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冠以友會 5月 漢詩

 

詩題 : 古都新綠

押韻 : . . . .

 

古都新錄

                源堂  徐 昌植

古都新綠接蒼天(고도신록접창천)김해고도 신록이 창천에 접하니

翠色鮮(만수청연취색선)온갖나무는 연하고 푸른색이 곱네

洛水薰風祥氣起(낙수훈풍상기기)낙동강에는 봄바람상기 일어나고

神山細雨瑞煙連(신산세우서연연)신어산은 가는비에 서연이 이

佳花洛下散詩夢(가화낙하산시몽)아름다운꽃이 떨어지니 시몽이 흩어지고

好鳥飛來邀客筵(호조비래요객연)아름다운새 날아와 객의 자리 맞이하네

芳草繁陰添勝景(방초번음첨승경)향기로운풀과무성한나무그늘승경을더하니

周遊韻士興完全(주유운사흥완전)놀러다니는 시인들의 흥에 부족함이 없네

 

 

 

 

 

 

 

 

 

 

 

 

 

 

 

 

 

 

 

 

 

'나의 漢詩 ' 카테고리의 다른 글

7月 漢詩 ( 避暑 .初伏等嶺南樓)  (0) 2024.11.29
6月 漢詩 (金官初夏 . 麥浪)  (0) 2024.11.29
4월 漢詩 (凝川春色)  (0) 2024.05.17
2月 漢詩(迎春有感)  (0) 2024.03.30
2024年 1月 漢詩 (冬 夜)  (1) 2024.01.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