源堂 徐昌植
2021. 7. 24. 12:35
2021. 7. 24. 12:35
마음 에 관한 한자
奢者心常貧(사자심상빈) :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마음 #사치 #만족 #의미 #가난 #사람
相思一念(상사일념)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마음 #생각
忽忽不樂(홀홀불락) : 실망스럽고 뒤숭숭하여 마음이 즐겁지 아니함. #실망 #마음
度外置之(도외치지) : 마음에 두지 아니함. #밖 #마음 #문제 #생각
測水深昧人心(측수심매인심) :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마음 속 #마음 #말 #물 #깊이 #속담 #사람
兩豆塞耳(양두색이) :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마음 #콩 #사용 #비유 #소리 #물욕 #사소 #분별 #귀
伏慕區區(복모구구) : 삼가 사모하는 마음 그지없다는 뜻으로, 한문 투의 편지에 쓰는 말. #그지 #사모 #마음 #말
冥冥之志(명명지지) :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여 외부(外部)에 드러내지 않고 힘쓰는 뜻. #외부 #간직 #마음
仁者安仁(인자안인) : 어진 사람은 천명을 알아 인(仁)에 만족하고 마음이 흔들리지 아니함. #일 #마음 #인자 #만족 #의미 #편안 #천명 #지경 #사람
廓然大公(확연대공)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사물 #마음 #성인 #학문 #거리낌 #의미 #사심 #군자 #공평 #태도
安心決定(안심결정) : 확실한 안심을 얻어서 마음이 흔들리지 아니하는 경지를 정하는 일. #일 #안심 #마음 #확실
風淸月朗(풍청월랑) : 바람이 맑고 달이 밝다는 뜻으로, 마음이 결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달 #바람 #마음 #비유 #결백
愛莫助之(애막조지) : 사랑하나 도와줄 수가 없음. #사랑 #마음 #도움 #실제
傾囷倒廩(경균도름) : (1)어떤 일을 하기 위하여 모든 재산을 내놓음. (2)마음에 품은 생각을 숨김없이 드러내어 말함. #일 #마음 #말 #재산 #속마음 #생각 #창고 #쌀
刺客奸人(자객간인) : 남을 몰래 찔러 죽이는 사람과 남을 헐뜯고 이간질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마음씨가 몹시 모질고 악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음 #마음 씨 #악 #이간질 #간사 #사람
見物生心(견물생심) : 어떠한 실물을 보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그것 #마음 #욕심 #의미 #물건 #사람
知女莫如母(지녀막여모) : 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 #의미 #어머니 #마음 #딸
忘我之境(망아지경) : 어떤 사물에 마음을 빼앗겨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는 경지. #사물 #마음 #생각 #열중 #자신
同心之言其臭如蘭(동심지언기취여란) : 마음을 함께 하는 말은 그 냄새가 난초(蘭草)와 같음. #난초 #마음 #말 #냄새
嗟爾小子敬受此(書차이소자경수서) : 자, 너희 어린이들아! 공경(恭敬)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받아들여야 함. #공경 #마음 #어린이
虎而冠(호이관) : 호랑이면서 관을 쓰고 있다는 뜻으로, 마음은 범처럼 잔인 횡포(殘忍橫暴)하면서도, 사람의 의관(衣冠)을 하여 외모를 꾸미고 있음을 이르는 말 . #마음 #횡포 #의관 #범 #호랑이 #외모 #잔인 #사람
同心同力(동심동력) : 마음을 같이하여 힘을 합침. #의미 #침 #마음 #힘
修身齊家(수신제가) :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다스림. #일 #몸 #마음 #심신 #의미 #수양 #다스림 #집안 #자신
安如泰山(안여태산) : 마음이 태산같이 끄떡없고 든든함. #마음 #위태 #비유 #편안 #반석 #든든 #태산
億萬之心(억만지심) : 백성마다 제각각의 마음이라는 뜻으로, 마음을 하나로 모아 나라를 위하여 이바지하려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백성 #모아 #마음 #이바지 #나라 #사람
沐猴而冠(목후이관) : 원숭이가 관을 썼다는 뜻으로, 의관(衣冠)은 갖추었으나 사람답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숭이 #목욕 #마음 #옷 #의관 #비유 #포악 #꾸밈 #겉 #훌륭 #사람
乃心王室(내심왕실) : 마음을 왕실에 둔다는 뜻으로, 나라에 충성함을 이르는 말. #충성 #마음 #국사 #왕실 #나라
形端表正(형단표정) : 몸 형상(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몸 #마음 #깨끗 #겉 #단정 #형상
暗邀人心(암요인심) : 몰래 사람들의 마음을 맞춘다는 뜻으로, 백성들의 뜻에 영합(迎合)하여 민심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임을 이르는 말.
孝子愛日(효자애일) : 효자는 날을 아낀다는 뜻으로, 될 수 있는 한 오래 부모에게 효성을 다하여 섬기고자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生殺與奪(생살여탈) : (1)살리고 죽이는 일과 주고 빼앗는 일. (2)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마음대로 쥐고 흔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敬畏之心(경외지심) : 공경하면서 두려워하는 마음.
他弓莫輓(타궁막만) : 남의 활을 당겨 쏘지 말라는 뜻으로, (1) 무익한 일은 하지 말라는 말 (2) 자기(自己)가 닦은 것을 지켜 딴 데 마음 쓰지 말 것을 이르는 말.
害物之心(해물지심) : 사물을 해치려는 마음.
存心養性(존심양성) : 마음을 간직하고 성품을 기른다는 뜻으로, 양심(良心)을 잃지 말고 그대로 간직하여, 하늘이 주신 본성(本性)을 키워 나가는 것을 이르는 말.
自由自在(자유자재) : 거침없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음.
好勝之心(호승지심) : 남과 겨루어 이기기를 좋아하는 마음.
互相入葬(호상입장) : 서로 장례를 들인다는 뜻으로, 친족을 한 묘지에 장사지낸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주인이 없는 산에 아무나 마음대로 장사지냄을 이르는 말.
寸鐵殺人(촌철살인) : 한 치의 쇠붙이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뜻으로, 간단한 말로도 남을 감동하게 하거나 남의 약점을 찌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發憤忘食(발분망식) : 끼니까지도 잊을 정도로 어떤 일에 열중하여 노력함.
焉敢生心(언감생심) : 어찌 감히 그런 마음을 품을 수 있겠냐는 뜻으로, 전혀 그런 마음이 없었음을 이르는 말.
在家貧亦好(재가빈역호) : 제 집에 있으면 가난하여도 마음은 편하다는 뜻으로, 객지(客地)에 있는 사람이 고향(故鄕)을 그리워하는 심정(心情)을 이르는 말.
心中有心(심중유심) : 마음 속에 마음이 있다는 뜻으로, 마음으로써 마음을 견제한다는 의미에서 이성(理性)으로써 감성(感性)을 억제하는 것 같은 뜻으로 사용됨.
轉迷開悟(전미개오) : 어지러운 번뇌에서 벗어나 열반의 깨달음에 이름.
凌雲之志(능운지지) : 높은 구름을 훨씬 넘는 뜻이라는 말로, (1) 속세(俗世)에 초연(超然)한 태도(態度) (2) 속세(俗世)를 떠나서 초탈(超脫)하려는 마음.
坐不安席(좌불안석) : 앉아도 자리가 편안하지 않다는 뜻으로, 마음이 불안하거나 걱정스러워서 한군데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安分知足(안분지족) : 편안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 줄을 앎.
陽奉陰違(양봉음위)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以心傳心(이심전심) :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전등록≫에 나오는 말로 원래는 불교의 법통을 계승할 때에 쓰였다.
恕而行之(서이행지) : 용서하고 행동한다는 뜻으로, 남의 처지를 깊이 동정하는 마음으로써 일을 행한다는 의미.
憤氣衝天(분기충천) : 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 격렬하게 북받쳐 오름.
置之度外(치지도외) : 마음에 두지 아니함.
得衆得國(득중득국) : 대중을 얻으면 나라를 얻는다는 뜻으로, 대중의 마음을 얻으면 나라도 얻을 수 있다는 의미.
如見心肺(여견심폐) : 남의 마음을 꿰뚫어 보듯 환하게 앎.
專心致志(전심치지) : 오직 한 가지 일에만 마음을 쏟아 뜻한 바를 이룸.
山鷄野鶩(산계야목) : 산 꿩과 들오리라는 뜻으로, 성질이 사납고 거칠어서 제 마음대로만 하며 다잡을 수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鴇羽之嗟(보우지차) : 느시 깃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백성이 전쟁터에 나가 있어 그 어버이를 봉양하지 못하는 슬픈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에서 유래한다.
大人大耳(대인대이) : 덕이 높고, 마음에 여유(餘裕)가 있는 사람은 자질구레한 일에 초연(超然)함, 곧 도량(度量)이 넓어서 자질구레한 일에 얽매이지 않음을 이르는 말.
挨左挨右(애좌애우) : 좌로 피하고 우로 피한다는 뜻으로, 서로를 위하는 마음에서 양보하고 피함을 이르는 말.
焦心苦慮(초심고려) : 마음을 졸여서 태우며 괴롭게 염려함.
一念通天(일념통천) : 온 마음을 기울이면 하늘을 감동시킴.
痛入骨髓(통입골수) :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골수에 깊이 사무침.
一刻如三秋(일각여삼추) : 일각이 삼 년 같다는 뜻으로, 순간의 짧은 시간이 삼 년의 세월같이 여겨지듯이 기다리는 마음이 매우 간절함을 이르는 말.
每人悅之(매인열지) : 모든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함.
高眠(고면) : 베개를 높이 베고 잔다는 뜻으로, 마음 편히 잠을 이르는 말.
猜惡之心(시오지심) : 시기하고 미워하는 마음.
三秋之思(삼추지사) : 하루가 삼년 같은 생각이라는 뜻으로, 몹시 사모(思慕)하여 기다리는 마음을 이르는 말.
師弟同行(사제동행) : (1)스승과 제자가 함께 길을 감. (2)스승과 제자가 한마음으로 연구하여 나아감.
忘形之友(망형지우) : 외형을 잊고 사귄 친구라는 뜻으로. 외형적인 것을 상관하지 않고 마음으로서 사귄 친밀한 친구의 의미.
自愧之心(자괴지심) :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淸風來故人(청풍래고인) : 맑은 바람이 불어와서 마음이 아주 상쾌(爽快)한 것이 마치 오래간만에 그리운 친구(親舊)를 만난 것 같음.
仁者樂山(인자요산) : 어진 사람은 의리에 만족하여 몸가짐이 무겁고 덕이 두터워 그 마음이 산과 비슷하므로 자연히 산을 좋아함.
不繫之舟(불계지주) : (1)매어 놓지 않는 배라는 뜻으로, 속세를 초월한 무념무상의 경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정처 없이 방랑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戱綵娛親(희채오친) : 일부러 채색 옷을 입고 어버이를 기쁘게 해드린다는 뜻으로, 노래자(老萊子)가 일흔 살에 어버이 앞에서 무색옷을 입고 재롱을 부렸다는 고사에서, 어버이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일. [= 彩衣娛親 (채의오친)].
驚弓之鳥(경궁지조) : 한 번 화살에 맞은 새는 구부러진 나무만 보아도 놀란다는 뜻으로, 한 번 혼이 난 일로 늘 의심과 두려운 마음을 품는 것을 이르는 말.
各自爲心(각자위심) : 제각기 마음을 달리 먹음. 또는 그 마음.
安不忘危(안불망위) : 편안한 가운데서도 위태로움을 잊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항상 마음을 놓지 않고 스스로를 경계함을 이르는 말.
肺腑之言(폐부지언) :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참된 말.
安如磐石(안여반석) : 편안함이 마치 반석과 같다는 뜻으로, 넓고 튼튼한 큰 바위처럼 마음이 든든하고 믿음직스럽게 안심된다는 의미. [=安如盤石].
齋戒沐浴(재계목욕) : 신불(神佛)에게 제사(祭祀)를 드리기 전(前)에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기 위(爲)하여 음식(飮食)이나 행동(行動)을 삼가고 몸을 깨끗이 씻음을 이르는 말.
安閑自適(안한자적) : 평화롭고 한가하여 마음 내키는 대로 즐김.
表裏不同(표리부동) : 겉으로 드러나는 언행과 속으로 가지는 생각이 다름.
責己之心(책기지심) : 스스로 제 허물을 꾸짖는 마음.
灰身滅智(회신멸지) : 몸을 재로 만들고 지혜를 없앤다는 뜻으로, 무여열반(無餘涅槃)의 경지를 이르는 말.
作心三日(작심삼일) :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결심이 굳지 못함을 이르는 말.
一言居士(일언거사) : 말참견하기를 좋아하는 사람.
剛毅木訥(강의목눌) : 강직하고 굳세며 순박하고 말투가 어눌함.
輾轉反側(전전반측) : 누워서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隔靴搔瘍(격화소양) : 신발 위로 발의 무좀을 긁는다는 뜻으로, 원인 치유를 하지 못하고 변죽만 울린다는 의미. 혹은 마음에 차지 않는다는 의미.
不立文字(불립문자) : 불도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말.
木人石心(목인석심) : 나무 같은 사람과 돌 같은 마음이라는 뜻으로, 의지가 굳어 어떤 유혹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목석 같이 감정이 없는 사람의 의미로도 쓰임.
冷腸(냉장) : 차가운 창자라는 뜻으로, 냉정하고 불친절한 마음이나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을 이르는 말.
心廣體胖(심광체반) : 마음이 너그러우면 몸이 편해 살이 찜.
難行苦行(난행고행) : (1)아주 심하게 고생함. (2)몹시 괴로운 수행.
東走西顧(동주서고) : 동쪽에 가서는 서쪽을 돌아본다는 뜻으로, 여기저기 여러 곳에 마음을 쓰고 있다는 의미.
形役(형역) : 정신이 물질의 지배를 받음. 또는 공명과 잇속에 얽매임.
匪石之心(비석지심) : 돌처럼 단단하여 어떤 일에 쉽게 동요하지 않는 마음을 이르는 말.
學而不思則罔(학이불사즉망) : 학문(學問)을 닦아도 마음에 생각하는 바가 없으면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를 환히 깨닫지 못함.
虛往實歸(허왕실귀) : 비우고 가서 채워서 돌아온다는 뜻으로, 잡념 없는 마음으로 대해 나가면 사물의 이치는 저절로 깨닫데 되어 배가 가득 채운 상태로 돌아오게 됨을 의미하거나, 또는 아직 배우지 않고 가서 덕을 얻어서 돌아옴을 이르는 말
感懷(감회)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일 #마음 #때 #준말 #생각 #회포
相思一念(상사일념)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마음 #생각
專心致之(전심치지) : 오직 한마음을 가지고 한길로만 나아감. #일 #한마음 #생각
度外置之(도외치지) : 마음에 두지 아니함. #밖 #마음 #문제 #생각
望雲(망운)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일 #당나라 #타향 #고향 #때 #생각 #비유 #중국 #구름 #어버이 #부모 #객지 #쪽 #유래
獨學孤陋(독학고루) : 스승이 없이, 또는 학교에 다니지 아니하고 혼자서 공부한 사람은 견문이 넓지 못하여 생각이 좁고 천박함을 이르는 말. #공부 #천박 #혼자 #생각 #견문 #스승 #식견 #사람
妄自尊大(망자존대) : 앞뒤 아무런 생각도 없이 함부로 잘난 체함. #존귀 #앞 #앞뒤 #망령 #생각 #의미
傾囷倒廩(경균도름) : (1)어떤 일을 하기 위하여 모든 재산을 내놓음. (2)마음에 품은 생각을 숨김없이 드러내어 말함. #일 #마음 #말 #재산 #속마음 #생각 #창고 #쌀
水湧山出(수용산출) : 물이 샘솟고 산이 솟아 나온다는 뜻으로, 생각과 재주가 샘솟듯 풍부하여 시나 글을 즉흥적으로 훌륭하게 짓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주 #풍부 #훌륭 #물 #비유 #생각 #산 #시문
忘我之境(망아지경) : 어떤 사물에 마음을 빼앗겨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는 경지. #사물 #마음 #생각 #열중 #자신
天下之志(천하지지) : 세상 사람들의 생각이나 뜻. #공통 #생각 #세상 #사람
迷途知反(미도지반) : 길을 잃으면 돌아올 줄 안다는 뜻으로, 바른 길을 찾다가 못 찾으면 근본에서 다시 생각할 줄을 안다는 의미. #길 #근본 #의미 #생각
百計無策(백계무책) : 어려운 일을 당하여 온갖 계교를 다 써도 해결할 방도를 찾지 못함. #일 #해결 #방도 #생각 #계교
千萬意外(천만의외) : 전혀 생각하지 아니한 상태. #뜻밖 #생각 #상태
思慮分別(사려분별) : 깊게 생각해 다른 일이나 사물을 구별하여 가름. #사물 #일 #분수 #생각 #구별
行則思義(행즉사의) : 행하면 의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일거일동(一擧一動)에 예(禮)를 잃지 않으며, 한 가기 일을 행함에도 의(義)를 생각한다는 의미. #의미 #일 #생각
相思不忘(상사불망) : 서로 그리워하여 잊지 못함. #의미 #남녀 #사랑 #생각
推敲(퇴고) : (1)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퇴고’이다. (2)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일 #당나라 #고침 #때 #생각 #규범 #결정 #시인 #한유 #유래 #시문
憶吹簫樂(억취소악) : 제가 보아서 아는 대로 제 생각만으로 추측(推測). 어림치고 하는 생각. 억지 추측(推測). #억지 #어림 #추측 #생각
渾然一體(혼연일체) : 생각, 행동, 의지 따위가 완전히 하나가 됨. #몸 #차이 #생각 #덩어리 #자연 #융화 #차별 #의지 #행동 #조금 #따위 #사람
不知不識間(부지불식간) : 생각하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사이. #일 #파악 #현상 #상황 #생각 #사이
徹頭徹尾(철두철미) :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철저 #죄 #방침 #머리 #생각 #끝 #꼬리 #처음
靑山可埋骨(청산가매골) : 멀리 보이는 푸른 산 어디든지 뼈를 묻을 수 있다는 뜻으로, 대장부(大丈夫)는 반드시 고향(故鄕)에다 뼈를 묻어야만 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됨을 이르는 말. #장부 #고향 #생각 #뼈 #산 #어디
一脈相通(일맥상통) : 사고방식, 상태, 성질 따위가 서로 통하거나 비슷해짐. #성질 #생각 #서로 #사고 #통 #비슷 #따위 #상태
焦心苦慮(초심고려) : 마음을 졸여서 태우며 괴롭게 염려함. #염려 #마음 #생각 #근심 #근심함
自大妄想(자대망상) : 스스로 자기가 크고 강하다는 망령된 생각. #상상 #강 #망령 #생각
三秋之思(삼추지사) : 하루가 삼년 같은 생각이라는 뜻으로, 몹시 사모(思慕)하여 기다리는 마음을 이르는 말. #마음 #삼년 #생각 #사모 #하루
言思必忠事思必敬(언사필충사사필경) : 말은 반드시 충직(忠直)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일은 반드시 공경(恭敬)의 자세(姿勢)로 할 것을 생각함. #일 #말 #생각 함 #생각 #공경 #자세 #충직
口耳之學(구이지학) : 들은 것을 자기 생각 없이 그대로 남에게 전하는 것이 고작인 학문. #학문 #천박 #입 #의미 #생각 #자신 #귀
知足者富(지족자부) : 분수를 지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넉넉함. ≪노자≫ 제33장에 나오는 말이다.
安居危思(안거위사) : 편안할 때에 어려움이 닥칠 것을 미리 대비하여야 함.
對案不食思得良饌(대안불식사득량찬) : 밥상을 대하고서 잡수시지 않으면 좋은 음식(飮食) 얻을 것을 생각함.
桃源境(도원경) : (1)이 세상이 아닌 무릉도원처럼 아름다운 경지. (2)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상태를 갖춘 완전한 사회.
表裏不同(표리부동) : 겉으로 드러나는 언행과 속으로 가지는 생각이 다름.
女子善懷(여자선회) : 여자(女子)는 무슨 생각에 잠기기를 잘함.
千思萬慮(천사만려) : 여러 가지로 생각하고 걱정함. 또는 그런 생각이나 걱정.
復古思想(복고사상) : 복고적인 경향이 있는 사상.
學而不思則罔(학이불사즉망) : 학문(學問)을 닦아도 마음에 생각하는 바가 없으면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를 환히 깨닫지 못함.
胡思亂量(호사난량) : 몹시 뒤엉키어 어수선하게 생각함. 또는 그런 생각.
私思妄念(사사망념) : 몰래 사사로이 품은 망령된 생각.
隱居放言(은거방언) : 은거하며 살면서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을 털어놓음. ≪논어≫의 <미자편(微子篇)>에 나오는 말이다.
虛無孟浪(허무맹랑) : ‘허무맹랑하다’의 어근.
力不終心(역부종심) : 힘이 부족(不足)하여 생각한대로 할 수 없음.
唾罵(타매) : 아주 더럽게 생각하고 경멸히 여겨 욕함.
墨守(묵수) : 제 의견이나 생각, 또는 옛날 습관 따위를 굳게 지킴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송나라의 묵자(墨子)가 성을 잘 지켜 초나라의 공격을 아홉 번이나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한다.
閉門造車(폐문조거) : 문을 닫고 수레를 만든다는 뜻으로, 실제 상황에 부합하는지를 고려하지 않고 자기 고집이나 생각대로만 일을 처리하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落月屋梁(낙월옥량) : 밤에 벗의 꿈을 꾸고 깨 보니 지는 달이 지붕을 비추고 있다는 뜻에서, 벗을 생각하는 마음이 간절함을 이르는 말.
雷同附和(뇌동부화) : 줏대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임.
治而不忘亂(치이불망란) : 다스려질 때 어지러워짐을 잊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는 먼 훗날의 일을 생각함을 이르는 말.
慮無所不到(여무소부도) : 생각이 이르지 않는 바가 없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생각이 미치지 않는 데가 없이 아주 세밀하게 함을 이르는 말.
人之常情(인지상정) :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마음.
師心自用(사심자용) : 마음을 스승으로 삼고 스스로 쓴다는 뜻으로, 자기가 생각하는 일은 다 옳다 하여 그대로만 하고 남의 말은 귀기울이지 않는다는 의미.
螳螂在後(당랑재후) : 눈앞의 이익에만 정신이 팔려 뒤에 닥친 위험을 깨닫지 못함을 이르는 말.
不敢生心(불감생심) : 힘에 부쳐서 감히 할 생각을 내지 못함.
方便道德(방편도덕) : 그 자체가 목적이 되지 못하고 다른 것의 수단이 되는 도덕.
俯仰廊廟(부앙낭묘) : 항상(恒常) 낭묘(廊廟)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머리를 숙여 예의(禮儀)를 지켜야 함.
輕慮淺謀(경려천모) : 경솔(輕率)하고 얕은 생각.
左思右考(좌사우고) : 이리저리 생각하고 헤아림.
師心自是(사심자시) : 자기(自己)의 생각만을 옳다고 함.
眼中之人(안중지인) : 눈 속의 사람이라는 뜻으로, 정든 사람이나 늘 생각하며 만나 보기를 원하는 사람.
千里比隣(천리비린) : 천리 거리도 이웃에 비견한다는 뜻으로, 천리의 먼 길도 이웃같이 생각되는 것처럼 교통이 매우 편리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意思不到處(의사부도처) : 미처 생각이 미치지 못한 곳.
憶昔當年(억석당년) : 오래전에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함.
破天荒(파천황) : (1)이전에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해냄을 이르는 말. ≪북몽쇄언(北夢瑣言)≫에 나오는 말로, 중국 당나라의 형주(荊州) 지방에서 과거의 합격자가 없어 천지가 아직 열리지 않은 혼돈한 상태라는 뜻으로 천황(天荒)이라고 불리었는데 유세(劉蛻)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합격하여 천황을 깼다는 데서 유래한다. (2)양반이 없는 시골이나 인구수가 적은 성씨에 인재가 나서 본래의 미천한 상태를 벗어남.
讀書三昧(독서삼매) : 다른 생각은 전혀 아니 하고 오직 책 읽기에만 골몰하는 경지.
千慮一失(천려일실) : 천 번 생각에 한 번 실수라는 뜻으로, 슬기로운 사람이라도 여러 가지 생각 가운데에는 잘못되는 것이 있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恨紫愁紅(한자수홍) : 꽃이 울긋불긋하여 여러 느낌ㆍ감정ㆍ생각 따위를 불러일으키는 모양.
深思熟考(심사숙고) : 깊이 잘 생각함.
見牛未見羊(견우미견양) : 소는 보고 양은 보지 않았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보지 않은 것보다는 직접(直接) 눈으로 보고들은 것에 대(對)하여 한층 더 생각하게 된다는 말.
同床各夢(동상각몽) : 같은 침상(寢床)에서 서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 (1) 겉으로는 같이 행동(行動)하면서 속으로는 각기 딴 생각을 함을 이르는 말 (2) 비유적(比喩的)으로, 같은 입장(立場)ㆍ일인 데도 목표(目標)가 저마다 다름을 일컫는 말(3) 기거(起居)를 함께 하면서 서로 다른 생각을 함.
讀書亡羊(독서망양) : 글을 읽는 데 정신이 팔려서 먹이고 있던 양을 잃었다는 뜻으로, 하는 일에는 뜻이 없고 다른 생각만 하다가 낭패를 봄을 이르는 말.
道聽塗說(도청도설) : 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한다는 뜻으로, 길거리에 퍼져 돌아다니는 뜬소문을 이르는 말. ≪논어≫의 <양화편(陽貨篇)>에 나오는 말이다.
無想無念(무상무념) : 모든 생각을 떠나 마음이 빈 상태.
樂而思蜀(낙이사촉) : (1) 타향(他鄕)의 생활(生活)이 즐거워 고향(故鄕) 생각을 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2) 눈앞의 즐거움에 겨워 근본(根本)을 잊게 될 때를 비유(比喩).
越鳥巢南枝(월조소남지) : 월나라 새가 남쪽 가지에 둥우리를 튼다는 뜻으로, 월조가 남쪽 고국을 생각하며 남쪽 가지에 집을 짓듯이 고향을 잊지 못함을 비유함.
班門弄斧(반문농부) : 자신의 실력도 헤아리지 아니하고 어떤 일을 하려고 당치 아니하게 덤비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 기계를 잘 만드는 반수(班輸)라는 사람을 흉내 내어, 그의 집 문 앞에서 도끼를 가지고 기계를 만들려고 한 어리석은 사람이 있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單刀直入(단도직입) : (1)혼자서 칼 한 자루를 들고 적진으로 곧장 쳐들어간다는 뜻으로, 여러 말을 늘어놓지 아니하고 바로 요점이나 본문제를 중심적으로 말함을 이르는 말. (2)생각과 분별과 말에 거리끼지 아니하고 진실의 경계로 바로 들어감.
昨是今非(작시금비) : 전날에는 옳다고 여기던 것이 오늘날에 와서는 그르다고 여기게 됨.
竭澤而漁(갈택이어) : 연못의 물을 말려 고기를 잡는다는 뜻으로, 일시적인 욕심 때문에 먼 장래를 생각하지 않음.
錦心繡口(금심수구) : 비단같이 아름다운 생각과 수놓은 듯이 아름다운 말이라는 뜻으로, 글을 짓는 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칭찬하여 이르는 말.
書不盡言(서부진언) : 글로는 생각을 충분히 다 표현할 수 없음.
朝不謀夕(조불모석) : 형세가 절박하여 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당장을 걱정할 뿐이고 앞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見賢思齊(견현사제) : 어진 이를 보면 같아지기를 생각하라는 뜻으로, 자신을 항상 바르게 변화시키려는 노력의 의미. ◈ 원문 - 子曰 見賢思齊焉, 見不賢而內自省也[어질지 못한 이를 보면 안으로 스스로를 반성한다.].《논어》.
勞心焦思(로심초사) : (1)몹시 마음을 쓰며 애를 태움. (2)‘노심초사’의 북한어.
無思無慮(무사무려) : 아무 생각이나 걱정이 없음.
見虎未見虎(견호미견호) : 호랑이를 보기는 보았으나 실지(實地)로는 보지 않았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실제(實際)로 다하지 않으면 생각이 간절(懇切)하지 못하다는 말.
念念在玆(염념재자) : (1)‘염념재자’의 북한어. (2)자꾸 생각이 나서 잊지 못함.
骸垢想浴(해구상욕) : 몸에 때가 끼면 목욕(沐浴)하기를 생각함.
易地思之(역지사지) : 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하여 봄.
奇想天外(기상천외) : 착상이나 생각 따위가 쉽게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기발하고 엉뚱함.
飽暖生淫欲(포난생음욕) : 배부르고 따뜻하면 음탕한 욕구가 생긴다는 뜻으로, 안일한 생활을 하면 저절로 음탕한 생각을 하게 된다는 의미.
風樹之嘆(풍수지탄) : 바람 맞는 나무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효도를 다하지 못하고 어버이를 여윈 자식의 슬픈 탄식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硏之究之(연지구지) : (1) 어떤 사물(事物)을 과학적(科學的)으로 분석(分析), 관찰(觀察)하는 일 (2) 어떤 일에 대(對)하여 깊이 생각하고 사리(事理)를 따지어 보는 일.
無心(무심) : (1)다른 종류의 털로 속을 박지 않은 붓. (2)감정이나 생각하는 마음이 없음. (3)속세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경지.
欽明文思(흠명문사) : 심신을 삼가고, 도리에 밝고, 문장이 빛나고, 생각이 깊다는 뜻으로, 요임금의 덕을 기리는 말.
家負疎族聚(가부소족취) : 집이 가난하게 되면 어진 아내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넉넉히 지낼 때는 몰랐으나 궁박(窮迫)한 형편(形便)에 놓이고 보니 어진 관리자(管理者)를 생각하게 된다는 말.
晝思夜度(주사야탁) : 밤낮으로 깊이 생각하고 헤아림.
念不及他(념불급타) : (1)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음. (2)‘염불급타’의 북한어.
朝不慮夕(조불려석) : 형세가 절박하여 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당장을 걱정할 뿐이고 앞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風樹之歎(풍수지탄) : 부모(父母)에게 효도(孝道)를 다하려고 생각할 때에는 이미 돌아가셔서 그 뜻을 이룰 수 없음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