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만큼 사랑스러운 사람 없습니다

 

수 천개의 영롱한 보석 중에가장 고귀한 보석

수 만개의 빛나는 별들 중에 가장 신비한 별

수 억명의 무수한 사람들 중에

가장 소중한 사람 바로 그대입니다

나 태어나 지금껏 살아 오면서 그대 만큼 사랑하고픈

사람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대만 생각하면 온세상을 다 가진 듯 마음이 따뜻해지고 풍요로워집니다

그대에게 많은 것바라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늘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언제나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간절히 바라는마음 뿐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 전혜령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가슴에 쌓이는 말 못할 사연들

꽃처럼 보이면서 살자꾸나

있는 모습 이대로

세상사 뜻대로 되지 않아

속상하고 마음 아파도

입꼬리 올라가게 웃으면 살자꾸나

정답 없는 여정 길 가파르고 험난해도

긍정적으로 좋은 생각만 하고 살자꾸나

신의 영역 침범은 못해도

우리 영역 소담스럽게 알콩달콩 예쁘게 가꾸며 살자꾸나

이 꽃 저 꽃 살포시 내려앉는 수정 돕는 나비처럼

필요한 사람으로 즐겁게 행복하게 살자꾸나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 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 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 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히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 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 않지만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때나 외로운 때나, 가난한 때나, 어려운 때나, 정말 좋지 않은 때나,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리의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우리들의 만남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인생의 향기

 

이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향수는 발칸산맥의 장미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산업자들은 발칸산맥의 장미를 가장 춥고 어두운 시간인

자정에서 새벽2시에 딴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장미는 한밤중에 가장 향기로운 향을 뿜어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생의 향기도 가장 극심한 고통중에서 생산되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절망과 고통의 밤에 비로소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합니다.

베개에 눈물을 적셔 본 사람만이 별빛이 아름답다는 것을 압니다.

사랑하는 이여,

영혼의 향기는 고난중에 발산된다는 사실을 묵상해 봅시다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처음의 만남이 가벼웠던 우리지만

끝의 헤어짐이 없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멀리 떨어져있는 우리지만

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말로써 서로를 위하는 우리보단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서로를 잘 알지못하는 우리지만

함께하는 마음 갖도록 노력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먼저 고마움을 받는 우리보단

먼저 주려고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편하게 대하는 우리보단

늘 첫만남의 설레임의 우리였으면 합니다.

결코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영원한 만남 이었으면 합니다.

흔들리지 않도록 사랑하시길...

사랑할땐 작은것에도 상처 받기쉽고

진심어린 한마디에도 행복해질수 있다는걸 기억 하시길 ...

-좋은글 중에서-

 

은행에 가면 내 사랑 찾을수 있을까

 

은행에 가면 내가 맡긴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그 곳에서 내 사랑이 잘 보관 되어있을까

내가 찾는다면 사랑은 또 처음의 너로 돌아올까.

은행에 오는 사람은 저마다의 꽃을 품고 오는데

그 꽃들은 얼굴이 터져라 웃고 있는데

어쩌면 나도 웃고 싶은 것일까

은행에 가면 내가 맡긴 사랑 도로 찾을수 있을까

 

그리움... 또 다시 그리움 되어

 

눈 감으면 떠 오르고

가만히 있으면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냥 생각만 해도

행복해지는 그 사람은

늘 내 마음 속에서

날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그리움 속으로

아득히 멀어져

갑니다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날마다 더해만 가고

창밖을 보면 아지랑이 되어

살며시 다가오는 그대

그대가 보이지 않아도

그대는 늘 내 곁에 있고

내 마음 속에 영원한

그리움으로

두고 싶은 사람이여

언제 한마디 말없이

제 안에 들어와

그리움 두고 가셨나요

가슴 시리게 아파오는

그리움 견딜 수 없어

밤마다 몸을 뒤척이며

눈물로 지새우던 날이

몇날 이었던가

그대 향한 그리움을

가슴 한켠에 묻어두고

애태우는 제 마음 속에

있는 그대를

지우려 지우려 해도

도무지 지워지지 않는

애닮은 마음은

또 다시 그리움 되어

두 눈 적시고

남 몰래 흐르는 눈물에

그리움도

함께 흐르네

 

좋은 사람

-김종원-

좋은 사람은

굳이 같이 있지 않아도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사는곳이 너무나 달라서

같이 있지는 못해도

당신은 당신 동네에서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서로가 미소를 짓는 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 인지요

가끔 거리에서 만나는

그런 사람은

아무리 내게 함박웃음을

보여도 반가움보다는

어색함이 앞서는데

당신이 미소 짓는

상상을 하게되면

나도 모르게

수줍은 미소를

보이게 됩니다

너무나 힘이 들때

내게 힘이 되어주는 건

가까이 있는, 너무나 큰

함박웃음을 짓는

그런 사람이 아닌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곳에서 내게 미소

지어주는 당신입니다

그럴수록, 힘이 들수록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

당신입니다

살아간다는 게

상처와 상처끼리 만나서

그 상처를 부비며

살아가는 거겠지만

당신과 상처를 부빈다면

난 정말 행복 할 것 같습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평생을 가지고 가고 픈

좋은 미소를 가진 사람입니다.

 

하늘 인연처럼 사랑하기

/안근찬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창가사이로 촉촉한

얼굴을 내비치는

햇살같이 흘러내린

머리를 쓸어 올려주며

이마에 입맞춤하는

이른 아침같은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드러운 모과향기

가득한 커피잔에

살포시 녹아가는

설탕같이

부드러운 미소로

하루시작을

풍요롭게 해주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분분히 흩어지는

벗꽃들 사이로

내 귓가를 간지럽히며

스쳐가는 봄바람 같이

마음 가득 설레이는 자취로

나를 안아주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메마른 포도밭에 떨어지는

봄비 같은 간절함으로

내 기도속에 떨구어지는

눈물속에 숨겨진 사람이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 속에서 영원히

사랑으로 남을

어제와 오늘

아니 내가 알 수 없는

내일까지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한 만큼 여유있고 따뜻합니다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

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선물입니다.

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든

감사를 캐어내면

감사가 되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옵니다.

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해석입니다.

부족하여도

감사를 잉태한 자는

감사를 낳고

풍족하여도

불평을 잉태한 자는

불평을 낳습니다.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입니다.

소유에 비례하는 감사는

소유에 비례한 불평을 낳고

믿음의 감사는 조건에

메이지 않아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

자신을 풍요롭게 합니다.

감사는 은혜를 아는 자의

마음의 열매이며

섭리를 수용하는 자의

사유의 방식입니다.

감사한 만큼

삶이 여유 있고 따뜻합니다.

ㅡ좋은글 중에서ㅡ

 

나 가난하게 살아도

/용혜원

나 가난하게 살아도

그대를 사랑할 수 있다면

아무런 후회가 없습니다

홀로 있으면

어찌나 슬프고

외로운지 알기에

그대를 사랑합니다

온몸이 저리도록 만들고

마음이 울릴 만큼

흔들어놓는 사람도

그대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대와 같이 있으면

사랑을 나누는

기쁨 속에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떠나가버리는

것들 속에도

사랑은 언제나

남아 있기에

내 눈에 익은 그대

모습이 좋아

그대 마음에

꼭 드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열어 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볼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래가 좋은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

라고 했습니다..

하루하루~

그것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 에서*

 

사랑의 마음 희망의 말

 

꽃을 보는 데에는,

친구를 사귀는 데

걸리는 것과

맞먹는 시간이 걸린다

는 말이 있습니다.

한 마디 좋은 말을

만드는 데도

연인을 사랑하는 것과

같은 진실되고

진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래 선정된 말들은

단순하지만

삶의 지혜와 깊은 사랑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5월의 사랑의 마음 희망의 말

1. 진정한 친구란 네가 없는 곳에서 너를 친구라 하는 사람이다.

2. 하루 한 번 어머니를 안아보고 아버지 손을 잡아 보자.

3. 말을 하는 것보다 들어줘서 이루는 것이 더 많다.

4. 팔 다친 뒤 내 몸이 가족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다.

5. 외로울 땐 사랑으로, 힘들 땐 희망으로!

6. 사랑한다는 것은 내 마음에 꽃이 핀다는 것이다.

7. 꿈은 크게, 감사는 작은 것부터!

8. 실패했다는 건 도전을 했다는 말이다.

9. 출근하는 남편 뒷모습을 1분만 보세요.

10. 오늘 당신은 참 많은 일을 해냈습니다.

 

수잠

눈은 자더라도 마음은 깨어 있으라

세상 사람들은 잠자는걸 좋아한다.

밤새도록 잠을 자고도낮잠을 또 잔다.

잠을 잤는데도 자꾸 졸리면병들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서로 안부를 물을 때

먹는것과 나란히 잘 잤느냐

식사는 했느냐고 묻곤한다.

잠이란 병이 들어오는통로이다

사람의 몸은 혼과 백이

두가지로 작용하게 된다.

혼은 양이고 백은 음이다.

음이 성하게 되면 사람이 쇠약해지고 병들고 만다.

양이 성대해지면 사람은 건강하여 질병이 없다.

잠들면 혼은 나가고 백이 속에서 일을 꾸민다.

그래서 음의 기운이

성해져 쇠약한 질병을 불러들이게 죄는것은 당연하다.

옛 경전에는 "번뇌는 독사이고,잠은 네마음에 달렸다.

독사가 떠나가야 편히 잘 수 있다. 잠을 즐기는 세상 사람들은

모두 번뇌라는 독사에게 괴롭힘 당하는 바가 되니,

어찌 두려워 하지 않겠는가?"

잠을 지어 스스로 경계한다. 눈은 자더라도 마음은 자지말라.

육신의 눈은 감아도 마음의 눈 마저 잠들면 안 된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이런 저런 근심이 독으로 빠짝 오른

독사처럼 똬리를 틀고 고개를 세우고 있다. 여차하여 빈틈을 보이면

단숨에 물어 그 독이 금세 온몸에 퍼지고 말 것이다.

번뇌는 욕심때문에 생긴다. 음산한 기운이 그 빈틈을 파고들어와

내 영혼의 축대를 허물지 않도록 마음의 창을 닦고 또 닦아

깨끗하게 지켜야 겠다. 잠들지 말아야 겠다.

- 정민교수 <미쳐야 미친다> 본문 중에-

 

고민은 10분만 하라

어니 J 젤린스키의 '느리게 사는 즐거움(Don't worry, Be Happy)에이런 말이 나온다.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어떤 문제에 대해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은

10분도 안된다. 무슨 걱정거리가 있건 그것을 종이에 적어보라.

틀림없이 서너줄에 지나지 않는다. 그 몇줄 안되는 문제에

대해 10분안에 해답이 나오지 않으면 그것은 당신으로서는

해결할 수 있는 고민이 아니다. 그런데도 그 10분을 당신은 질질 고무줄처럼

늘려가면서 하루를 허비하고 한달을 죽이며 1년을 망쳐 버린다.

고민이 많다고 한숨 쉬지 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 하나 결과는 똑 같지 않은가?

그러므로 고민은 하루에 10분만 하라.

 

*당신의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자녀들은 당신의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생명의 딸이고 아들입니다..

그들은 당신을 통하여 왔으나 당신으로 부터온 것은 아닙니다..

또한 당신과 함께 있으나 당신의 것은 아닙니다..

그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줄 수 있으나 생각을 줄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의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들의 몸을 가둘 수는 있으나 마음을 가둘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마음은 미래의 집에 거주하기때문입니다..

당신은 그곳을 방문할 수도 없습니다 꿈 속에서 조차도...

당신이 그들처럼 되는것은 좋으나

그들을 당신처럼 만들고자 하지는 마십시오..

왜냐하면 인생은 과거로 가는 것이 아니며 어제에 머무르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칼릴 지브란의(예언자) 에서*]

 

그리움을 마음에 두고

 

늘 그리움을 마음에 두고 살게하는 당신이 내마음 한 곁에 있습니다.

보고 싶을때면 살며시 꺼내 보려고 내 마음의 카메라로 당신을 찍었네요.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이랍니다.

당신 목소리를 듣고 있어도 서로 얼굴을 보고 있어도 보고싶어

갈증나는 당신이랍니다. 그리워 눈물나게 하는 당신이랍니다.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이랍니다.

이제는 당신이 잠깐이라도,이제는 당신이 잠시라도

내 곁에 떠나지 않도록 내가 당신 곁에 있겠습니다.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이랍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은 내사랑입니다.

내안에 당신있고, 당신 안에 내가 있습니다.

 

당신이었으면

사랑하지 않고 선 살 수가 없어 그리워하지 않고선 견딜 수가 없어

만나고 싶어도 꼭 그만큼 가까이할 수 없는 서로 자리에서

편안하게 바라만 보고 살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이따끔 비가 오는 날이나 바람이 부는 날이면 눈시울 뜨겁게 데우고

사무친 눈물로 먼저 찾아 오는 사람 보내지 못한 그리움

차곡차곡 접어서 가슴에 묻고 마냥 기다림이어도 좋은 사람

영영 이대로 비켜가는 세월에 살아서는 서로 만나진 못해도

죽어서라도 꼭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

그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ㅡ윤준호ㅡ

 

희망의 삶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바로 즐기라 입니다 사랑도 일도 삶도 즐기라는 말이지요

세월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늙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육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병도 피할 수 없습니다.

내가 지금 아끼고 소중히 여기며 집착하는 모든 것들은

언젠가 버려야 할 것들입니다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죽음이라는 손님을 맞이해야 하지만

아직 나에게 생명이라는 선물이 남아 있을 때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을 그냥 어쩔수 없이 하는게 아니라

당당한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 훨씬 더 즐겁게 사는것이 아닐까요

다른 사람에게 멋져 보이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나 자신의 눈에 만족스런 나를 찾는 데 시간을 쓰는 것이 훨씬 가치 있고

이것이야말로 내가 실질적으로 조율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가장

소중한 일이기도 합니다

삶의 의무만을 생각할것이 아니라 일을 즐기십시오

사랑도 후회없이 표현하십시오 행복한 삶은 내가 만들어 가는것이니까요

 

그대 생각

/ 염경희

조용히

나직이

가만히

이렇게, 늘 불러봅니다

앉으나 서나

언제 어디서나

한순간도 끊임없이

오직, 그대 생각

자나깨나 사무치는 그리움에

일심으로 불러 봅니다

꿈에서라도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불러 봅니다

부르다가, 나 혼자 부르다가

한순간도 놓칠세라

잠시라도 멈출세라

차마 붙들고 날마다 둥글게

굴려보는 그 이름 하나

내 영혼을 울리며

내 안에서 우러나오는 소리

나의 빛인 동시에

나의 힘이 되어 찾아가는

내 사랑, 그대여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 어울리는 복장으로 조용히 이야기하며,

예절 바르게 행동하고,아낌없이 남을 칭찬하자.

오늘만큼은 "이 하루가 보람 되도록 하자"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한꺼번에 해결되지 않는다.

하루가 인생의 시작인 것 같은 기분으로 오늘을 보내자.

오늘만큼은

"계획을 세우자"

매 시간의 예정표를 만들자. 조급함과 망설임이라는

두가지 해충을 없애도록 마음을 다지자.

할 수 있는데까지 해 보자.

오늘만큼은 "30분정도의 휴식을 갖고 마음을 정리해 보자"

깊이 생각하고 인생을 관조해 보자. 자기 인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얻도록 하자.

오늘만큼은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말자" 특히,아름다움을 즐기며

사랑하도록 하자.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는 믿음을

의심하지 말자.

시빌F.패트리지님의 "오늘만큼은"에서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당신을 만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늘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당신과 말을 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의 말은 참으로 알아듣기가 쉽습니다

어설픈 외래어나 어려운 말보다는 우리들이 늘상 쓰는 말 중에서 쉽고 고운

말들로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생각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언제나 남을 먼저 배려하기 때문입니다

건널목을 건널 때도 남보다 조금 뒤에서 걸음이 느린 할머니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당신을 아는 것이 왜 이리 행복할까요?

당신은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믿고 함께 사는 필요함을 알게 해주고 서로 돕는 즐거움

가운데 소망을 가지게 하는 당신의 사랑이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광수ㅡ

 

서로에게 물들어 가는 사랑.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로 물들고 싶습니다.

자연스레 하나가 되고 싶습니다.

닮으려 애쓰지 않아도 어느새 그를 닮아있는 내가 보입니다.

행동 사고방식 말투 성격 습관 그리고 식성까지.

함께 있으면 마치 거울을 보는 듯 합니다.

가끔 놀란 적도 있습니다.

그런 때면. 서로 바라보곤 그저 웃습니다

닮아가는게 신기해서라기보단

서로에게로 물들어간다는게 너무도 행복해서입니다.

나는 그에게.. 그는 나에게.. 많은걸 옮겨 담아 놓았습니다.

둘이 함께 있기만 했는데도 어느결에 그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내 슬픔도 그의 몫이 되었고

그의 기쁨은 그냥 덤으로 얻습니다.

그로 인해 생기는게 많습니다

행복 기쁨 눈물 번민 그리움 외로움 고통 아픈 것도 있지만

기꺼이 받아 들입니다.

그를 사랑하면서 배우게 된 것도 많습니다.

배려 인내 초탈 침묵 포기.. 그래서 고맙습니다.

그도... 내게로 물들었다면 이 모든 것들을 이미 다 가졌으리라 봅니다.

서로에게로 물들어가는 사랑

나는 그것을 아름다운 전염 이라 부르렵니다.

언제까지나 그렇게 전염되어 있고 싶습니다

 

산다는 것은 참 좋은일 입니다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안에 있는 좋은 것을 찾고 받아들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새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라는 뜻입니다.

오늘안에 있는 좋은것이 어떤 것인지는 누구보다

자기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루가 좋아지는지도 다 알고 있습니다.

어제는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기뻐하리라는 마음입니다.

좋 은 생 각 에 서

 

♧♧ 기쁨을 주는 사람 ♧♧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한 사람이라도 기쁘게 해 주어야지,

하는 생각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햇빛은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줍니다.

웃는 얼굴은 햇빛처럼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주고 사랑을 받습니다.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려면 먼저 찌푸린 얼굴을 거두고

웃는 얼굴을 만들어야 합니다.

명랑한 기분으로 생활하는 것이

육체와 정신을 위한 가장 좋은 건강법입니다.

값비싼 보약보다 명랑한 기분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약효를 지니고 있습니다.

 

마음의 전화 해주실래요?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점심은 먹었냐는 전화 한 통에 마음이 위로가 되는

그런 소박한 날이 있습니다

일에 치여 아침부터 머리가 복잡해져 있을 때

뜬금없는 전화 한 통이

뜀박질하는 심장을 잠시 쉬어가게 하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별것 아닌 일인데 살다보면 그렇게 전화

한 통 받기가 사실은 어려울 수가 있는 게 요즘 세상이라

이런 날은 빡빡하게 살던 나를 한 번쯤 쉬어가게 합니다

전화해 준 사람에 대한 고마움 그 따스함을 잊지 않으려고

닫힌 마음 잠시 열어 그에게 그럽니다

"차 한 잔 하시겠어요?"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내 입에서 차 한 잔 먼저 하자는 그런 별스런 날도 있습니다.

따스한 마음마저 거부할 이유가 없기에

아낌없이 그 마음 받아들여 차 한 잔의 한가로움에 취하는

살다보면 그런 날도 있습니다.

마음의 전화 해주실래요?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이도란

비가 내리는 날이면

마음속에 종일 그리움의 물줄기 되어

흐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깊은 골수를 깨듯 온종일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녀

두 눈 가득 눈물로 채우게 하는

그런 사람 입니다.

같이 있는 이유 하나만으로 우산 없이 걸어도

행복해 하던 사람이었는데.....

장미꽃 한 송이로 사랑을 고백 하노라며

눈물지며 미안해 하던 그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비 오는 날이면 마디마디 찔러대는 가시처럼

그리움의 빗줄기를 흠뻑 맞게 하는

가슴 아리는 사람입니다..

 

먼저 하면 돌아오는 일

사랑의 씨앗을 마음 밭에 뿌리십시오,

사랑이라는 이름의 아름답고 귀한 열매를

거둘 것이며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감사의 말을 입술에 담으십시오. 감사의 말을

두 귀로 똑똑히 듣게 될 것입니다.

 

만족의 표정을 얼굴에 나타내십시오.

풍요로운 세상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이해의 눈빛을 띄우십시오. 신뢰의 손길이 따뜻하게

전해져 올 것입니다.

용서의 손을 내미십시오. 존경과 명예의 관이 어느 날

머리위에 씌워질 것입니다.

 

정직을 두 어깨에 메고 다니십시오.

짐은 언제나 가볍고 마음은 언제나 자유로울 것입니다.

 

수고가 손 끝에 머물게 하십시오.

삶을 사랑하면서 인생 길을 자랑스럽게 걷게 될 것입니다.

 

우정을 가슴에 품으십시오.

동행의 손길이 언제나 그대 곁에 머물게 될 것입니다.

 

좋은 소식을 두 발로 전하십시오.

찾아간 그곳에서 좋은 소식을 전해 받게 될 것입니다.

 

좋은 생각을 하십시오. 좋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 정용철님의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에서 -

 

오늘의 행복을 위하여

세상을 사노라면 둘이지만 하나임을 느낄 때가 종종 있다..

부부 사이에서

친구 사이에서

교우 사이에서..

마치 하나의 막대기 양 끝을 잡고 있었던것을 발견하듯

외모는 달라도 생각이 같을 때 그런 순간을 느낀다..

살맛나는 순간이기도 하다..

내가 행복할 때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처럼..

내가 슬프면 그 끝을 잡고 있는 상대도 슬프기에 되도록이면

나는 언제나 행복해야 한다..

어떤 이유를 대서라도

행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한다..

오늘 하루의 행복을 위하여 목숨을 걸자..*^^*

가슴에 묻어둘 수 없는 사랑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 좋은 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

정은 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사랑은 꽂히면 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지만

정이 꽂히면 빼낼 수 없어 계속 아픕니다.

 

사랑엔 유통기한이 있지만

정은 숙성기간이 있습니다.

 

사랑은 상큼하고 달콤하지만

정은 구수하고 은근합니다.

 

사랑은 돌아서면 남이지만

정은 돌아서도 다시 우리입니다.

 

사랑이 깊어지면 언제 끝이 보일지 몰라 불안하지만

정이 깊어지면 마음대로 뗄 수 없어 더 무섭습니다.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

 

조용한 물이 깊은것 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않될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 좋은글 중에서 =

 

비우고 다시 채우기

잉크가 들어있는 컵을 깨끗한 물로 채우려면

먼저 잉크를 지꺼기까지 비우고 씻어내어야 하듯

사람의 일도 어떤 일이든 그일을 즐겁게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더 배우는 일보다 이전에 불확실하게 알고 있던 것이나

잘 못 알고 있던 것을 버리는 일부터 먼저 시작해야 합니다.

나쁜것, 좋지 않은것, 그저 그런것들을 온전히 버릴 때

원하는 것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불안과 걱정과 우울한 것들을 먼저 깨끗이 비운뒤

행복과 사랑과 희망을 채워가는 나날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행복편지 에서 -

 

* The Week 일주일의 시간동안

 

*To the prisoner, 7 days less 죄수에게는 7일이 줄어들고

 

* To the sick, 7 days more 병자에게는 7일이 더 주어집니다.

 

* To the happy, 7 reasons 행복한 사람은 일곱가지 이유를 가지고

 

* To the sad, 7 remedies 슬픈 사람은 일곱번 치유받습니다.

 

* To the rich, 7 dinners 부자에게는 일곱번의 저녁만찬이 있습니다.

 

* To the poor, 7 hungers 가난한 사람에게는 일곱번의 굶주림이 있지요.

 

* To Hope, 7 new dawns 희망에 넘치는 사람은

일곱번의 새로운 날을 맞이하고

* To the sleepless, 7 long nights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은

일곱번의 긴 밤을 지새웁니다.

 

* To the lonely, 7 chances 외로운 사람은 새로운 만남의 기회가

일곱번 생기고

 

* To the absent, 7 guilts 결석하는 사람은 죄를 일곱번 짓게 됩니다.

 

* To a dog, 49 days 개는 49일을 사는 셈이고

 

* To a fly, 7 generations 파리는 세대가 일곱번 바뀝니다.

 

* To businessmen, 25% of the month 비즈니스맨은

한달의 25%로 지냅니다.

* To economists, 0.019 of the year 경제학자는 일년의 0.019로 지내지요.

 

* To the pessimist, 7 risks 비관주의자는 일곱번의 위험을 맞이하고

 

* To the optimist, 7 opportunities낙관주의자는일곱번의 기회를맞이합니다.

 

* To the Earth, 7 turns 지구는 일곱번 자전을 합니다.

 

* To the fisherman, 7 returns 어부는 바다에서 일곱번 돌아오지요.

 

* To meet a deadline, too little 마감시간을 맞추기에는 너무나 짧지만

 

* To create the world, enough 세상을 창조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지요.

 

* To someone with the flu, the cure 감기에 걸린 사람은

건강을 회복하지만

* To a rose on a jar, death 꽃병속의 장미는 죽음을 맞이하지요.

 

* To History, nothing 유구한 역사속에서 일주일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 To me, everything. 나에게 일주일은 모든 것입니다

 

천년전에도 우리 사랑 했을까

천년의 억겁속에 지나친 인연으로

우리는 다시만난 것일겁니다

이토록 가슴에 담아 보고픔에 그리움에

숨죽인 날이 많았다는 것은 아마도 천년전에도

사랑했던 사이였나 봅니다

설혹 이세상 못다한 사랑이 다시 이어져 후세에도

만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그리움으로 남아 살아 간다해도 같은 마음으로

바라볼수 있다는것이 아픔보다 깊은 사랑으로 남아

천년전의 사랑처럼 사랑할수 있을것입니다

신록이 우거지는 산천에 묵묵히 자리잡은 바위처럼

애련에 물들어 꿋꿋하게 천년이 흘러도

그자리 인것처럼 가슴에 애잔하게 남은 사랑 두고 두고 그리운 것은

천년전에도 우리 사랑했을까

 

少欲知足

욕심이 많은 사람은 이익을 구함이 많기 때문에 고뇌도 많다.

그러나 욕심이 적은 사람은 구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근심 걱정도 적다.

또 욕심을 없에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마음이 편안 해서

아무 걱정이나 두려움이 없고, 하는일에 여유가 있어 각박하지 않다.

그래서 마침내는 고뇌가 말끔히 사라진 해탈의 경지에 들게된다.

이것을 가리켜 소욕(少欲)이라 한다.

만약 모든 고뇌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먼저 만족할 줄을 알아야한다.

넉넉함을 아는 것은 부유하고 즐거우며 안온하다.

그런 사람은 비록 맨땅위에 누워 있을지라도 편안 하고 즐겁다.

그러나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설사 천상에 있을지라도 그 뜻에 흡족하지

않을 것이다.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부유한 것 같지만 사실은 가난하고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가난한 것 같지만 사실은 부유하다.

이것을 가리켜 지족(知足)이라 한다.

遺敎經 中에서ㅡ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한줌 햇살이 내 창에 내리쬐는 날

너무 눈이 부시어 바라 볼 수 없을 때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얼굴 하나 있습니다.

잊었다고...

지웠다고...

몇 번이나 되새겼던 마음들이 멍울이 되어 번져

쏟아지는 눈물속에 파묻혀

그리운 모습으로 적십니다.

마음 하나 접어 버리면 그만 이지만 이미 마음 하나

훔쳐가 버렸기에 그대가 이토록 보고 싶을 수밖에요.

어쩌면

그대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내가 더 그대를

보고 싶어 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면 보고 싶은 마음 달 언저리에 걸쳐둡니다.

 

순수를 사랑하리라

맘에 드는 한 권의 책에 만족해하며 좋은 음악을 들으며

조금은 슬프나 평안을 느끼는데 만족 할 것이며

가끔 향기 있는 꽃을 사는 사치를 피하지 않으리라

모래알에서도 세계를 볼 수 있는 지혜와

들꽃에서도 천국을 볼 수 있는 순수를 사랑하리라

정녕 외로움을 남에게 말하지 않겠으며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신을 만나고

내 주위사람들에 대한 불만을 인내하며 말없이 살아가리라

또한 그들이 주는사랑에 감사하리라

내가 가진 슬픔을 아름답게 생각하며 비관하지 않겠으며

그 아름다운 감정을 준 신께 감사하리라

낭비는 깊이 생각해야 될 문제이고 가난한 이들을

위한 씀씀이를 생각하리라

그리고 가끔 울 수 있는 영혼이

나에게 있음을 신께 감사 드리고 그것이 큰 슬픔 되어

상처로 남아있지 않게 하리라

ㅡ좋은글 중에서ㅡ

 

따뜻하게 안아 주세요

우리는 누군가 나를 정말로 포근히 안아 주길 바랍니다.

편안하게, 진심으로 따뜻하게 사랑해 주길 바랍니다.

그런 마음으로 안아주는 사람이 곁에 있길 바랍니다.

여자만 그렇게 바라는게 아닙니다. 남자도 그렇습니다.

젊은 남자만 그런게 아닙니다.

어린이도 누군가 자기를 안아 주고 인정해 주길 바라고

늙고 쇠잔해 가는 사람들도 안아 주고 위로해 주는 사람이

곁에 있길 바랍니다.

사람들은 마음 속으로는 다 사랑받기를 갈구합니다.

우린 너무 외롭게 살고 있습니다.

먼저 안아줘 보세요.

나무든 사람이든 먼저 안아주면 그도 나를

따뜻하게 안아줄 것입니다

ㅡ 도종환 ㅡ

 

우리는 만나면 왜 이리도 좋을까

-용혜원-

우리는

만나면

왜 그리도 좋을까.

 

마음이 같고

생각이 같아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하는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울되어 비추어 주기에

서로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만나면

왜 그리도 좋을까.

그 이유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서로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줄 수록 더 아름다운 것

 

사랑은.. 줄 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받고 싶은 마음 또한 간절하지만,

사랑은 줄 수록 내 눈빛이 더욱 빛나 보이는 것입니다

한없이 주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

하염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

시리도록 기다리게 되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건, 주는 사랑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며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 했습니다

무언가 주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일어나 내가 해야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끝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일어나 내가 웃어야 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변함 없이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일어나 내가 다시, 내일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것은 희망입니다

내 손에 펜이 한 자루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펜으로 글을 쓸 수 있고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편지도 쓸수 있으니까요

 

내 입에 따뜻한 말 한마디 담겨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말로 남을 위로 할 수 있고 격려할 수 있고 기쁘게 할수 있으니까요

 

내 발에 신발 한 켤레가 신겨져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발로 집으로 갈 수 있고 일터로 갈 수 있고 여행도 떠날수 있으니까요

 

내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눈물로 가난과 슬픔으로 지친 이들의 아픔을 씻어 낼수 있으니까요

 

내 귀에 작은 소리 들려온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말과 아름다운 음악과 자연의 속삭임을 들을수 있으니까요

 

내 코가 향기를 맡는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은은한 꽃 향기와 군침 도는 음식 냄새와 사랑하는 이의

체취를 느낄수 있으니까요

 

내 곁에 좋은 친구한 사람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친구에게 내 마음 털어놓을 수 있고 지칠 때는 기댈수 있고

따뜻한 위로도 받을수 있으니까요

 

내 가슴에 사랑하나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사랑으로 나를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며 세상을 사랑할수 있으니까요

- 좋은생각 중에서 -

돈 없이 베풀 수 있는 것

남의 좋은 점을 보는 것이 눈의 베품이요

환하게 미소짓는 것이 얼굴의 베품이요

사랑스런 말소리가 입의 베품이요

자기를 낮추어 인사함이 몸의 베품이요

곱고 착한 마음씀이 마음의 베품이니

베풀 것이 없어서 베풀지 못함이 아니라

베풀려는 마음이 고갈되어 있는 것임을 알라

만약 너희에게 구걸하는 사람이 찾아오면

그를 자신을 일깨우는 스승이라 생각하고

그가 나의 보살행의 바탕이라 생각하고

나의 가르침을 따라 베풀겠다는 생각을 하라

재물을 베풀면서 아깝다는 마음이 없어야 탐욕심이 없어지고

구걸하는 사람에게 자비심을 내야만 분노심이 엷어지고

베풀면서 깨달음을 서원하였으니 어리석음이 엷어진다.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갓난아이가 엄마에게 애정을 보이는건 모유를 먹을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따뜻한 신체 접촉 때문 이라고 합니다..

일상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가치를 느끼는건

돈이나 물질적인 무엇이 아니라..

기쁨과 슬픔을 더불어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옷이 별로 없다면 헌옷을 입으면 되고 배가 고프면

물이라도 마시고 참을 수 있지만..

마음의 상처는 오직 따뜻한 사람의 위안으로 치유 되는것..

누군가 남몰래 가슴아파하고 있다면 가만히 손을 잡아 주세요..

많이 아파하고 부족했던 내가 이렇게 잘 자랄수 있었던건..

차가운 내손을 누군가가 따뜻하게 잡아 주었기 때문 입니다..

마음이 아픈 사람은 가슴을 보듬어 주고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머리를 쓰다듬어 주세요..

더불어 함께하는 따듯한 마음 언제나

내 마음과 당신의 마음속에 있답니다..*^^*

좋 은 글 에 서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

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

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

나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나는 벗어나고 싶어하면서 소속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변화를 좋아하지만 안정도 좋아합니다.

나는 절약하자고 하지만 낭비할때도 있습니다.

나는 약속을 하고나서 지키고 싶지 않아 핑계를 찾기도 합니다.

나는 남의 성공에 박수를 치지만 속으로는 질투도 합니다.

나는 실패도 도움이 된다고 말하지만 내가 실패하는 것은 두렵습니다.

나는 너그러운 척하지만 까다롭습니다.

나는 감사의 인사를 하지만 불평도 털어놓고 싶습니다.

나는 사람들 만나기를 좋아하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나는 사랑한다는 말 하지만 미워할 때도 있습니다.

흔들리고 괴로워하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이 있습니다. 그 내일을 품고

오늘은 이렇게 청개구리로 살고 있습니다.

ㅡ좋은생각 에서ㅡ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입니다

때때로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하는 반면 가장 뜻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다시 돌아오는 법이 없는

이미 흘러간 물과도 같을뿐더러 그것이 아무리 최악의 것이였다 해도

지금의 자신을 어쩌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것은 지나온 시간이

얼마나 훌륭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겨진 시간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입니다.

자신이 그토록 바라고 소망하는 미래는

자신의 과거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우리 인생의 목표는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입니다.

ㅡ보이지 않는 소중한 사랑 에서ㅡ

 

당신을 뵈옵는 날에 나의 마음을 모두 드리리

 

기다림의 세월을 지나 그리움 가득안고 당신앞에 서는 그날

이미 주었던 나의 마음을 아낌없이 모두 드리리다

그 날을 바라보며 당신의 향기에 취해 오늘을 힘차게 삽니다

사랑하는 님이여 내가 얼마나 간절히

당신을 사랑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당신이 그리워 나의 눈망울엔 눈물 마를날이 없습니다

내마음은 당신을 향한 사랑으로 가득차 있지만

당신의 사랑에 비하면 너무 초라하고 보잘것 없습니다

언제 오시렵니까 마음은 늘 준비하고 있지만

귀뜸이라도 해주신다면 준비된 모습으로 당신을 맞이 하렵니다

너무 기다리게 하지 마세요

받은 사랑 못다한 사랑을

당신 곁에서 나의 마음 모두 드리리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 김대연 -

 

오늘 꽃은 바로 당신입니다

 

아무렇게나 피어 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한 삶입니다.

그 삶이 힘들거나.. 슬프거나.. 아플지라도..

삶은 아름답고 귀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하는 일보다 더 힘든 일은 없다고 하지만

사람은 사랑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그 어떤 삶일지라도 당신의 삶을 사랑하십시오.

사랑만이 구원이므로...

한사람의 인생을 특정짓는 것은

천성에 대한 순종이 아니라 반항이며

여러가지 방법으로 초자연적인 삶을 살고자 애쓰는데 있다고 합니다.

어느 곳 이든지 단단한 밑바닥은 있기 마련 입니다.

아무렇게나 피어있지 마십시오. 마지못해 피어 있지 마십시오.

이 세상 어딘가에 당신의 몫이 있을 것입니다...

-좋은 생각 에서...

 

당신이 보고 싶은 날

/김정한

온종일 당신을 생각하고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당신을 만나면 모든 것이 다 채워질 줄 알았는데

당신을 만나고 나면 또 보고픔은 또 다른 갈망으로 이어지고

당신 품에 안겨 있어도 당신에 대한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얼마나 오래 당신을 만나야 얼마나 오래 당신을 사랑해야

당신의 사랑을 다 가질 수 있을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데 그런 줄 알면서도

사랑의 목마름은 끝이 없으니 이 허기진 사랑은 언제나

끝이 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데..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는데..

 

당신을 사랑한 죄입니다

ㅡ김윤진ㅡ

당신을 사랑한 죄입니다 충직한 눈은 깊은 병을

가련한 심장에 새겼기에 싸늘한 대리석 위에 누운

긴 한숨 자리입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 당신과 내가 있어 여전히 깊고 어둔 밤처럼

단절된 세상도 찬란한 아침입니다

내 눈과 귀가 족쇄에 채워져 당신과 함께 있지 못할지언정

우리 마음 열려 있으니 어디라도 내 영혼 둥둥 떠다니며

빈 바람맞아도 당신 있는 곳에 다다를 것입니다

다만, 당신의 고통마저 짊어짐은 당신을 사랑한 까닭입니다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ㅡ이성진ㅡ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어디 이런 사람 찾아볼 수 없습니다

화려하고 빛난 보석은 내게 없어도

내가 가진 은은한 사랑을 드립니다

조금도 틈 없이 가꾸고 아끼며

내게 주신 그 사랑을 생각합니다

산골이든 바닷가에 외딴 마을이든

이런 것과는 도무지 상관없습니다

어쩌지요 나는 당신이 있어

너무 이 세상이 행복하고 막 가슴이 벅찹니다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우리의 삶이 분주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자신의 일에 취하여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거나

세상이란 벽에 자신을 걸어놓고 불안에 빠져 있지 않게 하소서

 

수많은 일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에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시간을 내어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멀어졌던 발길을 한 걸음씩 더 다가가게 하소서

 

막연한 이해를 바라기보다 함께하는 시간을 통하여

건강한 사랑을 만들게 하소서

 

서로에 대하여 무관심의 소외가 얼마나 마음을 슬프게 하고

아프게 하는지 알게 하소서

 

삶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일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통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임을 더 깊이 깨닫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이 서로 마음을 같이하지 못하면

모든 것을 다 갖추어도 절망이 보이니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삶의 세세한 생활들을 주고받으므로 서로가 믿고

신뢰하며 살아감의 중요함을 알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늘 준비되어 있지 않으니

서로가 관심을 갖고 사랑의 통로를 만들게 하소서

 

우리가 서로 사랑으로 늘 건강하게 하소서 우리가 서로 사랑으로

늘 행복하게 하소서 우리의 사랑이 힘 있고 아름답게 피게 하소서...

- 좋은생각 중에서 -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당신을 위하는 순결한 마음 쉬임없이 배양되고

한없는 사랑으로...

내 생명이 당신의 생명이라 해도 좋고

당신의 생명이 내 생명이라 해도 좋습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당신을 위하는 진실한 마음 자꾸 자꾸 커 가는 끝없는 사랑으로...

내 영혼이 당신의 영혼이라 해도 좋고

당신의 영혼이 내 영혼이라도 해도 좋습니다.

 

여섯가지 감옥

 

첫째 감옥은 "자기도취"의 감옥이다.

공주병, 왕자병에 걸리면 정말 못말리지요.

둘째 감옥은 "비판"의 감옥이다.

항상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비판하기를 좋아합니다.

셋째 감옥은 "절망"의 감옥이다.

항상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보고 불평하며 절망합니다.

넷째 감옥은 "과거지향"의 감옥이다.

옛날이 좋았다고 하면, 현재를 낭비합니다.

다섯째 감옥은 "선망"의 감옥이다.

내 떡의 소중함을 모르고 남의 떡만 크게 봅니다.

여섯째 감옥은 "질투"의 감옥이다.

남이 잘되는 것을 보면 괜히 배가 아프고 자꾸 헐뜯고 싶어집니다.

이 여섯가지 감옥에서 탈출하지 않으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이 여섯가지 감옥에 갇혀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 한용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않는 것은 너무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같이 있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웃는 것은 그만큼 행복하다는 말입니다

떠날 때 울면 잊지 못하는 증거요 뛰다가 가로등에 기대어 울면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한다는 증거입니다

 

잠시라도 같이 있음은 기뻐하고 애처롭기까지 만한 사랑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음을 아파하고 남과 함께 즐거워한다고 질투하지 않고

그의 기쁨이라 여겨 함께 기뻐할 줄 알고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힘과 용기의 차이

강해지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합니다.

부드러워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힘이

방어 자세를 버리기 위해서는 용기가

이기기 위해서는 힘이

져주기 위해서는 용기가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의문을 갖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힘이

전체의 뜻에 따르지 않기 위해서는 용기가

다른 사람의 고통을 느끼기 위해서는 힘이

자신의 고통과 마주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다.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학대를 견디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그것을 중단시키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힘이

사랑받기 위해서는 용기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힘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ㅡ데이비드 그리피스ㅡ

 

마음을 맑게 해줍니다

 

나에게 닥치는 문제는 언제나 내가 해결할 수 있는범위안에 있습니다.

신은 결코 우리에게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 거리는 던져 주지 않습니다.

 

신은 우리에게 많은 어려움을 던져주지만 그 안에 해답도함께 보내줍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이유는 그것을 내 손으로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다른 누군가가 해결해 주기를 마냥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문제지 뒷 부분에는 항상 답안지가 있듯

우리네 인생의 모든 문제에도 해답은 존재합니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결코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대청소하십시오

 

그리고 살아가는 동안 생겨나는 수많은 문제들에

대해 용기를 가지고 대처하십시오.

 

마냥 기다리며 남이 해결해 주기만 바라서는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당신에게 생기는 모든 문제는 당신의 손과 당신의 발과

당신의 부지런함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박성철 ㅡ행복 비타민 에서ㅡ

 

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문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 여행 같은 것 아닐까요?

 

출발 하면서 우리는, 인생이라는 이 기차는 한 번 승차 하면

절대 중도 하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떠납니다

 

시간이라는 것은 탄환과 같아서 앞으로만 갈 뿐 뒤로 되돌아 오는

법이 없듯 인생이라는 기차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가다 보면 강아지 풀이 손흔드는 들길도 있고

금빛 모래 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 됩니다.

그때 우리의 얼굴엔 기쁨에 겨운 아름다운 미소가 번지겠지요.

하지만 이 기차는 그런 길 뿐아니라 어둠으로

가득찬 긴 터널을지나갈 때도 있습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 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 버리면 안됩니다.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 하기 전에

승차권을 찢어 버리고 중도 하차 하려는 인생만큼 어리석은 인생은 없습니다.

 

우리 모두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긴긴 터널을 통과 하고 나면 보다 아름다운 햇살이

나의 머리 맡에 따스하게 내려 앉는다는 믿음을 늘 가슴에 심어 두고...

- 박성철의 [등불 2 에서] -

 

하루를 두배로 사는법

1. 그날의 기분을 중요시한다.

2. 아침 일찍 일어난다.

3. 자는 시간에 관계없이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맞춘다.

4. 아침 일찍 일어나기 힘들다면 차 한잔 마시는 습관으로 시작한다.

5. 일어나서 맨 처음 할 일은 찬물로 세수하는 일이다.

6. 허둥대는 아침이 아닌 5분의 명상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7. 다음날의 계획은 전날 밤에 세운다.

8. 다음날 입을 옷은 미리 챙겨둔다.

9. 자정 전에 무조건 잘 수 있도록 노력한다.

10. 머리를 베개에 묻는 순간 모든 것을 잊어라.

11. 잠 안 오는 밤에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다.

12. 일에 있어서나 사람에 있어서나 범위를 좁혀

선별하되 정해진것에 집중 투자한다.

13. 10분의 낮잠은 밤잠 한시간의 차이가 있다.

14. 필요한 일과 필요치 않는 일을 구분한다.

15. 통근시간이 매우 생산적인 시간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한다.

16. 여유 있는 계획을 세운다.

17. 모든 일에는 데드라인이 있다.

18.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19. 모든 계획은 시작시간과 끝시간을 명시한다.

20. 항상 최상의 선택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 아놀드 베네트의 "아침의 차 한잔이 인생을 결정한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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