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거(好家居)- 집안에 머무르는 것이 좋다는 뜻으로, 덕이 부족한 어린 나이로 벼슬길에 나아감은 화(禍)를 부르기 때문에 집안에 있으면서 덕을 잘 닦으라는 말.
호고(號哭)- 소리를 내어 슬피 욺. 또는 그런 울음.
호구(糊口)- 입에 풀칠을 한다는 뜻으로, 겨우 끼니를 이어 감을 이르는 말.
호구이고수(狐裘而羔袖)- 여우 갖옷에 양 소매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우 갖옷에 양 새끼의 가죽으로 소매를 달면 보기 흉한 것처럼, 대체로 좋으나 작은 부분이 조금 있을 때 사용하는 말.
호군(護軍)- 고려(高麗) 공민왕(恭愍王) 때, '장군(將軍)'을 고친 이름.
호궤(犒饋)- 군사들에게 음식을 베풀어 위로함. ≒호군(?軍)·호석(?錫).
호궤품(犒饋品)- 군사들에게 하사하는 물품. 오늘날의 위문품.
호기(好機)- ‘좋은 기회’이며,
호기심(好奇心)- ‘기이한 것을 좋아하는 마음’이라는 뜻이다.
호길인오선(故吉人語善)- 그러므로 길한 사람은 선을 말하고
호들갑()- 가볍고 방정맞게 야단을 피우는 말이나 행동.
호리불벌 장용부가(毫釐不伐 將用斧柯)~ ‘사기’에 이런 말이 있다. 터럭같이 작을 때 베지 않으면 장차는 도끼를 써야 한다는 뜻으로 하찮고 작은 일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호리정(狐狸精)- 여우나 너구리가 둔갑한 것. 도깨비.
호리정노미(狐狸精露尾)- 호리정이 꼬리를 드러낸다는 뜻으로, 위장하고 있던 것이 본성을 드러낸다는 의미.
호마의북풍(胡馬依北風)- 오랑캐 말은 북풍을 의지한다는 뜻으로, 북풍이 불 때마다 호국을 그리워하는 호마처럼 고향을 잊지 못함을 이르는 말.
호말위구산(毫末爲丘山)- 터럭 끝이 언덕 산이 된다는 뜻으로, 지극히 작은 것도 쌓이면 산도 될 수 있다는 의미.
호명지인능양천승지국(好名之人能讓千乘之國)→名譽(명예)를 좋아하는 사람은 천승의 나라도 양보할 수 있다.
호박방(琥珀房)- 소나무 진이 땅속에 들어 천년 묵으면 복령(茯 )이 되고 복령이 천년 묵어 호박이 되는 것으로 문헌에 나온다. 그호박으로 사방 14m, 높이 5m의 방 전체를 7t의 호박 판 22개로 장식한 세계에서 가장 호사스런 방이다.
호방(虎?)→조선시대 지방관서에서 호전관계(戶典關係)의 실무를 맡아보던 부서, 무과(武科).
호방(豪放)~ 호탕 걸걸하다.
호변(號辨)→선인들은 자신의 호에 대하여 설명한 변 辨 이나 기 記 를 짓기도 하였고 , 남의 호를 지어줄 때에는 그 글자의 출전이나 뜻을 밝힌 글을 아울러 주기도 하였다 .
호보(虎步)- 호랑이가 걷는 모양. *소녀경 9법(九法)
호부무견자(虎父無犬子)- 호랑이 아비에 개 새끼는 없다는 뜻으로, 잘난 아버지 밑에 못난 아들은 없다는 의미.
호불귀(胡不歸)- 어찌 돌아가지 않겠는가? 라는 뜻으로, 돌아가라는 뜻을 강하게 피력하는 말.
호불면이행지(胡不勉而行之)~ 그러니 어찌 힘써 수행하지 않겠는가?
호사불여무(好事不如無)- 좋은 일은 없는 것만 같지 못하다는 뜻으로, 좋은 일엔 흔히 나쁜 일이 뒤따르므로, 차라리 처음부터 좋은 일이 없는 것이 낫다는 의미. 곧 ‘無事(무사)’의 본래 의미와 통함.
호사불출문(好事不出門)- 좋은 일은 문밖으로 나가지 않는다는 뜻으로, 좋은 일은 세상에 알려지기 어렵다는 의미.
호상불육어(湖上不鬻魚)- 호수가에서는 물고기를 팔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이 많은 곳에서는 같은 물건을 파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호생모우악생창(好生毛羽惡生瘡)~ 좋으면 깃털처럼 감싸주고 싫으면 부스럼 낸다.
호서(湖西)- 충청남도와 충청북도를 아울러 이르는 말
호소(縞素)- 상복을 입음.
호시절(好時節)→ 좋은 때.
호식(虎食)→ 호랑이에게 물려간다,
호신부(護身符)- 재액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니는 신불의 부표.
호원(胡元)- 蒙古國몽고국을 말함. 始祖시조는 극特氏극특씨. 宋송 寧宗영종때 鐵木眞철목진이 幹難河上간난하상에서 帝제라 自稱자칭하여 號호를 成吉思성길사오이라 하였고 , 그 아들 忽必烈홀필열이 國號국호를 元원이라 일컬었고 宋송을 멸하여 中國중국을 통일하고 燕京연경에 도읍하였다. 그때 彊域강역이 東동으로 東海동해, 南남으로 安南안남, 北북으로 西伯李亞서백리아, 南北남북에는 歐州구주까지 이르러 境域경역이 광대함이 歷代역대에 제일이었음.
호위(護衛)- 따라다니며 곁에서 보호하고 지킴.
호유미(狐濡尾)- 여우가 꼬리를 적신다는 뜻으로, 여우가 물을 건너 가다가 막판에 꼬리가 물에 젖어 건너가지 못했다는 이야기에서 일은 시작하기 쉬우나 끝마무리를 하기가 어려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호이관(虎而冠)- 호랑이면서 관을 쓰고 있다는 뜻으로, 마음은 범처럼 잔인 횡포(殘忍橫暴)하면서도, 사람의 의관(衣冠)을 하여 외모를 꾸미고 있음을 이르는 말 .
호이지기악(好而知其惡)→좋아하면서도 그 나쁜 점을 알아내고,
호적수(好敵手)- 좋은 적수라는 뜻으로, 알맞은 상대자(相對者)를 이르는 말.
호접몽(胡蝶夢)→장자(莊子)가 나비가 되어 날아다닌 꿈으로, 현실(現實)과 꿈의 구별(區別)이 안 되는 것
호지무화초(胡地無花草)- 아무리 오랑캐의 땅이라 한들 봄이 왔는데 어찌 풀 한포기, 나무 한 그루 없겠는가 -동방규의 <昭君怨(소군원)>
호지삼세제불정법(護持三世諸佛正法)→삼세 부처님들의 바른 법을 보호하여 지니고
호지중계도피안(護持衆戒到彼岸)→모든 계율 지니고 저 언덕 가니
호탕(豪宕)- 호기롭고 걸걸하다.
호통(號筒)- 몹시 화가 나서 크게 소리 지르거나 꾸짖음. 또는 그 소리.
호탕건곤활(浩蕩乾坤濶)~ 호탕하게도 건곤은 너르나니
호포제(戶布制)- 호포로 받던 세금 제도. 양반·상민의 구별 없이 호를 기준으로 군포를 평등하게 징수하자는 주장이었으나, 양반들은 이를 거부하였다.
호학근호지(好學近乎知)- 배움을 좋아하면 앎에 가깝다는 뜻으로, 학문은 격물치지(格物致知)하는 길이므로, 학문 좋아하는 것 자체가 벌써 ‘知’에 가까움을 이르는 말.
호학이불이(好學而不貳)- 한결같이 학문을 좋아 하여라.
호화미견용(好畵未見龍)- 보지 않은 용을 그리기를 좋아함. 곧 이룰 수도 없는 일을 하려고 함의 비유.
혹가혹불가(或可或不可)- 혹은 옳다하고 혹은 옳지 않다고 한다는 뜻으로, 어떤 사람은 옳다 하고 어떤 사람은 그르다 하여 가부(可否)가 결정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혹심기어악(或心起於惡)- 또 반대로 마음이 악한 생각을 일으키면,
혹현도량성정각(或現道場成正覺)→도량에 나타나서 정각을 얻어
혹현입태급초생(或現入胎及初生)→혹은 태에 들어가고 처음 나오고
혹형(酷刑)- 가혹하게 벌함. 또는 그런 형벌. ≒심형(深刑).
혼돈(混沌)- 중국 신화에 등장하는 존재로, 사흉 중 하나이다. 머리에 눈코입귀가 없다.
혼란편고.성정승역(混亂偏枯.性情乘逆)- 사주상 혼란 편고가 되면 그 사주의 性情이 역류되어 막힘이 많다.
혼전계(混戰計)→상황을 좇아 진퇴하라. 적이 혼란한 틈을 노려 승기를 잡는 전략이다
혼천의(渾天儀)- 고대 중국에서 천체의 운행과 위치를 관측하던 장치.= 해시계
혼혼연(混混然)~ 물이 많이 흐르는 모양,혼후(渾厚)→사람됨이 크고 원만함.
홀여조과목(忽如鳥過目)- 홀연히 새가 눈앞을 지나가는 것 같다는 인생의 덧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홍곡(鴻鵠)- 큰기러기,고니, 곧 큰인물을 말함.
홍곡고비부집오지(鴻鵠高飛不集汚地)- 큰기러기와 고니는 높이 날면서 더러운 땅에는 모이지 않는다 대인은 사사로운 이득에 마음을 팔지 않고 소인은 이익이라면 어떻게든 취하려 한다.
홍등가(紅燈街)- 붉은 등이 켜져 있는 거리라는 뜻으로, 유곽(遊廓)이나 화류계(花柳界)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홍문록(弘文錄)- 홍문관에 속한 교리, 수찬 등의 관리 명부
홍사촉(紅紗燭)- 임금의 밤길을 밝혀주는 등
홍예벽(虹霓甓)- 홍예문을 쌓는 데 쓰는 쐐기 모양의 벽돌. 위는 반원형으로 둥글넓적 하게 퍼지고 밑동은 반원형으로 안으로 패어 좁다. ≒홍예벽돌.
홍일점(紅一點)- 붉은 한 점이라는 뜻으로, 푸른 풀 속에 핀 한 떨기의 붉은 꽃의 의미에서 여러 남자들 중에 홀로 끼여 있는 여자를 비유하거나, 여럿 속에서 특별히 뛰어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화가(畵家)-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는 말이다. 이 경우의‘家'는 ‘학문이나 예능 분야에 전문적인 기능을 가진 사람’을 나타낸다.
화갑(華甲)- 61세를 일컬음. 「화(華)」자는 십(十)이 여섯 개에다 일(一)이 하나 있으므로 61세를 나타내며, 회갑(回甲) 또는 환갑(還甲)이라고도 함
화골산(化骨散)- 살을 녹여 뼈만 남기는 극악한 독약. 뼈조차 남기지 않고 누런 혈수로 만든다고 묘사되기도 한다. 살해 후 증거인멸을 위해 사용되었다. 식골산도 같은 종류의 독이다.
화기어세미(禍起於細微)- 화는 작고 미세한 것에서 일어난다는 뜻으로, 사소한 일에서 재앙이 일어남을 이르는 말.
화득신이치(火得薪而熾)- 불은 땔나무를 얻어야 활활 탄다는 뜻으로, 알맞은 때를 만나야 영화롭게 됨을 비유한 말.
화류계(花柳界)- 노는계집들의 사회(社會).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열흘 붉은 꽃이 없음.
화발다풍우(花發多風雨)- 꽃이 피면 비바람이 많다는 뜻으로, 꽃샘추위의 비바람이 꽃을 떨어뜨리듯이, 인간 세상의 만사가 마음대로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화백(畫伯)→ 화가(畫家)의 높임말
화병(畵餠) : '그림 속의 떡에 불과하다'란 뜻으로 실력없이 명성만 화려한 자를 말한다.
화복무문 유인자초적선지가 필유여경(禍福無門 惟人自招積善之家 必有餘慶)~ 화와 복에는 문이 없고 오직 사람이 자초하는 일이다 선을 쌓은 집에는 반드시 경사스러움이 있다
화색(和色)- 얼굴에 드러나는 온화하고 환한 빛.
화생(火生)~ 비로사나불이란 인류를 구하기 위해 석가가 인간의 몸으로 화생(火生)하여 세상에 나타났다고 보는 입장에서 석가를 화신불이라하고 석가불이 설한 불멸의 법을 상징하여 형상화한 것이 법신불이란 뜻의 비로사나불이다.
화생어해타(禍生於懈惰)- 재앙은 게으름에서 생김.부지런하여라. 화는 게으름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화생우해타(禍生于懈惰)- 화는 게으르고 나태한 것에서 생김.
화석망(花石網)-宋송 徽宗휘종이 珍奇진기한 물건을 좋아하며 특히 奇花기화와 怪石괴석을 偏愛편애하므로 蔡京채경이 徽宗휘종의 뜻을 맞추려고 浙中珍異절중진이를 구하며, 축로축로(배)에 싣고 淮水변水회수변수에 연달아 운반하였으므로 그 광경을 花石網화석망이라 불렀고, 그 花石網화석망의 幣風폐풍은 당시 큰 소란을 일으켰음.
화순제가지본(和順齊家之本)~ 화목하고 존중하는 것은 집안을 다스리는 근본이다
화시화이기의-불가이위근(花是花而己矣-不可以爲根)~ 꽃은 꽃일 뿐 뿌리가 되지 못한다.
화심(禍心)- 남을 해치려는 마음.
화악(華?)→꽃과 꽃받침. 곧 형제 동기.
화암춘경만(花巖春景晩)→화암에봄이 저무누나.
화요일(火曜日)- ‘불이 빛나는 날’이라는 뜻이다.
화원(院)- =한림도화원. 궁정에서 그림 그리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화응(和應)- 화답하여 응함. 또는 화답하여 함께 느낌.
화인(華人)- 중국인이 스스로 자기 백성을 높여 이르는 말.
화재우호리(禍在于好利)- 이익을 탐하지 마라. 이익을 탐하는 사람은 재화를 부르는 일이 많다.
화조사(花鳥使)- 꽃과 새를 찾는 사신이라는 뜻으로, 남녀 사이의 애정에 관계되는 일을 심부름하는 사람. 곧 사랑의 사신.
화중화(花中花)- 뛰어나게 아름다운 여인.
화촉(華燭)- ①빛깔 들인 밀초 ②그림을 그리는 데 쓰는 밀초 ③혼인식(婚姻式) 따위에서 좌상의 등화. 뜻이 바뀌어 '혼례(婚禮)'를 달리 일컫는 말이 되었음.
화태 [禍胎] 재앙의 근원. 또는 재앙이 일어나는 근본이 되는 빌미.
화토상관 상진최호(火土傷官 傷盡最好)- 화토상관격자는 傷盡함이 가장 좋다.
화토질(化土質)→토양 휴마스,마산포구로 이렇게 조개껍질이 아직도 그때에 있었던 굴껍데기와 조개로 화토질과 석회질이 풍부해 포도밭 군데군데 가 이런토질 이네요.
화평(和平)- 화목하고 평온함.
화혜복지소의(禍兮福之所倚)- 화와 복은 서로 의지(依支)하고 있음
화호난화골지인미지심(畵虎難畵骨知人未知心)- 호랑이를 그리되 뼈를 그리기 어렵고, 사람을 알되 마음까지 알기는 어려움
화호불성반류구(畵虎不成反類狗)→호랑이를 그리려다 개를 그리다
화혼식(花婚式)- 결혼(結婚) 7주년(周年ㆍ週年)
화홍황봉료초록백마시(花紅黃蜂鬧草綠白馬嘶)- 꽃이 붉으니 누런 벌이 시끄럽고, 풀이 푸르니 흰 말이 움
화통(和通)~ 화합과 소통,
확신(確信)- 굳게 믿다. 굳게 믿음
확청(廓淸)- 지저분하고 어지럽던 물건이나 제도를 없애서 깨끗하게 함.
확청(廓淸)→적을 깨끗이 쓸어 없앰.
환갑(還甲)- ①나이 만 60세를 가리키는 말②61세 때의 생신으로 60갑자를 다 지내고 다시 낳은 해의 간지가 돌아왔다는 의미(意味)
환고향(還故鄕)- 고향으로 돌아가거나 돌아옴.
환곡(還穀)- 곡식을 사창(社倉)에 저장하였다가 백성들에게 봄에 꾸어 주고 가을에 이자를 붙여 거두던 일. 또는 그 곡식. ≒환상(還上)·환자(還子).
환골(換骨)- 도가(道家)에서, 인간(人間)이 속골을 선골로 바꾸어 몸에 털이 나는 일. 즉 '신선(神仙)이 되는 일'을 일컬음. 환골우화(換骨羽化). 얼굴이 전보다 훨씬 아름다워지고 환하게 틔어서 딴 사람처럼 됨. 남이 지은 글의 뜻을 본떠서 지었으나, 더욱 아름답고 새로운 글이 됨. 환골탈태(換骨奪胎)
환도(環刀)- 군복에 갖추어 차던 군도(軍刀).
환로(宦路)- 벼슬살이를 하는 길.
환생이두연(還生李杜然)- 이백과 두보가 환생하기라도 한 듯.
환심(歡心,換心)- 기쁘거나 흐뭇하게 여기는 마음. 마음이 정상적인 상태를 벗어나 제정신이 아닌 듯한 상태로 됨.
환아(換鵝)- 글씨를 청해 얻음을 이르는 말
환연(煥淵)- 법망(法網)을 피(避)하여 삿갓을 쓰고 숨어 다닌 사람이다.
환영(桓靈)- 桓帝환제와 靈帝영제
환장(換腸)- 마음이 정상적인 상태를 벗어나 뒤집히다.
환지무성,간지무형(喚之無聲~看之無形)~ 깨치면 차별을 여의므로 [無聲無形].
환지지불립(患志之不立)~ 뜻을 세우지 못한 것을 근심한다.
환청(幻聽)- 주위에 사람이나 소리나는 사물이 아무것도 없는데도 어떤 소리나 사람 목소리가 들려오는 조현증(정신분열증)의 한 증상.
환탈(換奪)- 얼굴이 전보다 훨씬 아름다워지고 환하게 틔어서 딴 사람처럼 됨. 남이 지은 글의 뜻을 본떠서 지었으나, 더욱 아름답고 새로운 글이 됨. 환골탈태(換骨奪胎)
환호성(歡呼聲)- 기뻐서 크게 부르짖는 소리.
환희지(歡喜地)→ 기쁨의 자리
활사인(活死人)- 살아있으면서 죽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한평생 세상일에 관여하지 않는 사람의 의미에서 바보나 천치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활용(活用)~ 융통성(融通性)이란 유일한 원칙. 이리저리 잘 이용하다.
황감(惶感)- 황송할만큼 감사함. 황송하고 감격스러움.
황겁(惶怯)- 당황해서 겁에 질림.
황견유부외손제구(黃絹幼婦外孫虀臼)→‘누런 비단과 어린 부인 및 딸의 자식과 부추 절구’란 겉뜻이지만, 속뜻은 ‘절묘호사(絶妙好辭, 아주 묘하고 좋은 말)’임.
황고(皇考)- ①'돌아간 아버지'의 높임말 ②'증조(曾祖)'의 높임말
황고(皇姑)- ①'돌아간 시어머니'의 높임말 ②아버지의 고모(姑母). 곧 할아버지의 누이
황고(皇考)- 임금이 아버지인 선왕을 일컫는 말
황관(黃冠)- 풀로 만든 평민(平民)의 관이란 뜻으로, ①'벼슬 못한 사람'의 일컬음 ②도사의 관 ③또는, 도사
황구(黃口)- 새 새끼의 주둥이가 노랗다는 뜻에서, '어린아이'를 일컬음
황내붕조비지방(況乃鵬鳥飛止傍)~ 하물며 올빼미도 곁을 날도다.
황당(荒唐)- 말이나 행동 따위가 참되지 않고 터무니없다.
황도부신야(皇圖符信也)~
황량몽(黃粱夢)- 중국(中國) 당(唐)나라 때 노생(老生)이 한단으로 가는 길에 주막에서 도사 여옹을 만나 그 베개를 빌어 베고 자면서 일생(一生)의 영화(榮華)를 꿈꾸었다는 데에서 나온 말로, 세상(世上)의 부귀영화(富貴榮華)가 덧없음을 비유(比喩)하는 말
황량일취몽(黃粱一炊夢)- 부귀(富貴) 공명(功名)이 꿈처럼 덧없음의 비유(比喩), 또 바뀌어, 다만 꿈의 뜻으로도 쓰임
황량일취지몽(黃粱一炊之夢)- 노생이 잠들기 전(前)에 짓던 기장밥이 꿈에서 깨어보니 아직 익지 않은 짧은 시간(時間)이었음
황망(慌忙)- 마음이 몹시 급하여 당황하고 허둥지둥하는 면이 있음.
황밀(黃蜜)- 벌통에서 떠낸 그대로의 꿀.
황송(惶悚)- 분에 넘쳐 고맙고도 송구하다.
황장(皇丈)- 임금의 장인.
황장목(黃腸木)- 임금의 관을 만드는 데 쓰던, 질이 좋은 소나무. ≒황장(黃腸).
황정(荒政)- 1 흉년에 백성을 구하는 정책. 2 임금이 정사를 게을리 하는 것.
황제(皇帝)- 秦皇진황 政정이 천하를 통일한 뒤에 德덕이 三皇을 더불고 功공이 五帝오제에 미친다 하여 皇帝황제라 일컬음. 皇帝황제란 말은 秦始皇진시황으로부터 시작되었음.
황조(皇祖)- 임금이 할아버지였던 선왕을 일컫는 말
황종(黃鐘)- <음악> 동양 음악에서, 십이율의 첫째 음. 육률의 하나로 방위는 자(子),절후는 음력 11월에 해당한다.
황지(皇旨)- 황제의 지시.
황천(黃泉)→사람이 죽어간다는곳. 저승.
황하천년일청(黃河千年一淸)- 황하(黃河)가 천 년에 한 번쯤 맑을 수 있을지 모름. 곧 성인(聖人)이 나기 어려움,
황형(皇兄)- 인종-명종, 경종-영조와 같이 형-아우 관계로 왕위를 이었을 경우 아우인 임금이 형인 선왕(先王)을 일?는 말
황혼하죽간(黃昏荷竹竿)→황혼에 낚싯대 메고
황홀감(怳惚感)- 놀랍거나 감격스럽거나 하여 어지러운 느낌.
회갑(回甲)- 만 60세의 생일(生日). 나이 예순한 살을 이르는 말(61)
회격(灰隔)- 관을 구덩이 속에 내려놓고, 그 사이를 석회로 메워서 다짐.
회독(淮瀆)- 강물을 담은 그릇
회리(回鯉)- 물음이나 편지 따위에 대답함을 이르는 말
회반(回斑)- 홍역 따위의 병으로 몸에 돋았던 반점이 없어짐.
회시(會試)- 1 =국자감시. 2 =복시(覆試).
회자(膾炙)~ 널리 많은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름.
회포(懷抱)- 마음속에 품은 생각이나 정.
회혼례(回婚禮)- 회혼(回婚)을 축하(祝賀)하는 잔치. 즉, 결혼 60주년을 맞은 부부가 자손들앞에서 혼례복을 입고 기념(紀念ㆍ記念)하는 의례식(儀禮式). 다이아몬드 혼식. 다이아몬드 식(式)
회혼식(回婚式)- ‘회혼례’를 기념 의식으로 이르는 말. =회혼례(回婚禮)
획어여래자재력(獲於如來自在力)→여래의 자재한 힘 얻으셨으니
획창(
횡대(橫帶)- 관을 묻은 뒤에 구덩이 위에 덮는 널조각.
횡해린(橫海鱗)- 바다에 가득 찰 물고기라는 뜻으로, 바다를 채울 정도의 큰 물고기의 의미에서 훌륭한 인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횡행(橫行)- 이곳저곳에서 마구 벌어지거나 나타나다.나쁜 일이 이곳저곳에서 마구 벌어지거나 나타남.
효감천(孝感泉)- 효행이 지극했던 오준(1444~1494)공의 지성에 하늘이 감동하여 생긴 샘물 이라 전한다.
효경(梟?)→나쁜 짐승. 효(梟)는 어미를 잡아먹는 새이고, 경(?)은 아비를 잡아먹는 짐승임.
효경(梟?)- 어미 새를 잡아먹는다는 올빼미와 아비를 잡아먹는다는 짐승이라는 뜻으로,배은망덕하고 흉악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효광(梟?)→흉악한 무리.
효도(孝道)- 어버이에게 정성껏 효도하여, 자식된 도리를 다하라.
효백행지원(孝百行之源)- 효는 백가지 행실의 근원이다.
효빈(效顰)- 찡그림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자신의 주관을 잊고 맹목적이고 함부로 남을 흉내냄을 이르는 말.
효색조림돈(曉色照林墩)~ 새벽 빛은 수풀 언덕을 비추는데
효쇠어처자(孝衰於妻子)- 효는 처자식에게서 쇠퇴해짐.
효술(孝述)-
효시(曉示)- 알아듣도록 타이름.
효시(嚆矢)-소리 나는 화살. 우는살. 嚆矢(효시), 響箭(향전), 響音箭(향음전), 鳴鏑(명적) 등으로 부르는 화살.
효유(曉諭/曉喩)- 깨달아 알아듣도록 타이름.
효유(曉諭/曉喩)- =효시 [曉示] 깨달아 알아듣도록 타이름
효자즉충신(孝子卽忠臣)- 부모에게 효도를 못하는 사람은 윗사람에게도 충실하지 못하다.
효파경(梟破鏡)- 올빼미의 파경이라는 뜻으로, 올빼미가 어미새를 잡아먹는 새고, ‘破鏡’은 아비 짐승을 잡아먹는 짐승이기 때문에 흉악무도(凶惡無道)한 악인을 이르는 말.
후골(喉骨)- 성년 남자의 갑상 연골에 있는 불룩한 부분. ≒울대뼈·후불(喉佛).
◆ 후덕(厚德)-‘두터운 덕을 갖춘, 덕이 풍부한’이라는 뜻이다.
◆ 후레자식 : 원래는 아비 없이 자란 자식을 일컫음.
◆ 후목불가조야 분토지장 불가오야 어자여하주(朽木不可雕也 糞土之墻 不可圬也 於子與何誅)~ [論語 公冶長] : 썩은 나무는 조각할 수 없고, 거름흙으로 쌓은 담장은 흙 손질 할 수 없다. 내 자여에게 뭐라고 꾸짖을 수 있느냐. 제자인 자여(子與)는 평소 말을 잘했으나, 行實이 이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孔子는 위와 같이 말한 것이다.
◆ 후래(后來)- 임금께서 오시니
◆ 후배(後輩)- ‘뒤에 나온 무리’라는 뜻이다.
◆ 후복막 종양(後腹莫腫瘍)- 암이나 육종 등.
◆ 후삭어육마(朽索馭六馬)- 썩은 새끼로 여섯 필의 말을 몬다는 뜻으로, 매우 어렵고 위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후설(喉舌)→승지(承旨).
◆ 후시이불식기보(厚施而不食其報)- 두터이 은덕을 베풀고도 그 응보를 다 받아 누리지 않아서
◆ 후신자선굴(後伸者先屈)- 노력하여라. 크게 발전하려는 사람은 크게 노력하여야 한다.
◆ 후종간즉성(后從諫則聖)- 임금도 간함을 따르면 성군이 됨.
◆ 훈구(勳舊)- 대대로 나라나 임금을 위하여 공로를 세운 집안이나 신하.
◆ 휘(諱)- 임금의 이름. 휘는 '피한다'라는 뜻으로 임금의 이름을 함부로 부를 수 없다는 이유
◆ 휘검향적세(揮劍向賊勢)- 내략세, 외략세, 내략세를 세 번 연속으로 하며 나간다. 모두 오른발 체보로 우수우각이다.◆ 휘루참마속(揮淚斬馬謖)- 눈물을 뿌리면서 마속을 베다라는 뜻으로, 군율을 지키기 위해 아까운 장수 마속을 눈물을 흘리면서 베었던 제갈량의 고사에서, 천하의 법도에는 사정(私情)이 있을 수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휘장(揮帳)- 피륙을 여러 폭으로 이어서 빙 둘러치는 장막.
◆ 휘탈이호구(揮梲而呼狗)- 몽둥이를 휘두르며 개를 부름.
◆ 휴거(休居)- '쉬어가며 살다,즉‘직장에서 물러나 살아가다’는 뜻이다.
◆ 휴정대사(休靜大師)- =서산대사 <인명> 조선 선조 때의 중(1520~1604). 속성(俗姓)은 최(崔). 자는 현응(玄應). 법호는 청허(淸虛)·서산(西山). 임진왜란 때 승병(僧兵)의 총수가 되어 서울을 수복하는 데 공을 세웠으며, 유(儒)·불(佛)·도(道) 3교 통합설의 기반을 마련하고 교종(敎宗)을 선종(禪宗)에 포섭하였다. 저서에 《청허당집》, <선가귀감>등이 있음.
◆ 흉가(凶家)-드는 사람마다 흉한 일을 당하는 불길한 집. 흉갓집.
◆ 흉강(胸腔)- 흉곽 안에 있는 넓은 공간. 선단(先端)은 위로 향한 원추형으로 되어 있으며, 좌우의 폐 및 심장으로 가득 차 있다.
◆ 흉걸(凶桀)→흉악하고 횡포함.
◆ 흉계(凶計)- 음흉하고 악독한 꾀나 방책, 사람 몸통의 왼쪽 아래 부분에서 느낄 수 있는 심장의 고동.
◆ 흉교(凶交)→흉악하고 교활함. 또 그 사람.
◆ 흉구(凶咎)→재앙. 재화(災禍).
◆ 흉구(凶寇)→쳐들어온 흉악한 적(敵).
◆ 흉근(凶饉)→흉년으로 기근이 듦.
◆ 흉기(凶器)→ ①사람을 죽이거나 해치는 데 쓰는 도구. ②상사(喪事)에 쓰는 제구. 흉구(凶具).
◆ 흉년(凶年)→수해(水害)ㆍ풍해(風害)ㆍ냉해(冷害)ㆍ충해(蟲害) 따위로 농작물이 잘되지 않은 해. 흉세(凶歲).
◆ 흉녕(凶獰)→성질이 흉악하고 사나움. 흉악.
◆ 흉당(凶黨)→흉악(凶惡)한 무리. 흉도(凶徒).
◆ 흉덕(凶德)→성질이나 행실이 흉악함. 또는 그런 성질이나 행실.
◆ 흉도(凶徒)→①흉악하고 사나운 무리. 흉당(凶黨). ②모반인(謀叛人)이나 폭도.
◆ 흉독(凶毒)→맹렬한 독(毒).
◆ 흉려(凶戾)→흉악하고 횡포함.
◆ 흉례(凶禮)→상중(喪中)에 행하는 예절(禮節). 상례(喪禮).
◆ 흉류(凶類)→흉악한 무리.
◆ 흉맹(凶猛/兇猛)→흉악하고 사납다.
◆ 흉모(凶謀)→음흉한 꾀. 흉계(凶計).
◆ 흉몽(凶夢)→불길(不吉)한 꿈.
◆ 흉문(凶問)→ ①사람이 죽었다는 소식. 부고(訃告). ②좋지 못한 소식.
◆ 흉물(凶物)→성질이 음흉한 사람.
◆ 흉범(凶犯)→살인범 따위 흉악한 범인.
◆ 흉변(凶變)→사람이 죽는 것과 같은 불길한 사건.
◆ 흉보(凶報)→불길(不吉)한 기별. 사람이 죽었다는 통지. 흉음(凶音).
◆ 흉복(凶服)→상옷. 상복(喪服).
◆ 흉사(凶邪)→흉측하고 간사(奸詐)함. 또 그 사람. 간섬(姦).
◆ 흉사(凶事)→ ①흉하고 언짢은 일. ②사람이 죽는 일. ③불길한 일. ④싸움. 전쟁.
◆ 흉살(凶煞)→불길한 운수나 흉한 귀신. 사기(邪氣).
◆ 흉상(凶狀)→ ①음충맞고 험악한 태도. ②괴악(怪惡)한 모양.
◆ 흉상(凶相)→ ①좋지 못한 상격(相格). ②보기 흉한 몰골.
◆ 흉설(凶說)→음흉하고 험한 말.
◆ 흉섬(凶)→흉악하고 간사함.
◆ 흉성(凶星)→불길한 징조가 있는 별.
◆ 흉세(凶歲)→흉년(凶年).
◆ 흉수(凶手)→흉악한 짓을 하는 솜씨. 또는 그런 짓을 하는 사람.
◆ 흉수(凶竪)→흉악한 소인(小人).
◆ 흉신(凶神)→좋지 못한 귀신.
(凶惡)→◆ 흉악> ①성질이 거칠고 사나움. ②용모가 험상궂고 고약함.
(凶액)→◆ 흉액> 재난(災難). 재앙.
(凶穰)→◆ 흉양> 곡식(穀食)의 잘 여묾과 안 여묾. 풍년과 흉년.
(凶漁)→◆ 흉어> 다른 때보다 물고기가 아주 적게 잡힘.<br>
(凶逆)→◆ 흉역> 임금께 불충(不忠)하고 부모께 불효(不孝)하는 흉악한 짓. 또는 그러한 짓을 하는 사람. 악역(惡逆). 흉패(凶悖).<br>
(凶)→◆ 흉염> 흉악한 기세. 또 흉악한 사람의 세력.<br>
(凶穢)→◆ 흉예> 흉악하고 더러움. 또 그 사람.<br>
(凶愚)→◆ 흉우> 흉악하고 미련함. 또 그 사람.<br>
(凶威)→◆ 흉위> 흉악한 사람의 위세(威勢). 흉염.(凶燄).<br>
(凶音)→◆ 흉음> ①좋지 않은 일의 기별. ②죽음을 알리는 소식. 부음(訃音).<br>
(凶衣)→◆ 흉의> 흉복(凶服).<br>
(凶人)→◆ 흉인> 흉악한 사람.<br>
(凶日)→◆ 흉일> 불길한 날. 언짢은 날.<br>
(凶恣)→◆ 흉자> 흉악하고 방자(放恣)함.<br>
(凶作)→◆ 흉작> 농작물의 수확이 평년작을 훨씬 밑도는 일. 또는 그런 농사.<br>
(凶雜)→◆ 흉잡> 흉악(凶惡)하고 난잡함.<br>
(凶賊)→◆ 흉적> 흉악한 도적.<br>
(凶兆)→◆ 흉조> 불길(不吉)한 징조.<br>
(凶終)→◆ 흉종> 수재(水災)ㆍ화재(火災)ㆍ흉한(凶漢)ㆍ형륙(刑戮) 따위로 끔찍스럽게 죽는 일.<br>
(凶證)→◆ 흉증> 흉조(凶兆).<br>
(凶地)→◆ 흉지> 풍속이 나쁜 땅.<br>
(凶札)→◆ 흉찰> 기근(饑饉)이나 역병(疫病)이 유행하는 해.<br>
(凶慘)→◆ 흉참> 흉악하고 참옥함.<br>
(凶醜)→◆ 흉추> 흉악한 무리. 흉도(凶徒).<br>
(凶慝)→◆ 흉특> 성질이 흉악(凶惡)하고 간특(奸慝)함. 특(慝)은 악(惡).<br>
(凶悖)→◆ 흉패> 흉역(凶逆). <br>
(凶暴)→◆ 흉포> 흉악하고 포학(暴虐)함.<br>
(凶風)→◆ 흉풍> ①매우 사나운 바람. ②음흉스럽고 타락한 기풍이나 풍조.<br>
(凶豊)→◆ 흉풍> 흉년과 풍년. 흉작과 풍작.<br>
(凶虐)→◆ 흉학> 성질이 악하고 사나움.
◆ 흉한(凶漢)→ ①악한. ②흉악한 짓을 하는 사람.
◆ 흉할(凶)→흉측하고 약음.
◆ 흉해(凶害)→ ①재앙. 재화(災禍). ②끔찍한 짓으로 사람을 죽임.
◆ 흉험(凶險)→흉악하고 음험(陰險)함.
◆ 흉화(凶禍)→ ①흉악한 재화(災禍). ②부모의 상사(喪事).
◆ 흉환(凶患)→재앙과 환난(患難).
◆ 흉활(凶猾)→흉교(凶狡).
◆ 흉황(凶荒)→흉작으로 농사가 결딴남. 기근(飢饉).
◆ 흉복대(胸腹帶)→가슴과 배의 부근,
◆ 흉신심장-식호지환(凶神深藏-食虎之患)→ 凶神이 深藏되어 있음은 食人虎(범)이 숨어 있는 것 같은 憂患이 있다.
◆ 흉회일(凶會日)-음양가(陰陽家)에서 음양상극(陰陽相剋)하여 사업(事業)을 하는데 흉(凶)하다고 하는 날.
◆ 희구(希求)- 바라고 구함.
한자성어---(흐-히)
흑우생백독(黑牛生白犢)- 검은 소가 흰 송아지를 낳았다는 뜻으로, 복이 화가 되기도 하고 화가 복이 되기도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흑우생일독(黑牛生日犢)- =새옹지마(塞翁之馬), =새옹화복(塞翁禍福),
흑패(黑牌)→패자(牌子)-묵패(墨牌)라고도 하였다. 서원에서 상민들을 호출하거나 잡부금을 모금할 때 발송하던 문서로서, 서원의 도장을 먹으로 찍었던 까닭에 이러한 명칭이 생겼다.
흥망(興亡]- 잘되어 번성하여 일어남과 못되어 다해 없어짐을 아울러 이르는 말.
흥일리 불약제일해, 생일사 불여성일사 (興一利 不若除一害, 生一事 不如省一事)~ [元史 耶律楚材傳(야율초재전)→ 한 가지 이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한 가지 해로운 일을 제거하는 것만 같지 못하고, 한 가지 일을 만들어내는 것은 한 가지 일을 줄이는 것만 같지 못하다. 곧 새로운 일을 하나 시작하는 것보다 해로운 일을 한 가지 제거하는 편이 훨씬 낫다는 말이다.
희비쌍곡선(喜悲雙曲線)→ 기쁨과 슬픔이 두 개의 나란한 선으로 이어간다는 뜻으로, 기쁨과 슬픔이 한꺼번에 생겨서 얽히는 모양을 이르는 말.
희생(犧牲)→천지종묘(天地宗廟) 제사(祭祀) 때 제물로 바치는 산 짐승을 일컫는 말,
희생양(犧牲羊)→ 희생으로 쓰이는 양이라는 뜻으로, 다른 사람이나 어떤 목적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 재산, 명예, 이익 따위를 바치거나 버리는 대상. 또는 그것을 빼앗긴 대상의 의미.
희수(稀壽)→ (사람 나이의) 일흔 살
희수(喜壽)→ 희(喜)자를 칠로도 썼기 때문에 희수(喜壽)는 七 + 七세 즉, 77세를 일컬음
희신불명-선현태월(喜神不明-先觀胎月)→ 사주상 용신이 不明하면 태월를 참조하라.
힐문(詰問)→ 트집을 잡아 따져 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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