973)『시에 대하여』(1986), 산문집 『산문』(1986) 등을 간행하였다.
김규동은 1925년 함북 경성에서 출생하여 연변의대에서 수학하였다. 1948년 『예술조선』을 통하여 등단했으며 첫시집 『나비와 광장』(1955) 이후 『현대의 신화』(1958)『나비와 광장』(1955) 이후 『현대의 신화』(1958)『죽음 속의 영웅』(1977)『오늘밤 기러기 떼는』(1989) 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김남조는 1927년 대구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였다. 첫시집 『목숨』(1953) 이후『나무와 바람』(1958)『정념의 旗』(1960)『겨울바다』(1967)『사랑 草書』(1974)『同行』(1980)『빛과 고요』(1983)『바람 세례』(1988) 등의 시집과, 다수의 수상집 등을 간행하였다.
김광림은 1929년 함남 원산에서 출생하여 평양종합대 외국문학과에 입학하였으나 중퇴하고 곧 월남하여 뒤늦게 국학대학 문학부를 졸업했다. 1948년 『연합신문』에 「문풍지」「벽」「석등」등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첫시집 『상심하는 접목』(1959) 이후 『오전의 투망』(1965)『학의 추락』(1971) 등을 간행하였다.
한하운은 1919년 함남 함주에서 출생하여 이리농림학교와 북경대 농업원 축산학과를 졸업하였다. 1949년 『신천지』에 「한하운 시초」등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첫시집『한하운 시초』 (1949) 이후 『보리피리』와 자작시 해설 『황톳길』(1960)을 간행하는 한편, 자서전 「나의 슬픈 반생기」를 월간 『희망』에 연재하였다.
조병화는 1921년 경기도 안성에서 출생하여 경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동경고등사범학교에서 수학하였다. 첫시집『버리고 싶은 유산』(1949) 이후 『사랑이 가기 전에』(1955)『石阿花』(1958)『假宿의 램프』(1968)『남남』(1975)『어두운 밤에도 별은 떠서』(1985)『외로운 혼자들』(1987) 등을 간행하였다.
이형기는 1933년 경남 진주에서 출생하여 동국대 불교학과를 졸업하였다. 1950년 『문예』지에 시가 추천완료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 『문예』지에 시가 추천완료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 『적막강산』(1963) 이후『돌베개의시』(1971)『풍선 심장』(1981)『보물섬의지도』(1985)등을간행하였다.
천상병은 1930년 일본 嬉路市에서 출생하여 해방후 귀국하였다. 1952년 『文藝』지에 「갈매기」등이 추천완료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 『새』(1971) 이후 『酒幕에서』(1979)『천상병은 천상 시인이다』(1984)『저승 가는 데도 여비가 든다면』(1987) 『歸天』(1989) 등을 간행하였다.
김종삼은 1921년 황해도 은율에서 출생하여 일본 동경문화학원 문학과에서 수학하였다. 1953년 『신세계』에 「園丁」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첫시집 『십이음계』(1969) 이후『시인학교』(1977)『누군가 나에게 물었다』(1982) 등의 시집과 시선집 『북치는 소년』(1979)『평화롭게』(1984) 등을 간행하였다.
문덕수는 1928년 경남 함안에서 출생하여 홍익대 및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일본 쓰쿠바대학에서 수학하였다. 1955년 『현대문학』추천으로 등단했으며 첫시집『황홀』(1956) 이후 『선·공간』(1966)『영원한 꽃밭』(1976)『살아남은 우리들만이 6월을 맞아』(1980) 등을간행하였다.
박희진은 1931년 경기도 연천에서 출생하여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1955년 『문학예술』에 이한직·조지훈의 추천으로 등단했으며 첫시집『실내악』(1960) 이후『빛과 어둠의 사이』(1976)『가슴속의 시냇물』(1982)『아이오와에서 꿈에』(1985) 등을 간행하였다. 월탄문학상·현대시학작품상·한국시인협회상을 수상하였다.
박재삼은 1933년 일본 동경에서 출생하여 고려대 국문과에서 수학하였다. 1955년 『현대문학』에 서정주의 추천으로 「정적」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첫시집『춘향이 마음』(1962) 이후 『천년의 바람』(1975)『어린것들 옆에서』(1976)『비 듣는 가을나무』(1981)『찬란한 미지수』(1986) 등을 간행하였다.
황금찬은 1918년 강원도 속초에서 출생하였다. 1956년 『현대문학』에 「여운」등이 추천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 『현장』(1965) 이후『오월의 나무』(1969)『오후의 한강』(1973)『구름과 바위』(1977)『고독과 허무와 사랑과』(1986)『산다는 것은』(1987)『보석의 노래』(1990) 등 다수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박용래는 1925년 충남 논산에서 출생하여 강경상업학교를 졸업하였다. 1956년『현대문학』에 「가을의 노래」「黃土길」「땅」이 추천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싸락눈』(1969) 이후『강아지풀』(1975)『백발의 꽃대궁』(1979) 등의 시집과 시전집『먼 바다』(1984) 등이 간행되었다.
성찬경은 1930년 충남 예산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문리대 및 동 대학원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1956년 『문학예술』에 조지훈의 추천으로 등단했으며 첫시집『火刑遁走曲』(1966) 이후『벌레소리頌』(1970)『時間吟』(1982)『반투명』(1984)『황홀한 초록빛』(1989) 등을 간행하였다.
박봉우는 1934년 전남 광주에서 출생하여 전남대 정치학과를 졸업하였다. 1956년 『조선일보』신춘문예에 「휴전선」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휴전선』(1957) 이후 『겨울에도 피는 꽃나무』(1959)『4월의 화요일』(1962)『荒地의 풀잎』(1976)『딸의 손을 잡고』(1987) 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신경림은 1935년 충북 충주에서 출생하여 동국대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1956년 『문학예술』에「갈대」「墓碑」등이 추천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農舞』(1973) 이후『새재』(1979)『달 넘세』(1985)『가난한 사랑노래』(1988) 등의 시집과 장시집 『南漢江』(1987), 기행시집 『길』(1990) 등을 간행하였다.
고 은은 1933년 전북 군산에서 출생하여 1952년 입산, 승려생활을 하다가 1962년 환속하였다. 1958년『현대문학』에 「폐결핵」등이 추천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彼岸感性』(1960) 이후『해변의 운문집』(1964)『文義마을에 가서』(1974)『人山』(1977)『새벽길』(1978) 등을 간행하였다.
신동엽은 1930년 충남 부여에서 출생하여 전주사범 및 단국대 사학과를 졸업하였다. 1959년『조선일보』에「이야기하는 쟁기꾼의 대지」가 입선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아사녀』(1963)간행 이후, 시극「그 입술에 파인 그늘」,장편서사시 「금강」, 오페레타「석가탑」등을 발표하였다.
김영태는 1936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홍익대 서양화과를 졸업하였다. 1959년 『사상계』에 「試練의 사과나무」「雪景」「꽃씨를 받아둔다」가 추천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 『유태인이 사는 마을의 겨울』(1965) 이후『草芥手帖』(1975) 『客草』(1978)『여울목 비오리』(1981) 등을 간행하였다.
정진규는 1939년 경기도 안성에서 출생하여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1960년 『동아일보』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마른수수깡의 平和』(1965)이후『有限의 빗장』(1971)『들판의 비인 집이로다』(1977)『비어 있음의 충만을 위하여』(1983)『연필로 쓰기』(1985) 등을 간행하였다.
허영자는 1938년 경남 함양에서 출생하여 숙명여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62년『현대문학』에 박목월의 추천으로 등단했으며 첫시집『가슴엔 듯 눈엔 듯』(1966) 이후『親展』(1971)『어여쁨이야 어찌 꽃뿐이랴』(1977)『빈 들판을 걸어가면』(1984) 등을 간행하였다.
이성부는 1942년 전남 광주에서 출생하여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1962년『현대문학』에「列車」「이빨」로 추천완료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李盛夫詩集』(1969)이후『우리들의 양식』(1974)『百濟行』(1977)『前夜』(1981)『빈 山 뒤에 두고』(1989)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김종해는 1941년 부산에서 출생했다. 1963년『자유문학』신인상에 당선되고『경향신문』신춘문예에 시「內亂」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인간의樂器』(1966)이후『神의 열쇠』(1971)『왜 아니오시나요』(1979)『賤奴, 일어서다』(1982)『항해일지』(1985)『바람 부는 날은 지하철을 타고』(1990)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조태일은 1941년 전남 곡성에서 출생하여 경희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64년『경향신문』신춘문예에「아침 선박」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아침 선박』(1965) 이후『식칼론』(1970)『국토』(1975)『가거도』(1983)『자유가 시인더러』(1987)『산속에서 꽃속에서』(1991) 등을 간행하였다.
김초혜는 1943년 충북 청주에서 출생하여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1964년 『현대문학』에 시가 추천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 『떠돌이별』(1984) 이후『사랑굿1』(1985)『사랑굿2』(1986)『섬』(1987)『어머니』(1988) 등의 시집과 시해설집『떠돌이 별의 노래』(1989) 등을 간행하였다.
정현종은 1939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하였다. 1965년『현대문학』에「和音」「獨舞」등이 추천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사물의 꿈』(1972) 이후『나는 별아저씨』(1978)『떨어져도 튀는 공처럼』(1984)『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다』(1989) 등을 간행하였다
유안진은 1941년 경북 안동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사범대 교육학과 및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65년 『현대문학』에「달」「별」「위로」가 추천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 『달하』(1970) 이후『絶望詩篇』(1972)『물로 바람으로!』(1975) 등을 간행하였다.
박제천은 1945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동국대 국문과에서 수학하였다. 1966년 『현대문학』에「벽시계에서」등이 추천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莊子詩』(1975) 이후『心法』(1979)『律』(1988)『달은 즈믄 가람에』(1984)『老子詩篇』(1988)『너의 이름 나의 시』(1989) 등을 간행하였다.
오규원은 1941년 경남 밀양에서 출생하여 동아대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1965년『현대문학』에 시가 추천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분명한 사건』(1971) 이후『巡禮』(1973)『王子가 아닌 한 아이에게』(1978)『이 땅에 씌어지는 抒情詩』(1981)『가끔은 주목받는 生이고 싶다』(1987)『사랑의 감옥』(1991) 등을 간행하였다.
오세영은 1942년 전남 영광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68년『현대문학』에『잠깨는 추상』등이 추천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반란하는 빛』(1970)이후『가장 어두운날 저녁에』(1982)『無明戀詩』(1986)『불타는 물』(1988)『사랑의 저쪽』(1990)등을간행하였다.
이건청은 1942년 경기도 이천에서 출생하여 한양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67년 『한국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이건청시집』(1970) 이후 『목마른 자는 잠들고』(1975)『망초꽃 하나』(1983)『하이에나』(1989) 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강은교는 1946년 함남 홍원군에서 출생하여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1968년『사상계』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 『虛無集』(1971) 이후『貧者日記』(1977)『소리集』(1982)『바람노래』(1987)『오늘도 너를 기다린다』1989) 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김지하는 1941년 전남 목포에서 출생하였다. 1969년「황톳길」 등 5편의 시를 『詩人』에 발표하여 작품활동 시작하였으며 1975년 아시아·아프리카 작가회의로부터 로터스상을 수상하였다. 1991년『김지하전집』(동광)이 간행되었다.
문정희는 1947년 전남 보성에서 출생하여 동국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69년『월간문학』신인상에 「不眠」과 「하늘」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꽃숨』(1965) 이후『문정희 시집』(1973)『혼자 무너지는 종소리』(1984)『아우내의 새』(1986) 등을 간행하였다. 현대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김준태는 1948년 전남 해남에서 출생하여 조선대 사대 독어과를 졸업하였다. 1969년『시인』지에「머슴」등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첫시집『참깨를 털면서』(1977) 이후『나는 하느님을 보았다』(1981)『국밥과 희망』(1984)『불이냐 꽃이냐』(1986) 등을 간행하였다.
이성선은 1941년 강원도 고성에서 출생하여 고려대 농대 및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였다. 1970년『문화비평』에「시인의 병풍」등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1972년 『시문학』에 재추천되었다. 첫시집 『詩人의 병풍』(1974) 이후 『하늘문을 두드리며』(1977) 등을 간행하였다.
양성우는 1943년 전남 함평에서 출생하여 전남대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1970년『시인』지에『發想法』『증언』등을 밢하고 등단했으며 첫시집 『發想法』(1972) 이후『신하여 신하여』(1974)『겨울공화국』(1977)『북치는 앉은뱅이』(1980)『靑山이소리쳐 부르거든』(1981) 등의시집을간행하였다.
조정권은 1949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중앙대 영어교육과에서 수학하였다. 1970년 『현대시학』에 박목월의 추천으로 등단했으며 첫시집 『비를 바라보는 일곱가지 마음의 形態』(1977) 이후『시편』(1982)『虛心頌』(1985)『하늘이불』(1987)『산정묘지』(1991) 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나태주는 1945년 충남 서천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하였다. 1971년『서울신문』신춘문예에「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대숲 아래서』(1973) 이후『幕洞里 素描』(1980)『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1985)『그대 지키는 나의 등불』(1987)『눈물난다』(1991)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이하석은 1948년 경북 고령에서 출생하여 경북대 사회학과에서 수학하였다. 1971년『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첫시집『투명한 속』(1980)『金氏의 옆얼굴』(1984)『우리 낯선 사람들』(1989)등의 시집과 소설『여름강』(1989)등을 간행하였다.대구문학상·김수영문학상을수상하였다.
감태준은 1947년 경남 마산에서 출생하여 중앙대 문예창작과 및 한양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1972년 『월간문학』신인상 시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 『몸 바뀐 사람들』(1978)이후『마음이 불어가는쪽』(1987)등의 시집과 평론집『이용악 시연구』(1991)를간행하였다.
김명인은 1946년 경북 울진에서 출생하여 고려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73년『중앙일보』신춘문예에 「출항제」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 『東豆川』(1979) 이후 『머나먼 곳 스와니』(1988) 등의 시집과 김창완·이동순·정호승 등과 「反詩」동인으로 활동하였다.
정호승은 1950년 경남 하동에서 출생하여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1973년 『대한일보』신춘문예에 「첨성대」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 『슬픔이 기쁨에게』(1979) 이후 『서울의 예수』(1982)『새벽편지』(1987)『별들은 따뜻하다』(1990) 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김남주는 1946년 전남 해남에서 출생하여 전남대 영문과에서 수학하였다. 1974년 『창작과 비평』에 「잿더미」등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첫시집 『진혼가』(1984) 이후 『나의 칼 나의 피』(1987)『조국은 하나다』(1988)『솔직히 말하자』(1989) 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신동엽창작기금 수혜.
송수권은 1940년 전남 고흥에서 출생하여 순천사범학교 및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1975년『문학사상』신인상에「山門에 기대어」등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山門에 기대어』(1980) 이후『꿈꾸는 섬』(1982)『啞陶』(1984)『새야 새야 파랑새야』(1986) 등을간행하였다.
김광규는 1941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하였다. 1975년 『문학과 지성』에 「時論」등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첫시집 『우리를 적시는 마지막 꿈』(1979) 이후 『아니다 그렇지 않다』(1983)『크낙산의 마음』(1986)『좀팽이처럼』(1988)『아니리』(1990)등의시집을간행하였다.
고정희는 1948년 전남 해남에서 출생하여 한국신학대학을 졸업하였다. 1975년 『현대시학』에 「연가」「부활과 그 이후」가 추천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누가 홀로 술틀을 밟고 있는가』(1979) 이후 『失樂園記行』(1981)『초혼제』(1983)『지리산의 봄』(1987) 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이성복은 1952년 경북 상주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하였다. 1977년 『문학과 지성』에 「정든 유곽에서」등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첫시집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1980) 이후 『남해 금산』(1986)『그 여름의 끝』(1990) 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김수영문학상·소월시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최승호는 1954년 강원도 춘천에서 출생하여 춘천교육대학을 졸업하였다. 1977년『현대시학』에 「비발디」등이 추천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 『大雪主意報』(1983) 이후 『고슴도치의 마을』(1985)『진흙소를 타고』(1987)『세속도시의 즐거움』(1990) 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최승자는 1952년 충남 연기에서 출생하여 고려대 독문과에서 수학하였다. 1979년『문학과 지성』에「이 시대의 사랑」등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첫시집『이時代의 사랑』(1981)이후『즐거운 日記』(1984)『기억의 집』(1989)등의 시집과 시선집『내게 새를 가르쳐 주시겠어요』(1989)등을 간행하였다.
황지우는 1952년 전남 해남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였다. 1980년『중앙일보』신춘문예에「沿革」이입선,『문학과 지성』에「대답 없는 날들을 위하여」등을 발표하고 등단하였다. 첫시집『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1983)이후『겨울-나무로부터-봄-나무에로』(1985)『나는너다』(1987) 등을 간행하였다.
김정환은 1954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1980년『창작과 비평』에「마포, 강변동네에서」등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첫시집『지울 수 없는 노래』(1982)이후『황색예수전1·2·3』(1983·1984·1986)』『좋은 꽃』(1985)『해방序詩』(1985)『우리 노동자』(1989) 등을 간행하였다.
최두석은 1955년 전남 담양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국어교육과 및 동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1980년『심상』에「김통정」「옻나무」등이 추천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대꽃』(1984)이후 서사시집『임진강』(1986)『성에꽃』(1990)을 간행하였다.「오월시」동인으로 활동하였다.
곽재구는 1954년 전남 광주에서 출생하여 전남대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1981년『중앙일보』신춘문예에「沙平驛에서」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沙平驛에서』(1983)이후『전장포 아리랑』(1985)『한국의 연인들』(1986)『서울 세노야』(1990)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김용택은 1948년 전북 임실에서 출생하여 순창농림고를 졸업하였다. 1982년 창작과비평사의 21인 신작 시집『꺼지지 않는 횃불로』에「섬진강 1」등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첫시집『섬진강』(1985)이후『맑은 날』(1986)『누이야 날이 저문다』(1988)『꽃산 가는 길』(1988)『그리운 꽃편지』(1989)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도종환은 1954년 충북 청주에서 출생하여 충북대 국어교육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84년 동인지『분단시대』를 통해 등단했으며 첫시집『고두미 마을에서』(1985) 이후『접시꽃 당신』(1987)『접시꽃 당신 2』(1988)『지금 비록 너희 곁을 떠났지만』(1989)등의시집을간행하였다.
서정윤은 1957년 대구에서 출생하여 영남대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1984년『현대문학』에「서녘 바다」「城」등으로 김춘수의 추천을 받아 등단했으며 첫시집『홀로서기』(1987) 이후『홀로 서기2 점등인의 별에서』(1987)『나의 시간은 얼마나 남았는지요』(1991)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장정일은 1962년 대구에서 출생하여 대구 성서중학교를 졸업하였다. 1984년『언어의 세계』「강정 간다」등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1987년『동아일보』신춘문예에 희곡「실내극」이 당선되기도 하였다. 첫시집『햄버거에 관한 명상』(1987) 이후『서울에서 보낸 3주일』(1988)등을 간행하였다.
박노해는 1956년 전남 고흥에서 출생하여 선린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83년『시와 경제』에「시다의 꿈」등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시집『노동의 새벽』(1984)과 산문집『우리들의 사랑 우리들의 분노』(1989)를 간행하였다. 노동문학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