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 ♧..명상/마음을 다스리는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 좋은글 2012.08.23
막말은 하지마라 막말은 절망의 끝이다 막말로 잃은 신뢰는 평생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남는다 막말은 절망의 끝 그래서 막말은 참아야 한다 할아버지는 말씀 하십니다 사람이 오늘 하루만 살것이 아닌데 막말을 하고 살고있다고 걱정을 하신다 세상 인심이 그 막말 때문에 각박 해지고 있다 도대체 어.. 좋은글 2012.04.17
나이 들어 해야 할 일들 나이 들어 해야 할 일들.. ※ 지난 시간 아쉬워도 돌아 오지 않고..좋은 일만 생각해도 저무는 해가 짧다. 1. 누워 있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움직이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2.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겁다. 3. 마음에 들지 않아도 웃으며 받아 드려라, 이 세상.. 좋은글 2011.07.30
기왕이면 좋은 인연을 이어가자 한 스님이 일곱살 먹은 동자승 두 명을 데리고 산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길을 걷던 중 스님이 커다란 구렁이 뼈를 발견하고는 앞서 가던 동자에게 묻어주고 오라고 시켰습니다. 그러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동자는 못들은 척 하고 그냥 길을 갔습니다. 뒤따라 오던 동자는 측은한 마음이 들어 구덩이.. 좋은글 2011.03.22
마음이 가는곳 마음이 가는 곳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평이 있으.. 좋은글 2010.09.03
두개의 저울 두 개의 저울 남에게 줄때 다는 저울과 남으로부터 받을 때 다는 저울 두개의 눈금은 서로 다르다, 남에게 줄때 다는 저울은 실제보다 많이 표시되고 남으로부터 받을 때 재는 저울은 실제보다 적게 표시된다, 그래서 그 기쁨과 넓이로 말하자면 온누리에 차고 잘기로 말하자면 겨자씨보다도 더 작아.. 좋은글 2010.08.29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용혜원 가을이 오면 같이 걷고픈 사람이 있다 낙엽 지는 길을 걸으며 어깨를 나란히 하고 정겹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 공원 벤취에서 간간이 웃으며 속삭일 수 있고 낭만이 있는 카페에서 마주 바라보며 갈색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이 있다 가을이 깊어 갈수록 가을 분위기.. 좋은글 2010.08.26
사랑은 조건이 필요 없습니다 사랑은 조건이 필요 없습니다 저희 부부는 두 사람 모두에게 문제가 있어 아이를 갖지 못합니다. 아이 때문은 아니지만 저는 오래전부터 보육원에 자원봉사를 다녔고 그 곳에서 우리 아들 민준이를 만났습니다. 그 아이가 저에게 처음 '엄마' 라고 불렀을 때 저는 가슴속에 새로운 생명이 생겨난 것을 .. 좋은글 2010.07.30
행복한 사람 한사람 - 장시하 당신을 애태우며 꽃비를 맞는 나는 세상에서 제일 한 사람입니다 빗방울 방울마다 당신의 얼굴이 내 가슴 가득 고운 꽃으로 피어날 때 나는 에 곱게 젖어 무지개다리를 건너 당신을 찾아갑니다 당신을 그리며 예쁘게 물든 노을을 바라보는 나는 세상에서 제일 한 사람입니다 붉게 물.. 좋은글 2010.07.20
사람이 있다는 것의 따스함 사람있다는 것의 따스함 가랑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거리에서 갑자기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나이 70쯤 되어 보이는 할머니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자살을 한 것이었습니다. 앰뷸런스가 와서 할머니는 곧 병원으로 실려갔고 뒤이어 달려온 경찰들이 사람들을 해산시키고는 자살 원인을 알.. 좋은글 2010.07.11