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정원박람회는 걷고 쉬고 생각하고
산책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 만든 곳이고
그렇게 하기위해 정말 잘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현실이 너무 아쉽다
수 많은 인파속에 산책은 커녕 제대로 구경하기도 힘든다
대충 빨리 빨리 하고자 하는 속성 대충 눈도장만 찍고
왔다 갔다는데 의미를 두고 오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좋은 시설 제대로 활용하기가 어렵고 아쉽다
한국정원
철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