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3대 높은산:

1.백두산 2750m

2.한라산 1950m

3.지리산1915m.

 

우리나라 3대 계곡:

1.설악산 천불동

2.제주 탐라계곡

3.지리산 칠선계곡

 

우리나라 3대 폭포:

1.설악산 대승폭포80m

2.금강산 구룡폭포74m

3.천마산 박연폭포20

 

우리나라 3대 진달래 명산:

1. 여수의 영취산

2.창원의 천주산

3.대구의 비슬산

우리나라 3대 재래시장:

1.논산의 강경시장

2.포항의 죽도시장

3.평양시장

 

우리나라 3대 기도처:

1.남해의 보리암

2.강화도 보문사

3.낙산사의 홍련암

 

우리나라 3대 누각:

1.진주의 촉석루

2.밀양의 영남루

3.평양 부벽루

 

우리나라 3대 강:

1.낙동강525m

2.한강514m

3.금강395m

 

우리나라 3대 악산:

1.설악산

2.월악산

3.치악산

 

우리나라 3대 명산

1.금강산 2. 지리산 3.한라산

 

우리나라 3대 해돋이 명소:

1. 정동진..낭만적 분위기

2. 추암촛대바위 ...기암괴석이 어울어짐.

3. 양양낙산사..소나무한 그루에 해가 걸리는 곳

 

우리나라 3대 읍성:

1.고창읍성(전북)

2.낙안읍성(순천)

3.해미읍성(충남서산)

 

우리나라 3대 평야:

1.호남평야....동서 길이 약 50㎞, 남쪽 길이약 80㎞

2.나주평야

3.김해평야....면적 약 130 ㎢, 너비 약 6~12km, 길이 약 20km.

 

우리나라 3대 충신:

1. 고구려 을파소

 2.신라 박제상

]3.조선 황희

 

우리나라 3대 악성:

1. 신라의 우륵(탄금대-가야금)

2. 고구려의 왕산악(거문고)

3. 조선의 박연(대금명인, 아악정리)

 

우리나라 3대 추기경:

1. 김수한 2.정진석 3.염수정

 

우리나라 3대 의병:

1.홍의장군 곽재우 2.사명대사 유정 3.조헌

 

우리나라 3대 화가:

1. 신라의 솔거(노송도)

2. 조선의 안견(몽유도원도)

3. 김홍도(풍속도)

 

우리나라 3대 가수:

1.조용필 2.이미자 3.나훈아(아이돌 제외하고,,,)

 

우리나라 3대 영웅:

1.이병철 2.정주영 3.박정희

임진왜란후300년동안 쇠락하다가 나라가 100년전에는 나라가 없어 졌는데

그무렵 100년에 한사람 나올까 말까한데 세영웅이 동시에 테어나 대한민국의 기적을 만드는데 큰 역활을 함

 

우리나라 3대 수학자:

1. 황준목 2.김정한 3.김민형

 

우리나라 3대 물리학자:

1. 이휘소 2.김대원 3.김필립

 

우리나라 3대 탐험가:

1. 김정호(대동여지도)

2.김찬삼(세계여행가)

3.허영호(3극지와 7대육 최고봉 등정)

 

우리나라 3대 대왕:

1. 광개토대왕 2. 문무대왕 3.세종대왕

 

우리나라 3대 대첩:

1.을지문덕의 살수대첩

2.강감찬의 귀주대첩

3.이순신의 한산도대첩

 

우리나라 3대 사찰:

1. 양산 통도사

2. 합천 해인사

3.순천 송광사

 

우리나라 3대 성당:

 1.명동성당(서울)

2.계산성당(대구)

3.전동성당(전주)

 

우리나라 3대 어시장

1.부산 자갈치시장

2.서울 노량진 시장

3.포항 죽도시장

 

우리나라 3대 호텔:

1.인터콘티넨탈 호텔

2.힐튼 호텔

3.신라호텔

 

우리나라 3대 뷔페

1.조선호텔 아리아

2.신라호텔 파크뷰

3.롯데호텔 라센느

 

우리나라 3대 수출품:

1.자동차 2반도체. 3.선박

 

우리나라 3대 수입품:

1.원유 2전자기기. 3.기계

 

우리나라 3대 부동산 재벌:

1.현대차 2. 삼성 3.롯데

 

우리나라 3대 성악곡:

1.가곡...마음의 작은 쉼표로 느낌의 미학을 맛봄

2.범패...화음과 장단이 없는 선율로 이루어짐

3.판소리..북장단에 맞추어 소리꾼이 몸짓을 섞어가며 일정한 대사외 소리로 이야기를 엮어가는 브레이커우리민족 고유의 극적인 노래

 

우리나라 3대 만화

1.열혈강호 2.노블레스 3.브레이커

 

 

우리나라 3대 미술관

1.호암미술관 2.리움미술관 3.호림미술관

 

우리나라 3대 종교

1. 블교 2. 개신교 3.천주교

 

우리나라 3대 민간정원:

1.소쇄원(담양) 2. 세연정(보길도) 3.서석지(영양군)

 

우리나라 3대 팬션

1.나문제(안면도) 2.휘겔하임(평창) 3.노벰버펜션(강릉)

 

우리나라 3대 높은 빌딩

1.동북아무역타워, 인천송도68층 305m

2.두산웨이브 제니스, 해운대80층 300m

3.아이파크 마리나타워2,해운대72층292m

 

우리나라 3대 건물:

1. 도곡동 타워펠리스G동73층264m

2. 목동 하이페리온 A동69층256m

3. 63빌딩 60층24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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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르는 데가 있거든 무조건 달려가라.

불러도 안 나가면 다음부터는 부르지도 않는다.

2. 아내와 말싸움이 되거든 무조건 져라.

여자에게는 말로서 이길수가 없고, 혹 이긴다면 그건 더 큰 문제다.

소탐대실이다. 밥도 제대로 못 얻어먹는 수가 있을 것이다.

3. 일어 설 수 있을 때 걸어라.

걷기를 게을리하면 '일어서지도 못하게 되는 날'이

생각보다 일찍 찾아 올 것이다.

4. 남의 경조사에 나갈 때는 제일 좋은 옷으로

차려입고 나가라.

차림새가 추레하게 하고 다니면 남들은,

"저 양반, 요즘 형편이 나뿐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 차림새는 나를 위한 뽐냄이 아니라

남을 위한 배려다.

5. 더 나이 먹기 전에, 아내가 말리는 것

말고는 뭐든지 시작해 보라.

일생중에 지금이 가장 젊은 때다.  

( 아내가 적극 못하게 하는 것이 셋. 흡연, 오토바이, 스키.)

6. 감자는 굵은 것부터 먹고,
 

옷은 좋은 것부터 입고,

말은 좋은 말부터 하라.

좋은 것만 하여도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7. 누구든지 도움을 청하거든 무조건 도와라.

나같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자.

8. 안 좋은 일을 당했을 때는

"이만하길 다행이다."하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다면

" 그럴수도 있는거다(오죽하면 그랬을까?)"하고,

젊은 사람에게 무시를 당했으면

"그러려니.." 하고 살자.

9. 범사에 감사하며 살자.

적어도, 세 가지는 감사 할 줄 알아야 한다.

나를 낳아서 키워준 부모에게 감사하고,

이 날까지 밥먹고 살게 해 준 직장에 감사하고,

한 평생 내조하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감사하자.

이 세 가지에도 감사함을 모른다면

사람의 도리가 아니다.

10. 나이 들었어도 인기 있기를 바란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손자, 손녀 만나면 용돈을 주고,

후배들에게는 가끔 한 턱을 쏘고,

아내와는 외식을 자주 하라.

11. 어떤 경우에라도 가능한한 즐겁게 살자.

즐겁게 사는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

결코, 상황에 달린 것은 아니다.

아프더라도 그 아픔을 즐기자.

행복은 긍정에서 시작되고, 감사와 함께 자라고,

사랑으로 완성된다.

12. 생각이 났을 때 바로 하자.

생각이 나지 않아서 못하는 것이야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생각이 난 것도 미루다가 하지 못하는 것은

아까운 일이다.

그리고 이제, 그대에게는 미룰만한 시간도 그리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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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백경 "

-- 한국의 산천, 참조 --

0. 1970년 한국 산악회 선정.

북한산과 도봉산 및 수락산.

관악산.

광릉숲과 소리봉.

남한산성.

마니산과 참성단

정족산과 전등사.

덕적군도.

용문산과 중원산 및 용문사.

운악산과 현등사.

소요산.

산정호수.

보개산.

설악산.

화진포.

청악동 소금강.

낙산사와 의상대.

경포대.

오대산과 월정사.

두타산과 무릉계곡.

대이곡 동굴지대.

육백산과 무건리계곡.

대관령과 용평스키장.

삼악산과 등선폭포.

치악산과 상원사.

청학동 소금강과 호촌계곡.

백덕산과 법흥사.

장릉과 청령포.

삼척 추암.

평창 강아계.

고씨굴과 용담굴.

초당굴과 맹방 해수욕장.

하조대.

소백산과 국망봉.

울진 성류굴.

불영사 계곡.

주왕산.

내연산과 보경사.

주흘산과 조령 관문.

청량산.

금오산. 

팔공산과 가산성.

운문산과 운문사.

희양산과 봉암사.

황학산과 직지사.

수도산과 청암사.

경주 토암산과 석굴암.

울릉도와 독도.

금정산과 범어사.

해운대.

다대포.

한려 해상공원.

거제도와 갈도 해금강.

남해 금산.

양산 통도사.

신불산과 간월산.

천황봉과 표충사.

가야산과 해인사.

수승대와 위천.

지리산의 쌍계사.

화왕산과 관룡사.

원효산과 천불사.

계룡산.

부여와 백마강.

덕숭산과 수덕사.

안면도.

대둔산.

단양팔경.

월악산과 덕주사.

속리산.

화양동계곡.

민주지산.

충주 탄금대.

변산반도.

백암산과 내장산.

덕유산과 무주 구천동.

적상산성.

마니산.

고군산 군도.

모악산과 금산사.

용담 야마계.

도솔산과 선운사.

지리산과 화엄사.

홍도.

무등산.

백학봉과 백양사.

월출산.

조계산과 송광사 및 선암사.

두류산.

적벽강.

불갑산.

거문도.

추월산.

서귀포 천지연 폭포.

성산포 일출봉.

만장굴.

안덕계곡.

어승생악과 구십구곡.

소천굴.

산방산.

한라산과 백록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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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00경| 국내의비경들
베데스다 조회 352 |추천 0 | 2010.09.05. 14:38
//

제목 사진가들이 말하는 한국의 100경


월간 “조선”에서 사진가(김 근원, 김 성옥, 문 순화, 박 간영, 신 복진, 안 승일, 이 훈태, 임 소혁, 장 국현, 황 호섭) 그리고 월간 “산” 전문기자 몇 명이 모여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곳을 선정하였는데 한국백경 선정 어려움을 “자연의 아름다운이란 주관적인 면이 강하여 일률적인 기준을 적용해서 우열을 가리기가 매우 어렵고 어리석기까지 한 일이 될 것이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공감하는 수준의 아름다움이 존재하기에 그러한 곳들을 순서 없이 정리하여 본다” 라고 얘기하고 있으며 이런 곳의 경치는 사진촬영 조건으로만 한정 하는 곳이 아닌 대다수의 사람들이 미학적인 이론이 없이 공감하는 부분들을 나열한 것이기에 꼭 그렇지는 않는다라고 그러는군요.

그리고 백대절경을 보면 산과 관련된 곳이 많은데 산지가 많은 우리국토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어서인지 역시 산과 그 근처에서 많이 뽑혔다는군요.

그러기에 이 부분에 대하여 과도하게 집착 할 필요는 없지만 우리나라의 아름다운곳이 어디인지는 참고적으로 알고 있으면 여행시 많은 도움이 되지않을까 하여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한국의 100대 절경

설악산
- 전망 -
마등령에서 보는 공룡릉
대청봉에서 보는 내외설악
- 계곡 -
천불동 계곡
구곡담 계곡
십이선녀탕 계곡
주전골
- 폭포 -
토왕성폭포
대승폭포
소승폭포
- 기암 -
울산암
만경대(설악산 양폭산장 앞의 기암봉 능선)
천화대
권금성
- 숲 -
음지 백판골 주목 및 활엽수림
남설악 진동리 원시림


오대산
- 계곡 –
청학동 소금강
- 숲 –
월정사 전나무 숲


지리산
- 전망 –
노고단이나 천왕봉에서 보는 지리산 주 능선
왕시루봉에서 보는 섬진강
천왕봉일출
바래봉 철쭉군락
제석봉 고사목지대
철쭉만발한 세석고원
- 계곡 –
뱀사골
피아골
칠선계곡


한라산
- 전망 –
털진달래가 만발한 봄의 화구남벽
서북벽을 배경으로 한 설원
백록담
만발한 유채밭 뒤의 성산 일출봉
한라산 기슭에서 내려다보는 오름(기생화산)의 무리
- 계곡 –
탐라계곡
Y계곡
- 폭포 –
정방폭포(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
- 기암 –
영실기암(한라산 정상부 서쪽의 기암절벽, 오백나한)
우도 검멀래 해식단애
중문옆 주상절리 해벽
서귀포 앞 섭섬
서귀포 앞 범섬
- 숲 –
한라산 윗세오름 근처의 구상나무숲


북한산
- 전망 –
깔딱고개(혹은 영봉에서 보는 인수봉
보국문이나 대남문에서 보는 삼각산(인수봉, 백운대, 만경대)
염초봉 능선에서 보는 삼각산
감투봉에서 보는 만경대 암릉
만월암 뒤에서 보는 선인봉 능선(어느 동양화가는 이 풍경을 그린 그림만 50점 이상 팔았다고 함)
하지 때 미사리에서 보는 석양의 삼각산


내장산
- 전망 –
백양사 뜰에서 보는 백암산 학바위 노을
- 숲 –
가을단풍


소백산
- 전망 –
봄의 주능선(초원능선)


주왕산
- 기암 –
대전사 뒤의 기암
대전사 계곡의 학소대 주변 절벽


두타산
- 전망 –
신선봉에서 보는 주위의 병풍 절벽
- 폭포 –
무릉계곡의 용추폭포


방태산
- 계곡 –
조경동 계곡
- 폭포 –
적가리 계곡의 이폭포와 저폭포


가리왕산
- 전망 –
초원과 주목 어울린 정상능선


변산반도
- 전망 –
월명암 일출(변산반도 서쪽 끝부분의 봉우리 정상부에 있는 암자 월명암에서 보면 늘 내륙쪽으로 안개가 차오르며, 이때 첩첩한 산릉위로 떠오르는 일출이 장관이라함)
- 숲 –
내소사 앞 전나무숲
- 기암 –
채석강 해식단애


울릉도
- 전망 –
향나무가 비틀거리며 자라나 있는 해안절벽
- 기암 –
삼선봉
송곳봉
- 숲 –
태하 주변의 원시림


그외 지역
김천 수도산 능선에서 보는 합천 가야산 원경
남해 미조리 앞 다도해
여수 향일암
양산 영취산 억새초원
영암 월출산 구정봉에서 보는 기암능선
홍도 해안절벽
거제 해금강
삼척 응봉산 용소골
순천만 갈대밭
원주 치악산 주능선의 겨울풍경(남대봉에서 보는)
창녕 화왕산 십리 억새밭
창녕 화왕산성 바깥 암벽지대 진달래밭
대전 계룡산 자연성릉 설경
진안 마이산(장수쪽 둔덕길에서 보는)
충주 월악산(충주호반 송계2교 근처에서 보는)
충주호를 끼고 보는 월악산 옥순봉, 신선암
무주 덕유산 주능선(남덕유에서 보는)
광주 무등산 입석대
봉화 청량산 기암봉(남쪽 바로 건너편의 축령산에서 보는)
속리산 문장대 기암능선
고군산 군도
백도
광릉수목원
제주 당처물동굴
독도
담양 도담상봉
태안반도 할미바위
삼척 추암(촛대바위 일대 해안)
울진 불영계곡
대둔산 기암능선(산 기슭에서 바라보는)
철원 한탄강 고석정
영월 동강 어라연
창녕 우포늪
삼척 환선굴
장흥 천관산 정상부 기암봉들
포항 보경사계곡 12폭포

 

 

CD표지 만들기

 

 

 

 

 

포토샵 - 시디 (CD) 만들기 

 

포토샵 7.0 작업환경입니다

출처 : 크리아이
글쓴이 : 크리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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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표지 만들기-

 

 

 

 

 

 

 

 

 

 

 

 

ㅇ 새창 [가] (600×600) 불러오고

ㅇ 넣을 이미지 [나] 불러와

[1] 자르기 툴 선택하고

[2] 600px 로 하고

[나] 이미지를 자른다→

[가] 이미지에 [3] 이동툴 선택하고 

    [Shift] 누르고 [4] 드레그하여 옮긴다.

 

 

 

 

 

 

 

 

 

 

 

 

 

 

 

 

 

 

 

 

 

 

<<메뉴>> <View]→[Rulers]하여 "자"보이게 하고

[1] 에 마우스로 [2] 드레그하여

[3] 정 중앙에 양쪽 모두 끌어놓고

선택 툴의 원을 선택하고

[3] 에서 [Shift]+[Alt] 잡고

[4] 와 같이 "정"원을 그린다.

 

 

 

 

 

 

 

 

 

 

 

 

<<메뉴>> <Select>→<Inverse>→

[1] [Delete] 하여 배경을 삭제한다

다시 <Select>→<Inverse>→

<<메뉴>> <EDit>→<Stroke>→

"6px" 주고 색 선택하고 [OK]→[Ctrl+D]

 

 

 

 

 

 

 

 

 

 

ㅇ [Shift]+[Alt] 잡고 [1] 작은 원을 그리고 →[Stroke] 3px 주고 

[2] [Delete] 원 안의 배경을 삭제하고

ㅇ 그 밖의 조금더 큰 원 [3] 을 그리고 [Stroke] 를 3px 을 준다.

 

 

 

 

 

 

 

 

 

 

[1] 도구 박스에서 [2] [Ellipse Tool] 선택

 

 

 

 

 

 

 

 

 

 

 

ㅇ [Shft]+[Alt] 잡고 을 그리고

ㅇ 메모장을 불러와 글 쓰고 이를 복사하고

ㅇ <도구 박스>에서  <T> 선택하고

ㅇ 그린 위에서 [Ctrl+V] 하면 둥그런 원에  

    글이 올라간다.

ㅇ 글자 수정은 블록잡아 고치고 글 위치나

    방향을 고치려면 [Ctrl+T] 하여

    [1] 의 조절점을 움직여 바꾼다.→

 

 

 

 

 

 

 

 

레이어 줄의 [1] <Paths> 선택하여

빈 여백에 클릭하여 둥글게 선택한 원을

없애고

[2] 백 그라운드 레이어 눈을 감기고

[3] 클릭하여 <Merge Visible> 하여

레이어 합치고

[4] 백 그라운드 레이어를 휴지통에 넣어

없앤다.

 

 

 

 

 

 

 

 

 

출처 : 하늘바람
글쓴이 : 하늘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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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C 종합학교
글쓴이 : 이 리 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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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중 쥐가 났을때 거짓말처럼 낳게 하는법

 

 

산행 중에 '쥐'가 나면
얼른 '아스피린' 한 알을 입안에서 꼭꼭 씹어서
완전히 물이 되었을 때 삼키면
30초 이내에
거짓말처럼 '쥐'는 사라집니다.

쥐가 났다고 해서
'고양이' 그림이나 사진을 갖다대는 일은 없겠지요?

★주의사항★

아스피린에는 <일반 아스피린>과

<아스피린 프로텍트>

2 종류가 있습니다.

아스피린의 약효는 아직도 100%밝혀지지 않은 신비의

약입니다.

아스피린을 장기 복용하면
심장마비로 죽을 확률을 40%(?)정도 감소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세상사 모든 게 그렇듯이 '호사다마'라고,
장기 복용하면 '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장기

복용자들을 위해 '위'에서는 흡수되지 않고

'장'에서만 흡수되게 별도로 만든
'아스피린 프로텍트'란 제품도 있습니다만,

이것은 회원님들이 응급으로 쓰기엔 부적합할

것으로 생각되므로

<일반 아스피린>을 구입해서 갖고

다니시면 좋으실 것입니다.

쥐가 나는 것은 '수분경직'이라는 의학용어로,

쥐가 나기전 준비운동 및 스트레칭을 미리

해주어야 예방이 되며, 스트레칭을 하고 산행을
하는 중에도 쥐가 난다면 아주 경미하게 납니다.

근육에 무리가 갔을때 쥐가 많이 나며 특히

초보산행을 하는 경우에 쥐가 많이 납니다.

아스피린의 응급처치 외에 쥐가 났을때는,
반대쪽 다리의 동맥, 정맥이 노출되는

아킬레스 건 쪽과 무릎 뒤 오금쪽의 혈관을

주물러서 풀어주고 흔히 하는 발목을
꺾어 인대를 늘려주는 것이 제일 빠른 처치법입니다.

쥐가 난 반대쪽 다리를 풀어주다 보면 쥐가 난 곳의
경직이 서서히 풀림을 느끼게 됩니다.

이 때 쥐가 난곳의 다리를 역시 같은 방법으로

처치해주면  왠만한 '쥐'는 잡을 수 있습니다.

완전히 풀렸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차가운 물이 있으면
목 뒤 척추부분에 반모금 정도의 물을 부어주면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쥐가 난 곳을 주무르는 등의 처치는 자칫 인대손상 등의
악화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절대 조심해야 합니다.

반듯이 쥐가 난 반대쪽의 다리를 먼저 풀어줘야 합니다.

유비무환이라고,
산행전, 후 스트레칭을 해주면 산행중이나 후에도

산행의 효과도 높히고 리더진에 대한 신뢰도 쌓이리라

고 믿습니다.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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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 운영 휴양림(48개소)

1, 지역별,  2, 가나다순,,,

자 료 / 하얀그리움

대구 비슬산 대전 만인산
경기 축령산 강원 치악산,집다리골,가리산,태백고원,
충북 박달재,장용산,조령산,봉황,계명산,옥화,민주지산 충남 칠갑산,만수산,용봉산,안면도,성주,남이,금강,영인산,태학산
전북 대아,와룡,방화동,세심,고산,남원흥부골 전남 백아산,한천,유치,제암산,팔영산,백운산,가학산,
경북 청송,토함산,불정,군위장곡,옥녀봉,구수곡,성주봉,계명산, 경남 거제,금원산,오도산,

번호

휴양림명

위  치

전화번호

번호

휴양림명

위  치

전화번호

1 가리산

강원 홍천

(033)435-6034 2 가학산 전남 해남

(061)535-4812

3 거제

경남 거제

(055)639-8115

4 계명산

충북 충주

(043)842-9383

5 계명산

경북 안동

(054)822-6920

6 고산

전북 완주

(063)240-4428

7 구수곡

경북 울진

(054)783-2241

8 군위장곡

경북 군위

(054)380-6317

9 금강

충남 공주

(041)850-2661

10 금원산

경남 거창

(055)943-0340

11 남원흥부골

전북 남원

(063)620-6791

12 남이

충남 금산

(041)753-2618

13 대아

전북 완주

(063)243-1951

14 만수산

충남 부여

(041)830-2348

15 만인산

대전

(042)273-1945

16 민주지산

충북 영동

(043)740-3442

17 박달재

충북 제천

(043)652-0910

18 방화동

전북 장수

(063)350-2562

19 백아산

전남 화순

(061)374-1493

20 백운산

전남 광양

(061)763-8615

21 봉황

충북 충주

(043)855-5962

22 불정

경북 문경

(054)552-9443

23 비슬산 대구 달성 (053)614-5481 24 성주

충남 보령

(041)930-3529

25 성주봉

경북 상주

(054)541-6512

26 세심

전북 임실

(063)640-2425

27 안면도

충남 태안

(041)674-5019

28 영인산

충남 아산

(041)540-2463

29 오도산

경남 합천

(055)930-3546

30 옥녀봉

경북 영주

(054)636-5928

31 옥화

충북 청원

(043)251-3424

32 와룡

전북 장수

(063)353-1404

33 용봉산

충남 홍성

(041)630-1784

34 용추

경남 함양

(055)963-9611

35 유치

전남 장흥

(061)863-6350

36 장용산

충북 옥천

(043)730-3474

37 제암산

전남 보성

(061)852-4434

38 조령산

충북 괴산

(043)833-7994

39 집다리골

강원 춘천

(033)243-1443

40 청송

경북 청송

(054)872-3163

41 축령산

경기 남양주

(031)592-0681

42 치악산

강원 원주

(033)762-8288

43 칠갑산

충남 청양

(041)943-4510

44 태백고원

강원 태백

(033)550-2082

45 태학산

충남 천안

(041)550-2428

46 토함산

경북 경주

(054)772-1254

47 팔영산

전남 고흥

(061)830-5426

48 한천

전남 화순

(061)370-1329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운영 휴양림(16개소)

번호

휴양림명

위  치

전화번호

번호

휴양림명

위  치

전화번호

1 유명산 경기가평

(031)589-5487

2

중미산

경기 양평

(031)771-7166

3

산음

경기 양평

(031)774-8133

4

청태산

강원 횡성

(033)343-9707

5

삼봉

강원 홍천

(033)435-8536

6

용대

강원 인제

(033)462-5031

7

방태산

강원 인제

(033)463-8590

8

복주산

강원 철원

(033)458-9426

9

대관령

강원 강릉

(033)644-8327

10

미천골

강원 양양

(033)673-1806

11

가리왕산

강원 정선

(033)562-5833

12

신불산폭포

울산

(052)254-2124

13

청옥산

경북 봉화

(054)672-1051

14

통고산

경북 울진

(054)782-9007

15

칠보산

경북 영덕

(054)732-1607

16

검마산

경북 영양

(054)682-9009

17

운문산

경북 청도

(054)371-1323

18

속리산말티재

충북 보은

(043)543-6283

19

희리산해송

충남 서천

(041)953-9981

20

오서산

충남 보령

(041)936-5465

21

덕유산

전북 무주

(063)322-1097

22

회문산

전북 순창

(063)653-4779

23

운장산

전북 진안

(063)432-1193

24

천관산

전남 장흥

(061)867-6974

25

방장산

전남 장성

(061)394-5523

26

낙안민속

전남 순천

(061)471-2183

27

지리산

경남 함양

(055)963-8133

28

남해편백

경남 남해

(055)867-7881

29

서귀포

제주

(064)738-4544

30

제주절물

제주

(064)721-4075

※예약방법=인터넷 예약(www.huyang.go.kr)

개인 운영 휴양림(16개소)
1

간월

울산

(052)262-3770

2

청평

경기 가평

(031)584-0528

3

설매재

경기 양평

(031)774-6959

4

국망봉

경기 포천

(031)532-0014

5

둔내

강원 횡성

(033)343-8155

6

주천강강변

강원 횡성

(033)345-8227

7

횡성

강원 횡성

(033)344-3391

8

두릉산

강원 홍천

(033)430-7501

9

진산

충남 금산

(041)753-4242

10

성수산

전북 임실

(041)642-9456

11

남원

전북 남원

(041)635-8846

12

안양산

전남 화순

(061)373-4199

13

사평

전남 화순

(061)372-6337

14

학가산우래

경북 예천

(054)652-0114

15

중산

경남 산청

(055)972-0675

16

원동

경남 양산

(051)754-2396

※예약방법=설매재(www.snrf.co.kr) 둔내(www.dunnae.co.kr) 주천강강변(www.joochun.com) 학가산(www.hakasan.co.kr)은 인터넷 예약, 나머지는 전화 예약(단 두릉산휴양림은 숙박시설 없음).

수목원(10개소)
1

홍 릉

서울

(02)  961-2871

2

국 립

경기 포천

(031)540-1114

3

춘 천

강원 춘천

(033)243-6012

4

미동산

충북 청원

(043)220-5584

5

공 주

충남 공주

(041)850-2631

6

대 아

전북 완주

(063)243-1951

7

완 도

전남 완도

(061)552-1544

8

내연산

경북 포항

(054)262-6110

9

진 주

경남 진주

(055)754-7969

10

한 라

제주

(064)746-4423

산림박물관(6개소)
1

광 릉

경기 포천

(031)540-1033

2

춘 천

강원 춘천

(033)243-6012

3

공 주

충남 공주

(041)850-2662

4

순 창

전북 순창

(063)280-2664

5

안동

경북 안동

(054)851-6965

6

진 주

경남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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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알고 먹어야 더 맛있다 

 

한우|알고 먹는 한우, 속지 않고 사는 법
 
맛있는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10년 넘게 한우 전문 식당을 운영해온 남상오・육완순 부부가 말하는 한우, 속지 않고 사는 법. 

한우와 국내산, 수입산 등을 육안으로 구별할 수 있나요? 일반인들은 눈으로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축산물 등급 판정서와 도축 검사 증명서를 확인한 후 구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 6월 22일부터는 ‘쇠고기 이력 추적제’가 실시됩니다. 쇠고기 이력 추적제란 소의 출생부터 도축, 가공, 판매에 이르는 모든 정보를 기록・관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쇠고기의 위생・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이력을 추적하여 신속하게 회수・폐기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쇠고기의 모든 이력이 전산화되어 유통이 투명해지기 때문에 앞으로는 쇠고기를 속아서 구입할 일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맛으로는 구별할 수 있나요? 그렇습니다. 한우는 씹을 때 고소한 맛이 나고 삼킬 때 다시 한 번 고소한 맛이 납니다. 수입 쇠고기와 국내산, 육우는 특유의 냄새가 나거나 고소한 맛이 확연히 떨어집니다. 


등급에 따라 맛의 차이는 얼마나 나나요? 한우 등급제는 1++, 1+, 1, 2, 3등급의 5단계로 구분됩니다. 가장 마블링이 좋은 1++등급은 아주 귀합니다. 1+등급 역시 소 1백 마리를 잡으면 잘해야 열 마리 정도 나옵니다. 경매 시장에서 가장 비싼 한우가 kg당 2만 원이 넘는가 하면 가장 싼 쇠고기는 3천 원 정도에 거래됩니다. 가격만큼 맛의 차이도 나는데, 육우 1+등급보다 한우 2등급이 더 비쌉니다. 그만큼 한우가 맛있다는 뜻이지요.

한우를 속고 사는 경우는 어떤 것이 있나요? 아직도 국내산을 한우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국내산은 원산지를 표시한 것이지 품종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내에서 도축하면 젖소나 외국 소도 모두 국내산입니다. 한우는 반드시 ‘한우’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고기 부위는 중간 등심에 일반 등심이나 채끝을 섞어 파는 경우, 국거리를 사러 갔는데 양지가 아닌 우둔이나 목심을 팔면서 국거리로 좋다고 말하는 경우 속지 마세요. 또 식당에서는 양념 갈비에 ‘덧살’을 붙이는 곳이 있습니다. 소를 잡으면 갈비뼈는 많이 나오지만 갈비에 붙은 고기는 아주 적거든요. 그래서 갈비보다 값이 저렴한 채끝을 갈비뼈에 붙이는 경우가 있으니 알고 드세요. 또 생고기를 담은 접시에 핏물이 고여 있다면 육즙이 빠진 고기로 보시면 됩니다.


식당에서 한우를 먹을 땐 어떻게 믿죠? ‘한우 판매점 인증제’라는 것이 있습니다. 전국한우협회가 100% 한우를 판매하는 한우 전문 판매점에 대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현재 전국 1백 30여 개 식당이 인증을 받았습니다. 전국한우협회에서 식당의 구매・위생・매장・경영 관리까지 수시로 체크하기 때문에 이 인증 마크를 확인하시면 가장 확실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먹는 한우 부위와 구입법


1 양지 국거리_ 전체적으로 마블링이 있어야 국물이 진하게 우러난다.
2 목심 불고기・스튜_ 기름기와 고소한 맛이 등심보다 적어 양념 요리에 적당하다.
3 채끝 구이_ ‘채끝 등심’이라며 등심과 같은 가격을 받는 경우 속지 말아야 한다. 등심보다 저렴한 것이 정상이다.
4 사태 장조림・갈비찜・사골국_ 오래 끓이는 요리에 적당하다.
5 중간 등심 구이_ 보통 ‘꽃등심’이라 부르는 부위로 중간에 굵은 기름선과 떡심이 있으며, 마블링이 좋은 것이 상품이다.
6 안심 구이・이유식_ 등심보다 고소한 맛은 떨어지지만 육질이 매우 부드럽다.
 
 꽃등심은 없고, 꽃갈비는 있다?
농림부 고시_ 소고기 부위·등급·종규별 구분 방법

 
목심
용도
스테이크, 구이, 불고기
등심
용도
스테이크, 등심구이
채끝
용도
스테이크, 로스구이
안심
용도
고급스테이크, 로스구이
우둔
용도
산적, 장조림, 육포, 불고기
앞다리
부채덮개살, 꾸리살, 부채살, 앞다리살, 갈비덧살
용도 육회, 스튜, 탕, 장조림, 불고기
갈비
본갈비, 꽃갈비, 참갈비, 갈비살, 마구리, 토시살, 안창살, 제비추리
용도 불갈비, 찜, 탕, 구이
양지
업진안살, 치마양지, 앞치마살, 양지머리, 차돌박이, 업진살, 치마살
용도 국거리, 스튜, 분쇄육
설도
설깃머리살, 삼각살, 보섭살, 설깃살, 도가니살
용도 산적, 장조림, 육포
사태
상박살, 앞사태, 뒷사태, 뭉치사태, 아롱사태
용도 육회, 탕, 스튜, 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쇠고기 상식

신선한 쇠고기 색깔은 선홍색?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쇠고기 색깔은 산소의 접촉 유무에 따라 그때그때 다르다. 고깃덩이를 썰면 공기가 닿지 않은 안쪽 부분은 붉은빛이 도는 깨끗한 갈색을 띤다. 그리고 근섬유 속의 ‘마이오글로빈myoglobin’이라는 단백질 색소는 공기와 접촉해서 최소 30분 정도 지나야만 선홍색을 나타낸다. 이 붉은 색소가 냉장 상태에서 3~4일 정도 지나면 얼룩덜룩 지저분한 갈색으로 변하는 것이다.

처녀 소의 고기가 맛있다? 송아지를 한 번도 낳은 적이 없는 처녀 소는 송아지를 한두 번 정도 낳은 암소보다 상대적으로 기름기가 적어서 등급이 잘 나오기 힘들다. 송아지를 한두 번 낳은 암소 고기는 마블링이 가장 좋고 등급이 높게 나와 가격도 비싸고 맛도 가장 좋다. 하지만 송아지를 세 번 이상 낳으면 근육이 질겨져 맛이 떨어진다.

잡은 지 하루 지난 것이 가장 맛있다? 도축한 지 24시간 후에는 사후강직이 최고도로 높아져서(근육이 줄어들고 지방은 돌출) 1번 요추를 끊어 단면의 마블링이 돌출된 상태, 육색 등을 보고 등급을 판정한다. 흔히 사후강직은 24시간 이후에 풀어진다고 하지만 사실 냉장 상태이기 때문에 3일 정도 지나야 완전하게 풀린다. 단백질이 산으로 분해되는 것이 바로 ‘숙성’. 따라서 회로 먹는 것은 3~5일 숙성된 것이 좋고, 구이용은 산의 분비가 높아지는 7~14일 숙성된 것이 가장 맛 좋다.

얇게 썬 부위는 차돌박이? 차돌박이는 소 한 마리에서 어른 팔뚝만 한 것 두 개가 나온다. 원형 가운데 하얀 기름이 아라비아 숫자 9처럼 붙어 차돌멩이가 박혀 있는 것 같다 해서 차돌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시중에서 기름 반, 살코기 반 정도로 이등분되어 얇게 썰려 나오는 것은 값싼 양지머리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 차돌박이는 어떻게 썰어도 살코기와 기름이 이등분되지 않는다. 
 
 우리나라 쇠고기, 즉 ‘한우 고기’는 세계적으로 질이 가장 좋고 가격이 비싼 쇠고기로 손꼽힌다. 방목 기간이 짧아 근육이 가늘고, 비육 기간이 세계적으로 가장 길어 마블링이 좋다. 세계에서 근육과 지방질의 분포가 가장 이상적으로 조화를 이룬 쇠고기가 바로 우리 한우 고기다. 한우 산지로는 강원도 횡성이 유명하다. 한국능률협회의 2007년 축산물 부문 1위로 선정되었고, 2007년 전국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이 바로 횡성 한우 고기. 횡성은 고산지대여서 일교차가 크고 소가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사육 프로그램이 잘 짜여 있는 등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고기 구분하는 방법
시중에 유통되는 쇠고기의 종류는 크게 여섯 가지다. 한우 암소 고기, 한우 거세우 고기, 한우 수소 고기, 육우 고기, 젖소 고기, 수입 고기로 구분된다. 꼭 기억해둬야 할 것은 한우 거세우와 육우. ‘한우’는 우리나라에서 낳고 우리나라에서 자란 ‘누렁소’만을 의미한다. 한우 고기 중에서 암소 고기가 맛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근육이 가늘고 지방량이 많아서 부드럽고 고소하기 때문. 하지만 우시장에 나오는 암소는 송아지를 많이 낳아서 육질이 상당히 질겨진 경우가 대부분이라 일반인들이 고깃집에서 좋은 암소 고기를 구경하기란 무척 어렵다. 한우 암소는 출산의 의무를 다해야 하기 때문에 육질 좋을 때 도축될 일은 거의 없다. 우수한 송아지를 선별하여 생후 4~6개월에 거세 시술하고 사육 기간을 27개월 이상 준수한 ‘한우 거세우’는 수컷 호르몬 분비가 줄어서 근육이 가늘어지고 지방이 많아져 한우 암소와 가까운 맛을 낸다. 일반적으로 백화점이나 축협에서 파는 브랜드화된 고급 고기는 거의 ‘한우 거세우 고기’를 뜻한다. 횡성 한우 고기가 유명한 것도 전국에서 가장 큰 거세우 산지가 이 동네이기 때문. 고기가 가장 좋은 등급은 1++. 아래로 1+ 등급, 1등급, 2등급으로 떨어진다. 1++ 등급은 소 1백 마리 길러 열 마리가 채 안 나올 정도로 귀하다. 횡성 축협 기준으로 100g에 8천5백 원, 서울·경기 지역에서는 9천5백 원 정도로 값비싸게 팔린다. 등급에 따라 가격이 두 배까지도 차이가 난다.

‘육우’는 쉽게 말해 얼룩소 중에서 젖을 짤 목적이 아닌, 먹기 위해 기른 소다. 거세시킨 수소나 암소 중에서도 젖을 안 짜고 먹으려고 기른 소는 모두 육우다. 일반인이 육우 고기와 한우 고기를 육안으로 구별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므로, 원산지 표기를 믿고 확인하면 된다. ‘한우’라는 단어가 없으면 모두 ‘육우’라고 보면 맞다. ‘국내산’이라 표현된 것 역시 거의 육우다. ‘국내산’이라는 말은 국내에서 도축됐다는 뜻. 국내산이라는 말에 현혹되지 않아야 좋은 고기를 구입할 수 있다. ‘젖소’는 말 그대로 젖을 짠 암소다. 마리당 1백만~1백50만 원 선으로 한우의 8분의 1 가격이어서 국거리나 탕거리로 섞여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좋은 우리 나라 쇠고기를 구입하고 싶다면 반드시 ‘한우’와 ‘1++’ 표기를 기억할 것.

얼리지 말고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라 쇠고기는 영하 2℃에서 언다. 진공 포장기로 고기를 포장해서 0~영하 1℃에 보관하면 적어도 한 달에서 길게는 두 달 정도까지 신선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법적 유통기한은 60일이지만 실제로는 넉 달 동안 상하지 않는다). 가정에서 김치냉장고의 ‘중’ 버튼은 영하 1도에 세팅돼 있다. 고기를 진공 포장기로 포장한 뒤 구입 날짜를 적은 라벨을 붙여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가장 쉽고 효율적으로 고기 맛을 유지할 수 있다. 선물로 들어온 고기 세트, 절대로 한꺼번에 얼리지 말자. 또한 고기 맛은 휘발성이 강해서 썰어놓으면 금세 맛이 날아가버린다. 가정에서 국거리나 찌갯거리를 장기 보관할 때는 썰어서 팩에 담아놓지 말고, 될 수 있으면 가늘고 긴 덩어리 형태로 랩으로 싸서 얼렸다가 필요할 때마다 썰어서 사용하는 게 좋다.


쇠고기는 무와 한짝이라 쇠고기 먹을 때는 반드시 무를 곁들여야 한다. 쇠고기와 무를 함께 먹으면 성인병을 예방하고, 살이 찌지 않고, 소화에 도움이 되며, 실失이 없어서 무탈하다고 전해져온다. 그래서 쇠고기 무국 외에 쇠고기 육회 양념에도 무즙을 넣고 갈비찜에도 무를 넣는 등 쇠고기 요리에는 예로부터 무가 많이 이용됐다. 하지만 성질이 뜨거운 쇠고기와 고춧가루는 서로 궁합이 맞지 않는 관계.
육개장처럼 양을 불려야 하는 음식을 제외하고는 쇠고기와 고춧가루를 함께 쓰는 일이 없었다. 돼지고기는 성질이 차가워서 열을 내는 채소인 파, 부추, 고추, 마늘, 양파, 고춧가루와 어울리고 성질이 따뜻한 쇠고기는 무, 배, 오이 같은 차가운 채소와 어울린다. 물론 쇠고기 먹을 때 무를 많이 먹으라는 얘기지, 파, 마늘, 양파 등을 먹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먹더라도 고기의 향을 누르지 않을 정도로 익혀서 곁들여보자.

 

 불고기

먹음직스럽게 무친 나물을 먹다가 생강 조각 하나 때문에 입 속이 잠시 얼얼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양념의 역할은 주재료의 맛을 돋우는 것인데 과하게 넣거나 곱게 다지지 않으면 이런 일이 생긴다. 마늘, 대파, 양파, 깻잎, 고추 등 향신 채소를 끓여 그 진액만을 모아 만든 ‘生’s 향신 양념’은 향신 채소 특유의 향만 남겨 음식 맛을 깔끔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우가’ 허세경 사장이 추천하는 중간등심 구이


돌판을 충분히 달군 뒤 파채를 한쪽에 얹고 도톰하게 썬 중간등심(기존 ‘꽃등심’으로 불리던 부위)을 올린다. 앞뒷면이 살짝 익으면 가위로 힘줄을 따라 자른다. 가운데 기름기를 떼어내면 긴 덩어리로 떨어지는 부분(감칠맛 뛰어나고 육질은 쫄깃, 맛으로 권할 만한 부위는 아님), 동그란 알등심(등심 스테이크에 나오는 부위. 너무 많이 익히면 맛이 없다), 알등심을 싸고 있는 근육막(콜라겐 성분이어서 많이 익히면 젤리처럼 쫀득쫀득해진다. 여성 피부 건강에 좋다), ㄷ자형 부위(가장 맛이 좋고, 충분히 익혀도 상관없다), 떡심(실제 별맛이 없어 버려도 무방)으로 분할한다. 이렇게 다섯 가지 부위로 나눠지는 게 진짜 중간등심이다.

사람들이 떡심을 맛있다고 얘기하는 건 아마도 떡심이 붙은 부위가 진짜 중간등심이라는 의미일 터. 고깃집에서 비싼 중간등심 대신 살치살을 썰어 오면 그나마 다행이고, 대부분은 25% 정도 값이 싼 부챗살을 내놓는 경우가 많다. 그릇 한쪽으로 소금을 몰아 담고 그릇 빈 쪽에 고기를 놓은 뒤 소금을 뿌려 먹을 수 있도록 한다. 혹은 익혀서 매운맛을 뺀 파채와 고기를 초간장에 살짝 찍어 먹는다.

 

  한우 보관법


얼리지 말고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라

쇠고기는 영하 2℃에서 언다. 진공 포장기로 고기를 포장해서 0~영하 1℃에 보관하면 적어도 한 달에서 길게는 두 달 정도까지 신선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법적 유통기한은 60일이지만 실제로는 넉 달 동안 상하지 않는다). 가정에서 김치냉장고의 ‘중’ 버튼은 영하 1도에 세팅돼 있다. 고기를 진공 포장기로 포장한 뒤 구입 날짜를 적은 라벨을 붙여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가장 쉽고 효율적으로 고기 맛을 유지할 수 있다. 선물로 들어온 고기 세트, 절대로 한꺼번에 얼리지 말자. 또한 고기 맛은 휘발성이 강해서 썰어놓으면 금세 맛이 날아가버린다. 가정에서 국거리나 찌갯거리를 장기 보관할 때는 썰어서 팩에 담아놓지 말고, 될 수 있으면 가늘고 긴 덩어리 형태로 랩으로 싸서 얼렸다가 필요할 때마다 썰어서 사용하는 게 좋다.

쇠고기는 무와 한짝이라

쇠고기 먹을 때는 반드시 무를 곁들여야 한다. 쇠고기와 무를 함께 먹으면 성인병을 예방하고, 살이 찌지 않고, 소화에 도움이 되며, 실失이 없어서 무탈하다고 전해져온다. 그래서 쇠고기 무국 외에 쇠고기 육회 양념에도 무즙을 넣고 갈비찜에도 무를 넣는 등 쇠고기 요리에는 예로부터 무가 많이 이용됐다. 하지만 성질이 뜨거운 쇠고기와 고춧가루는 서로 궁합이 맞지 않는 관계.


육개장처럼 양을 불려야 하는 음식을 제외하고는 쇠고기와 고춧가루를 함께 쓰는 일이 없었다. 돼지고기는 성질이 차가워서 열을 내는 채소인 파, 부추, 고추, 마늘, 양파, 고춧가루와 어울리고 성질이 따뜻한 쇠고기는 무, 배, 오이 같은 차가운 채소와 어울린다. 물론 쇠고기 먹을 때 무를 많이 먹으라는 얘기지, 파, 마늘, 양파 등을 먹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먹더라도 고기의 향을 누르지 않을 정도로 익혀서 곁들여보자.

치미추리소스를 곁들인
남미풍의 한우 치맛살 스테이크

육즙이 가득한 치맛살은 스테이크용으로도 좋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치미추리소스를 이용해 남미풍으로 즐겨본다. 쪽파와 더덕을 곁들이면 다양한 맛과 씹는 맛을 즐길 수 있다.

재료 치맛살 덩어리 600g, 굵은 천일염·후춧가루·올리브오일 약간씩, 쪽파 1단, 더덕 300g 소스 다진 파슬리 1/4컵, 다진 양파·올리브오일 3큰술씩, 다진 홍고추 1/2개 분량, 다진 마늘·올리고당 1작은술씩, 레몬즙 1큰술, 천일염 1/2작은술

만들기
1
치맛살은 가로 10cm 폭으로 나눈 뒤 소금과 후춧가루, 올리브오일을 뿌려 10분 정도 재운다.
2 쪽파는 10cm 길이로 썰고 더덕은 껍질을 벗긴 뒤 얇게 저며 방망이로 두드린 다음 소금과 후춧가루, 올리브오일에 살짝 재운다.
3 분량의 소스 재료를 섞어 치미추리소스를 만들고 2~3시간 냉장고에 둔다.
4 프라이팬이나 그릴을 뜨겁게 달궈 치맛살을 앞뒤로 뒤집으며 미디엄으로 익힌다. 고기의 육즙이 밖으로 빠져나오지 않도록 뚜껑을 덮어 따뜻하게 몇 분 두었다가 꺼내 결 반대로 얇고 어슷하게 썬다.
5 쪽파와 더덕도 프라이팬이나 그릴에 살짝 구워 따끈하게 데운 접시에 담고 그 위에 스테이크를 얹는다. 고기 위에 치미추리소스를 끼얹어 낸다.

구수하고 푸짐한 한우 꼬리찜
겨울철 온가족의 보양식으로 푸짐하게 준비하는 꼬리찜. 밤과 대추, 은행을 넣어 슴슴하게 맛을 낸 뒤 식지 않도록 내열 그릇에 상에 낸다. 가래떡이나 표고버섯을 넣어도 좋다.

재료 한우 꼬리 1kg, 물 1.2L, 향신 채소(무 1/2개, 양파 1개, 대파 1대, 마늘 5쪽, 생강 적당량, 통후추 20알), 밤 12알, 대추 10알, 은행 20알, 황백지단 약간씩 양념장 간장 6큰술, 소금 1/2작은술, 올리고당 3큰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참기름·생강즙 1큰술씩, 배즙·양파즙 4큰술씩, 후춧가루 1작은술, 꼬리를 삶은 뒤 기름기를 거둔 육수 2컵

만들기
1
한우 꼬리의 기름과 막을 떼내고 찬물에 서너 시간 담가 핏물을 뺀다. 냄비에 물을 팔팔 끊여 꼬리를 넣고 표면만 익도록 데쳐 찬물에 재빨리 씻은 뒤 기름기를 제거한다. 냄비도 닦아둔다.
2 냄비에 물과 향신 채소를 넣어 끓이다가 꼬리를 넣고 불을 살짝 줄여 거품을 걷어가며 푹 삶는다. 향신 채소는 버리고 육수는 식혀 면보에 거른다.
3 볼에 육수를 뺀 나머지 양념장 재료를 넣고 섞은 뒤 삶은 꼬리를 담가 30분 정도 재운다.
4 묵직한 냄비에 ③을 넣고 육수를 부은 뒤 뚜껑을 덮어 부드럽게 찌다가 밤과 대추를 넣어 익힌다. 뚜껑을 열어 국물을 끼얹어가며 윤기 나게 익힌다. 5 따뜻하게 데운 내열 그릇에 꼬리찜을 담고 황백지단으로 장식한다.

 


고기 맛있게 굽는 법

숙성이 잘된 고기는 두께가 두꺼워도 질기지 않다. 자, 여기서 고기의 두께에 관한 비밀 한 가지. 고깃집에서 얇게 썰어 내는 것은 질긴 고기, 도톰하게 썰어 내는 것은 부드러운 고기라고 생각하면 거의 틀림이 없다. 만약 등심을 주문했는데 얄팍하게 썰어서 서빙된다면 분명 질긴 고기를 썼다는 얘기다. 그러니 등심을 주문할 때는 ‘도톰하게’ 썰어달라고 주문할 것. 1++의 최고등급 암소 고기를 구워 먹고 싶다면, 숯불이 아닌 돌판에 구워야 고기 자체의 향을 느낄 수 있다. 고기를 구울 때는 한 번에 익혀야 단백질이 부드럽게 응고돼 식감이 좋다. 좋고 얇은 고기일수록 한 번만 뒤집어야 맛이 가장 좋다. 살치살은 실제 근육 자체는 질기지만 마블링이 좋기 때문에 부드럽게 느껴지는 것. 얇게 썰어서 한 번만 뒤집어 먹어야 한다. 부챗살도 식감이 쫄깃하기 때문에 얇게 썰어 한 번만 뒤집어 먹는다. 단, 등심은 예외. 두께가 두꺼워서 한 번만 뒤집는다면 아랫부분이 타버리므로, 최대 3~4회를 넘지 않게 뒤집으며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적절히 구워야 한다.


미식가처럼 고기 먹는 법

맛있게 구워진 고기는 절대로 상추에 싸 먹지 말 것. 상추를 먹고 싶다면 쌈장을 찍어 먹도록 하라. 소금은 반드시 마른 소금이어야 한다. 고깃집은 소금만 봐도 고기 수준을 알 수 있는데, 참기름 소금이나 후추 소금을 내놓는다면 고기 질이 별로 좋지 않은 집일 가능성이 높다. ‘우가’에서는 소금 특유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말린 뒤 살짝 볶아서 말차 가루를 소량 섞은 녹차 소금을 쓴다. 고기 맛을 정확히 보려면 고기를 소금에 찍지 말고 고기 위에 소금을 살짝 뿌려서 먹는 게 미식가적인 방법. 고기 맛을 제대로 보겠다고 구운 고기만 입에 넣는 사람이 있는데, 오히려 약간의 소금은 고기 맛을 정확하게 느끼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을 때 혀에 기름 막이 생겨서 음식 맛을 못 느낄 수 있는데, 이때는 신맛이 필요하다. 그래서 ‘우가’는 초간장도 준비한다. 파를 익혀서 매운맛을 거의 없앤 뒤 구운 고기와 함께 초간장과 찍어 먹어도 좋다. ‘소금’과 ‘신맛’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살린, 집에서 손쉽게 고기 테이블을 세팅하는 법을 소개한다. 개인 접시 위에 김발을 작게 잘라 받쳐놓으면 고기의 기름이 빠지고 육즙이 안 보여 깨끗하다. 개인 접시 옆에는 뿌릴 수 있는 소금 통을 하나씩 놓고 와인 잔에 물을 담고 레몬이나 라임을 띄워 신맛을 더하면 간단히 완성.

겨자소스 육회와 고추장소스 육사시미롤
싱싱한 한우 고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육회와 육사시미. 배와 참기름 양념 대신 유자 향의 겨자장소스와 칼칼함을 살린 고추장소스로 새로운 맛을 낸다. 반드시 날로 먹을 수 있는 싱싱한 고기를 사용한다.
*밑간용 참기름장 참기름 3큰술, 배즙 4큰술, 꿀 1큰술, 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1/2작은술


유자 향을 살린 겨자소스의 한우 육회
재료
쇠고기 꾸리살 100g, 밑간용 참기름장 2큰술, 연겨자·유자청 1큰술씩, 소금·마늘 1/2작은술씩, 유자즙(또는 레몬즙) 3큰술, 올리고당 1/2큰술, 장식용의 저민 금귤 3개 분량, 잣가루 약간

만들기
1
꾸리살은 결 반대로 얇게 채 썰고 밑간용 참기름장에 무쳐 잠시 둔다.
2 ①을 작은 볼에 나누어 담고 금귤로 장식한다.
3 소스 재료를 한데 섞은 뒤 ②에 한 술씩 두르고 잣가루를 뿌린다.


고추장소스의 영양부추 육사시미롤
재료
쇠고기 꾸리살 100g, 밑간용 참기름장 2큰술, 영양부추 40g, 고추장 11/2큰술, 참기름 2큰술, 배즙·올리고당 1큰술씩, 식초·다진 마늘 1작 은술씩, 장식용 검은깨 약간

만들기
1
꾸리살은 살짝 얼려 결 반대로 얇게 여덟 장 썬다. 랩 두 장 사이에 고기를 한 장씩 넣고 고기 망치의 매끈한 면을 이용해 안에서 바깥쪽으로 살살 두들긴 뒤 지름 6cm 정도로 아주 얇게 편다. 밑간용 참기름장을 앞뒤로 발라 잠시 둔다.
2 영양부추를 8cm 길이로 썰어 1인분당 새끼손가락 굵기만큼 준비한 뒤 얇게 편 고기 가운데에 놓고 돌돌 만다.
3 나머지 양념 재료를 섞어 고추장 양념을 만든다. 접시에 육회말이를 놓고 소스를 뿌리거나 따로 담아 낸다. *영양부추 대신 미나리를 사용해도 좋다.

 

 

 미트로프 조리법
재료
다진 한우고기 300g, 곱게 다진 베이컨 2장, 달걀 1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데미글라스 소스 2큰술,
다진 양파 1/2 개
1 그릇에 쇠고기와 베이컨, 달걀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해 끈기가 생길 때까지 치댄다. 여기에 데미글라스 소스 1큰술과 양파를 넣고 다시 고루 섞는다.
2 깊이가 있는 내열 용기에 오븐용 종이를 깔고 준비한 고기 반죽을 담는다. 고기 표면을 평평하게 만들어 섭씨 230도로 예열한 오븐에 30분 정도 굽는다. 대나무 꼬치로 찔렀을 때 투명한 액이 나오면 다 익은 것이다.
3 고기를 구운 용기에 고여 있는 고기 국물을 약 1/4컵 덜어내 남은 데미글라스 소스 1큰술과 섞어 소스를 만든다.
4 구운 고기가 적당히 식으면 먹기 좋게 잘라 접시에 담고 소스를 끼얹는다. 좋아하는 채소가 있다면 살짝 볶아 곁들여도 좋다.

데미글라스 소스 만드는 법
재료
케첩 1/4컵, 레드와인· 돈가스 소스 2큰술씩, 한우 비프스톡 1개, 굵게 간 후춧가루 약간, 월계수 잎 1장, 간 양파· 버터 1큰술씩.
1 전자레인지용 내열 볼에 모든 재료를 넣고 잘 저어준다. 양파는 갈아서 넣어야 소스와 매끈하게 섞인다.
2 랩을 씌우지 말고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 정도 가열한다. 뜨거울 때 버터를 넣고 잘 섞는다. 사흘 정도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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