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橫(평횡)

 

 

凸橫(철횡)

 

 

腰細橫

(요세횡)

   

 

直竪(직수)

 

 

下尖竪

(하첨수)

 

 

斜鱉(사별)

 

 

弧鱉(호별)

 

 

縱波(종파)

 

 

橫波(횡파)

 

 

竪鉤(수구)

 

 

右彎鉤

(우만구)

 

 

斜鉤(사구)

 

 

橫折鉤

(횡절구)

 

 

橫折右斜鉤
(횡절우사구)

 

 

竪彎鉤

(수만구)

 

 

弧鉤(호구)

 

 

橫鉤(횡구)

 

 

右向逃

(우향도)

 

 

右上逃

(우상도)

 

 

上向挑

(상향도)

 

 

側點(측점)

 

 

直點(직점)

 

 

左右點

(좌우점)

 

 

橫四點

(횡사점)

 

 

散水點

(산수점)

 

 

 

 

 

平橫(평횡)

 

平橫(평횡)

 

橫劃에는 몇가지 지켜야할 것이 있다.

1. 地載(지재) 편안히 위를받쳐주는 듯한 느낌.
   

2. 天覆(천복):너그럽게아래를 감싸주는듯 한  느낌.
   

3. 右向上昇(우향상승):橫劃 은 오른 쪽이 올라가게긋는다.

4. 筆鋒常在 筆劃之內(필봉상재 필획지내):붓 끝은 항상 획 속에있어야 한다.
 

5. 運筆速度(운필속도)는 遲速(지속)이 있 어야 한다.
       

 화살표 방향으로 붓을 대여 중간부분 (송필)을  조금 가늘게 그어 끝부분(수필) 을 들이켜 세워 수필 방향으로 붓을 뺀다

가로획은 수평선상에서 수필 부분이 조금 올라가게 한다

 橫 法

 횡법은 좌에서 우로 긋는 획인데 

 붓 글씨는 획마다 피와 살이 되며(字資於墨,墨爲字之血肉)

힘을 쓰는 것은 붓 끝에 있으니 붓 끝

은 글자의 뼈와 힘줄이 된다 (用力在筆尖, 爲字之筋骨).

그래서 돌아보면 정이 생기고 핏줄이 흘러 움직이는 것이다.

 이러한 것 들은 모두 기초적인 상식

이므로 가볍게 넘겨서는 안된다.

 

 평횡

 운필 요령은 붓 끝이 逆으로 들어가 아래로 (45도) 향하여 점을 찍고

차츰 차츰 끌어 나아가면서

中鋒이 되게한다.

중봉인채로 우로 향하여 여유있게 운필 한다음 붓 끝을 위로 轉鋒하여 원각을

이루면서 머문다.

맨 밑에 부분에서 붓을 일어켜 회봉한다

 

서예의 조형기초 - 형식의 기본요소 5요소

1.      선의 방향(筆勢)

서예에 있어서 어떠한 선이든지 방향성을 갖추고 있다.

가로(橫)횡

세로(竪)수

 삐침의 세가지 기본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우선 가로획을 살펴보자.

 

  ( 가로)

   . 평횡 (平橫)  : 가로로 곧게 뻗은 직선 획, 곧고 튼튼한 양강의 미를 보여준다.

. 앙횡 (仰橫) :  밑으로 휜 호선弧線,  위를 감싸 안은 형상의 세勢

. 복횡 (覆橫)  : 위로 휜 호선,  아래를 덮어주는 형상의 세勢

 

 

2.      선의 길이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경험하게 되는 숱한 일마다 시작과 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서예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선에서의 시작과 끝 즉 기필과 수필은 가장 중요한 곳이다. 

어떠한 한자 서예형상이라도 모두 방향성을 가지고 있으며 길이 차이가 있다.

 

3.      선의 위치

 

. 間距(同向線)  : 협조식(선과 선의 거리균일)과 대비식(거리비 균일)으로 구분. 

. 交接穿揷(異向線) : 中分(중간지점에 교접)과 偏分(치우친 지점에서 교접)으로 구분.

. 連斷 :  이어지면 긴장되게 하고 끊어지면 편안해 보이게 한다. 

 

 4.      선의 형상

 

어떤 획이든 면적을 가지고 있다. 굵기와 너비(폭)가 면적을 반영한다.

또한 提按을 하는 손의 기술로 선의 형상이 만들어진다.

 

같은 획이지만 형상을 가진 획이 서양의 획과는 다른 것이다

납작한 서양의 붓으론 그 맛을 낼 수가 없다.

붓의 기술과 결구감이 펼쳐질 때  진정한 용필이 나온다.

선의 형상의 3요소는 굵기와 면적, 제안, 起止点의 方圓인 것이다.

 

5.      선의 질감

 

선의 질감에선 虛, 實 및 먹의 濃, 淡 이 중요하다.

재료, 공구, 붓의 선택에 따라서도 많이 다르다 나무위, 종이위 다르다. 

즉 선의 질감은 재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집필방식에서도 선의 질감은 많은 차이가 발생한다.

작가의 심리상태,

 필과 종이의 마찰감,

속도감 역량감등 이러한 모든 요소가 질감을 변화시킨다.

서예는 특별히 영혼적인 부분이 있다고 여겨진다.

글씨에 묻혀서 무언가 사라진 것이다.

쓰고 난 후 靈感을 말로 표현 할 수 없지만 글씨에 담겨졌다고 할 수 있다.

 

선의 방향,

선의 길이,

선의 위치 이 3요소는 결자와 공간, 흑과 백의 관계의 문제로서 <무엇을 쓰는가?> 를 설명해 주며,

선의 형상, 선의 질감  이 2요소는 용필, 필법의 문제로서 시간적 특징이 비교적 강하며

<어떻게 쓰는가?>를 설명해 준다.

획을 그을 때 결코 여기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기본 요소에서 다 나타나는 것이다.

기본이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서예는 바로 이 기본요소로 구성 되어지는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서예기초(한자)

 

 1. 直竪(직수)

 

 

 

橫과 상통한다. 방향만 세로일 뿐이다.

 

: 세로방향으로 곧게 뻗은 직선 획                 

 

 

 

 

 

 
 

 2. 下尖竪(하첨수)

 

 

 운필의 요령은 직수와 같으며 행필중 일단 멈추었다가

탄력을 가하여 약간씩 들어올리면서 뺀다.

 

 

 

 

 

 

 3. 斜별(삐칠별)(사별)

 

 

 

 

 

 

 
 

 

 

 4. 弧鱉(호별)

 

 

 

 
 

 

 5. 縱波(종파)

 

 

 

 

 

 

 

 6. 橫波(횡파)

 

 

 

 
 
 
 

 

 

 

 7. 竪鉤(수구)

 

 

 

 

 

 

 竪鉤(수구)

 

 

 

 

 

 

 

 

 

 

 

 

 

 

 

 

8. 右彎鉤(우만구)

 

 

 

 

 

 

 

 

 

 

 

 

 

 

 

 

 

 

 

 

 

 

 

 

 

 

 

 

 

 

 

 

9. 斜鉤(사구)

 

 

 

 

 

 

 

 

 

 

 

 

10. 橫折鉤(횡절구)

 

 

 

 

 

 

 

 

 

 

 

 

 

 

 

 

 

 

 

 

 

 

 

 
 

 

 

 11. 橫折右斜鉤(횡절우사구)

 

 

 

 

 
 

 

 

 

12. 竪彎鉤(수만구)

 

 

 

 

 

 

 
 

 13. 弧鉤(호구)

 

 

 

 

 

 

 

 
 

 

 14. 橫鉤(횡구)

 

 

 

 

 
 

 

 

 15. 右向逃(우향도)

 

 

 

 

 

 

 

 

 

 16. 右上逃(우상도)

 

 

 

 

 

 
 

 

 

 17. 上向挑(상향도)

 

 

 

 

 

 
 
 

 

 18. 側點(측점)

 

 

 

 

 

 

 

 

 

 

 

 19. 直點(직점)

 

 

 

 

 

 

 

 

 

 20. 左右點(좌우점)

 

 

 

左右點

(좌우점)

 

 

 

 

 

 21. 橫四點(횡사점)

 

 

橫四點

(횡사점)

 

 

 

 

 

 

 

 

 

 22. 散水點(산수점)

 

 

 

 

 
 
 
출처 : 靑山(청산) 역학연구원
글쓴이 : 楸岩(추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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