源堂 徐昌植
2021. 7. 24. 12:55
2021. 7. 24. 12:55
은혜 에 관한 한자
雨露之澤(우로지택) : 이슬과 비의 덕택이라는 뜻으로, 왕의 넓고 큰 은혜를 이르는 말. #이슬 #왕 #임금 #혜택 #하늘 #부모 #은혜 #덕택
不費之惠(불비지혜) : 자기에게는 해가 될 것이 없어도 남에게는 이익이 될 만하게 베풀어 주는 은혜. #이익 #손해 #의미 #자신 #은혜
忘恩背義(망은배의) : 은혜를 모르거나 잊고 의리를 배반함. #은혜 #배반 #의리
天恩罔極(천은망극) : 임금의 은혜가 한없이 두터움. #나위 #임금 #은덕 #하늘 #은혜
反哺之孝(반포지효) :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孝)라는 뜻으로, 자식이 자란 후에 어버이의 은혜를 갚는 효성을 이르는 말. #자식 #봉양 #새끼 #효성 #까마귀 #비유 #먹이 #어미 #어버이 #부모 #갚음 #은혜
報以國士(보이국사) : 남을 국사(國士)로 대우(待遇)하면 자기(自己)도 또한 국사(國士)로서 대접(待接)을 받는다는 뜻으로, 지기(知己)의 은혜(恩惠)에 감동(感動)함을 이르는 말. #감동 #국사 #지기 #대우 #은혜 #대접
決死報國(결사보국) : 죽기를 각오하고 있는 힘을 다하여 나라의 은혜에 보답함. #보답 #죽음 #나라 #결정 #각오 #힘 #은혜
報本追遠(보본추원) : 조상의 은혜에 보답하는 뜻으로 그 음덕을 추모함. #보답 #추모 #은혜 #조상 #음덕
慈烏(자오) : 까마귓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대개 검은색이며, 번식기는 3~5월이다. 어미 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고 하여 ‘반포조’ 또는 ‘효조’라고도 한다. 잡식성으로 갈까마귀, 떼까마귀, 잣까마귀 따위가 있다. #몸 #새 #말 #까마귀 #먹이 #어미 #마귀 #갚음 #은혜 #따위
赦罪之恩(사죄지은) : 죄를 용서하여 주는 하느님의 은혜. #하느님 #용서 #은혜 #죄
謝恩肅拜(사은숙배) : 예전에, 임금의 은혜에 감사하며 공손하고 경건하게 절을 올리던 일. #일 #감사 #임금 #공손 #경건 #은혜 #예전
君師父一體(군사부일체) :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의 은혜가 같음. #몸 #임금 #은혜 #君師父 #스승 #의미 #모두
萬世不忘(만세불망) : 영원히 은덕을 잊지 아니함. #은혜 #은덕 #영원
得魚忘筌(득어망전) : 물고기를 잡으면 통발을 잊는다는 뜻으로, 바라던 바를 이루고 나면 이를 이루기 위하여 했던 일들을 잊어버림을 이르는 말. ≪장자≫의 <외물편(外物篇)>에 나오는 말이다. #사물 #일 #달성 #말 #은혜 #불 #사용 #비유 #장자 #의미 #물 #소용 #통발 #잡고 #목적
河海之澤(하해지택) : 큰 강이나 바다와 같은 덕택. #강 #의미 #은혜 #덕택 #은택
再造之恩(재조지은) : 거의 망하게 된 것을 구원하여 도와준 은혜. #은혜 #구원 #멸망
梟愛其子(효애기자) : 올빼미는 그 새끼를 사랑한다는 뜻인데, 올빼미 새끼는 자란 후에 그 어미를 잡아먹는 데서, 은혜를 원수로 갚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올빼미 #사랑 #새끼 #원수 #비유 #어미 #갚음 #은혜
盡忠報國(진충보국) : 충성을 다하여서 나라의 은혜를 갚음. #충성 #마음 #보답 #국가 #나라 #의미 #갚음 #은혜
背恩忘德(배은망덕) : 남에게 입은 은덕을 저버리고 배신하는 태도가 있음. #일 #은혜 #은덕 #입 #의미 #태도 #자신 #배반
恩山德海(은산덕해) : 산과 바다처럼 크고 넓은 은혜. #의미 #은혜 #산 #덕행
澤被蒼生(택피창생) : 은혜로운 덕과 혜택이 모든 백성에게 고루 미침. #백성 #미침 #혜택 #만민 #은혜 #덕택
河海之恩(하해지은) : 큰 강이나 바다와 같이 넓고 큰 은혜. #은혜 #강
難忘之恩(난망지은) : 잊을 수 없는 은혜. #은혜
生死骨肉(생사골육) : 죽은 사람을 살려 내어 뼈에 살을 붙인다는 뜻으로, 큰 은혜를 베풂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뼈 #은혜 #베풂 #사람
過火熟食(과화숙식) : 지나가는 불에 음식이 익는다는 뜻으로, 어떤 사람을 위하여 한 것은 아니지만 그 사람에게 은혜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 #음식 #결과 #은혜 #사람
以德報怨(이덕보원) : 덕으로써 원수에 보답한다는 뜻으로, 원수에게 은덕을 베풂을 이르는 말. #보답 #원한 #원수 #베풂 #은덕 #의미 #은혜 #사람
結草(결초) : 죽은 뒤에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을 이르는 말. #은혜 #갚음
惠而不費(혜이불비) : 은혜로우나 낭비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에게는 많은 혜택을 주나 그 때문에 낭비는 하지 않는다는 의미. #백성 #위정자 #때문 #혜택 #의미 #낭비 #은혜
如山大恩(여산대은) : 산 만큼이나 크고 많은 은혜(恩惠). #은혜
養虎遺患(양호유환) : 범을 길러서 화근을 남긴다는 뜻으로, 화근이 될 것을 길러서 후환을 당하게 됨을 이르는 말.
渴者易飮(갈자이음) : 목이 마른 자는 무엇이든 잘 마신다는 뜻으로, 곤궁(困窮)한 사람은 은혜(恩惠)에 감복하기 쉬움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恩甚怨生(은심원생) : 은혜를 베푸는 것이 지나치면 도리어 원망을 사게 됨.
恩重泰山(은중태산) : 은혜가 높고 큰 산처럼 큼을 이르는 말.
結草啣環(결초함환) : 은혜(恩惠)를 잊지 않고 기필코 보답(報答)함.
反哺(반포) : 자식이 커서 부모를 봉양하는 일.
追遠報本(추원보본) : 조상의 덕을 생각하여 제사에 정성을 다하고 자기가 태어난 근본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음.
知恩報恩(지은보은) : 남이 베풀어 준 은혜를 알고 그 은혜를 갚음.
能孝能悌莫非師恩(능효능제막비사은) : 부모(父母)님께 효도(孝道)하고 어른을 공경(恭敬)할 수 있음은 스승의 은혜(恩惠)가 아님이 없음.
難忘之澤(난망지택) : 잊을 수 없는 은혜.
解裘衣之(해구의지) : 자기(自己) 갑옷을 벗어 남에게 입힌다는 뜻으로, 남에게 은혜(恩惠)를 베풂을 이르는 말.
解衣衣之(해의의지) : 자기 옷을 벗어 남에게 입힌다는 뜻으로, 은혜를 남에게 베풀거나 총애(寵愛)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家狗向裏吠(가구향리폐) : 집에서 기르는 개가 집 안 쪽을 향(向)해 짖는다는 뜻으로, 은혜(恩惠)를 원수(怨讐)로 갚음을 이르는 말.
百拜致恩(백배치은) : 거듭 절을 하며 입은 은혜를 고마워함.
博施濟衆(박시제중) : 널리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서 뭇사람을 구제함.
畜狗噬踵(축구서종) : 기르던 개가 발꿈치를 문다는 뜻으로, 도와주고 은혜를 베푼 사람에게 도리어 화를 입는다는 의미.
撫育之恩(무육지은) : 잘 돌보아 고이 길러 준 은혜.
干名犯義(간명범의) : 명분을 거스르고 의리를 어기는 행위.
刻骨難忘(각골난망) : 남에게 입은 은혜가 뼈에 새길 만큼 커서 잊히지 아니함.
割恩斷情(할은단정) : 애틋한 사랑을 끊음.
竭忠報國(갈충보국) : 충성을 다하여서 나라의 은혜를 갚음.
霈然之恩(패연지은) : 세차게 내리는 비 같은 은혜라는 뜻으로, 그칠 사이 없이 내려 베풀어 주는 은택(恩澤)을 이르는 말.
慈烏反哺(자오반포) : 자애로운 까마귀의 돌이켜 먹임이라는 뜻으로, 까마귀가 다 자란 후에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는 데서 자식이 부모의 은혜를 갚음을 비유하는 말.
慈幼恤孤(자유휼고) : 어린이에 자애롭고 고아를 가엽게 여긴다는 뜻으로, 은혜로운 삶의 자세를 이르는 말.
恩反爲仇(은반위구) : 은혜를 베푼 것이 도리어 원수가 됨.
罔極(망극) : (1)한이 없는 슬픔. 보통 임금이나 어버이의 상사(喪事)에 쓰는 말이다. (2)‘망극하다’의 어근.
顧復之恩(고복지은) : 늘 돌보시는 은혜라는 뜻으로, 자나 깨나 자식을 걱정하는 부모의 은혜를 이르는 말.
在三之義(재삼지의) : 군사부(君師父)의 은혜(恩惠)에 보답(報答)하고자 정성(精誠)을 다하는 도리(道理)를 이르는 말.
罔極之恩(망극지은) : 끝없이 베풀어 주는 혜택이나 고마움.
寸草心(촌초심) : 보잘것없는 마음이라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은혜(恩惠)에 보답(報答)하려는 자식(子息)의 마음을 이르는 말.
反哺報恩(반포보은) :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 까마귀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어 보답한다는 뜻으로,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함으로써 효를 행함을 이르는 말.
生死肉骨(생사육골) : 죽은 사람을 살려 내어 뼈에 살을 붙인다는 뜻으로, 큰 은혜를 베풂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再生之恩(재생지은) : 거의 죽게 된 목숨을 다시 살려 준 은혜.
解衣推食(해의추식) : 옷을 벗어주고 음식(飮食)을 밀어준다라는 뜻으로, 남에게 은혜(恩惠)를 베푸는 것.
有脚陽春(유각양춘) : 다리가 있는 양춘이라는 뜻으로, 각양각처(各樣各處)에 은혜를 베푸는 사람을 이르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
報本反始(보본반시) : 은혜를 입으면 보답할 것을 생각하여 그 근본을 잊지 않는다는 뜻으로, 천지와 선조의 은공에 보답함을 이르는 말.
結草報恩(결초보은) : 죽은 뒤에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진나라의 위과(魏顆)가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에 아버지의 첩을 개가시켜 순사(殉死)하지 않게 하였더니, 그 뒤 싸움터에서 그 서모 아버지의 혼이 적군의 앞길에 풀을 묶어 적을 넘어뜨려 위과가 공을 세울 수 있도록 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養虎後患(양호후환) : 범을 길러서 화근을 남긴다는 뜻으로, 화근이 될 것을 길러서 후환을 당하게 됨을 이르는 말.
白骨難忘(백골난망) : 죽어서 백골이 되어도 잊을 수 없다는 뜻으로, 남에게 큰 은덕을 입었을 때 고마움의 뜻으로 이르는 말.
昊天罔極(호천망극) : 어버이의 은혜가 넓고 큰 하늘과 같이 다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 주로 부모의 제사에서 축문(祝文)에 쓰는 말이다.
寸草春暉(촌초춘휘) : 작은 풀과 봄볕이라는 뜻으로, 봄철의 작은 풀이 봄 햇살에 무럭무럭 자랄 수 있듯이 부모의 은혜는 만분의 하나라도 갚기가 어려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寸草’는 봄풀로 자식의 효심을, ‘春暉’는 봄볕으로 부모의 은혜를 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