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서는 다른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닌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다. 용서하는 것은 독이 우리 삶에 더 이상 퍼지지 않도록 막기 위함이다.


* 자유를 얻고 온전해지기 위해서는 먼저 용서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 용서해야 우리는 자유와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용서해야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남을  위해 용서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라. 자신을 위해서다. 원망과 저주를 품고 살아가면 마음의 벽만 높아질 뿐이다.


* 마음의 벽은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을 뿐 아니라 우리도 나가지 못하게 막는 몹쓸 물건이다. 이 벽은 우리 삶 속으로 들어오려는 하늘의 복까지도 막는다.

* 암 선고를 받으셨을 때 우리 어머니가 처음 하신 일 중 하나는 마음의 원망을 남김없이 털어버리는 것이었다. 어머니는 자신이 조금이라도 잘못을 저지른 친구와 가족에게 용서    를 구하는 편지를 보내셨다.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싶으셨던 것이다.


* 용서는 선택 사항이 아니다.
 행복과 자유를 얻고 싶으면 마음속에서 쓰레기를 뽑아내야 한다. 원망을 꼭 잡고 털어버리지 않으면 그것이 뿌리를 내려 우리 삶을 계속 오염시키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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