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가족 모임이 있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다들 고생했네요
멀리서 오고 가족 모임이라고 와서 고생하고 그래도
만나 얼굴보고 정답게 얘기하다 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늘 만나면 반갑고 행복해 하지만 너무 많은 식구라
감당하기가 가당 찹니다
늘 행사를 담당하는 형님에게 늘 미안하고 고마울 따름
해 줄 수 있는게 없네요
혹시라도 비가 올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날이 좋았지만
복 더위가 시작되어서 그런지 더위가 장난 아니였네요
멀리서 온 형님 조카도 고맙고 불편한 몸으로 힘들게 와준 누님
고맙기만 하네요 결혼을 앞두고 인사차 와준 예비 질부도
고맙네요 다음달 결혼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사정상 참여 못한 질녀 생질들 다음에 꼭 참석해서
가족간에 두터운정 더 깊게 했으면 좋겠네요
불편한 잠자리 마다 않고 아무데서나 잠을 자고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한 조카와 질부들 생질 생질부
다 애쓰고 고생했네요 그리고 질녀와 질서 모두 고맙네요
매년 가족들 땜에 고생하시는 고향에 형님 형수님 정말
고맙고 죄송하네요 형님 덕에 우리 가족이 다 들
부러워하는 가족이 되었는데 모든게 형님 덕입니다
다시 한번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올 해는 기념 단체 사진도 못 찍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